잡으러 오던 돌을 역으로 잡았지만…
잡으러 오던 돌을 역으로 잡았지만…
[크라운해태배] 김수광  2023-01-11 오후 06:46   [프린트]
▲ 박건호 6단이 크라운해태배 8강에 진출했다.


자신을 잡으러 오던 돌을 잡고 살았다면 누구나 안심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은 상황이 찾아왔다. 김경은 3단이 중앙전에서 위기에 빠졌다가 박건호 6단의 돌을 잡으면서 안정했다. 김경은 3단은 이에 안도하며 안정적인 국면 운영을 하려 했다. 반대로 박건호는 실패했다고 느꼈다.

한데, AI는 그 반대라고 형세판단을 내리고 있었다. 좌변에서 중앙에 이르는 백세력의 폭이 훌륭해서 약간이지만 박건호 쪽이 좀 더 우세하다는 것이었다. 다만 김경은으로서는 중앙을 깔끔하게 처리한다면 이제부터의 승부를 해볼 수 있었을 텐데, 박건호가 김경은으로 하여금 놓고 따게 하는 형태를 강요하는 데 성공했고 박건호의 승세가 굳어졌다.

11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치른 2022 크라운해태배 16강전에서 박건호가 224수 만에 백불계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 박건호는 2018년 제3기 미래의별 신예대항전에서 준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 한국랭킹 7위.

▲ 김경은(오른쪽)은 중반 한국랭킹 7위 박건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이후 실수를 범하며 역전당하고 말았다.

▲ 퓨처스리거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경은.

한편 뒤이어 치른 설현준 8단과 최재영 6단의 16강전에선 설현준이 195수 만에 흑불계승하며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금지우 4단.

크라운해태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2 크라운해태배는 1997년 이후 출생자가 출전하며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20분에 매수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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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8 ｜  2023-01-12 오후 9:55:00  [동감0]    
사람도 알고보면 동물이에요 그것은 감정이 앞서고 이성적으로 생각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지요 동물들도 원초적
본능에 의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아도 교미 하는것도 알고 집에 간아지가 동내 강아지와 어을리다가 새끼를
낳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에 매춘이 공개적을로 성행할 때도 있었지만 원초적 본능 때문이고 매춘이 사라진다 하여
도 자위를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해소를 하갯죠 오줌도 마렵고 똥도 마렵고 그것도 마려운 생리적 현상 때문이
지요 우리 조카들도 결혼을 하였지만 ㅡ 꼴려 미치겟그만 결혼부터 해야지ㅡ 그거지요 ㅡ 한 조카는 여학교 선
생님이 되자 선배 여선생님이 신입 선생님 들을 모아 놓고 ㅡ 너희들은 선생님이 되자마자 결혼부터 하고 보
니?! ㅡ 나무랏다고 하지만 원초적 본능이 있기대문이고 일단 결혼할 능력이 되기 때문이지요 마는 사람이 결혼
을 안하는 경으는 능력이 안되는 것이고 여자들이 유부남과 바람을 잘 피으는 이유도 능력이 되기 때문이지요
동내 강아지들이 동내 골목으로 들어 가는데 통반장 앞에서 이인 일조로 짝을 이루었는데 두마리는 씹을 하고
두마리는 양쪽에서 지켜 보는데 두마리 씹하는 과정을 지켜 보니까 한마리 상아지가 다른 강아지 엉덩이에 엄청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흔들며 피스톤 왕복 운동을 하는 중에 반장집에서 개들이 술렁이는 소리를 듣고 나오는
주에 개들은 사람이 오는 소리를 듣고 달아날 액션을 취하는데 엉덩이를 흔들던 강아지는 성기가 앞축기로 붙은
채로 한쪽 다리를 번쩍 들더니 다리를 하고있는 강아지 몸통위로 한바퀴 빙그르 돌더니 성기가 붙은채로 개 둘
이가 엉덩이 끼리 맛대더니 붙은채로 달아나는데 엉덩이가 붙은체로 바다 개처럼 옆걸음 치며 달아나다가 우리
집앞 주차딘 차에 숨어 하데요 다른 두마리는 옆에서 지켜보다 비실하게 생긴 강아지가 ㅡ 우리도 하자는 식으
로 애정 표형을 하니 다른 강아지는 우르렁 거리데요 우르렁 거리던 강아지는 나를 한참 노려보는데 나는 노려
보는 강아지를 피해 그자리를 떳지요
아이8 ｜  2023-01-12 오후 4:49:00  [동감0]    
과거 사람은 남자와 여자는 반드시 결혼을 해야한 다는 셍각을 가진 사람이 많았고 결혼을 안하면 남자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았고 그러한 생각이 후세대까지 전해오지만 현대 사람은 결혼을 하지않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ㅡ 데한민국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결혼을 하지 않는데 내가 결혼 책임을 질 필요가
뭐 있느냐ㅡ 과거에는 남여간에 관계를 가지면 반드시 결혼을 해야한 다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았 씁니다만
지금은 혼자 살아가는 사람이 워낙 많고 성이란 인간이 원초적 본능이기 때문 그태여 억재할 필요도 없고 결혼
을 안더라도 오럴 섹스를 즐기는 사람도 많지만 관계가 꼭 결혼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현실적인
문제나 어느한 사람이 좋아 하지 않더라도 관계는 깨어질수 있는 것이고 연애를 하며 사귀다가 결혼 하는 방법
도 있씁니다만 성적인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일 필요는 없고 꼴리면 혼자서 쉽게 해결할 수도 있는 문제입
니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무쳐 먹지 한푼 없는 건달이 요리집은 기생집은 무어냐 말이 있듯이 형편
에 맛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형수님은 교장이었지만 여 교장 선생님은 ㅡ 으리 아파트에는 맛벌이 부부만 살아 , 남자 혼자 자식 키으며
감당이 안된다 하였지만 ㅡ 결혼이란 겄은 서로에 사랑만 가지고 감정만을로 안되는 것이고 현실적인 문제가 있
다는 것입니다ㅡㅡ 결혼에 서도 양성 평등이란 문제가 있는데 제주 여자 교수는 과거에는 결혼을 하는 남자 집
에서 소를 갓다 바쳣다 하였지만 따지고 보면 여자는 특혜받은 존재는 아니고 노예처럼 돈으로 사고 팔리는 존
재이기도 하였씁니다 일부 다처재인 인도 에서는 돈만 있으면 여자를 여러명도 들수 있고 일단 팔린 여성은 노
예와 같은 신분으로 전락 하게 된 다는 것입니다 ㅡ 과거 부터 여자는 얼굴 이쁘고 몸뜡이만 있어도 결혼을 한
다 하였지만 가장이 생계를 책임진 남자는 결혼할 능력이 안되면 결혼을 못하지요 애를 낳으면 고아원에 버리는
애들도 느력이 안되기 때문이지요 남자가 능력이 안된 다면 결혼을 포기하는게 좋을 갔 씁니다 ㅡ 교수인 형집
에서는 딸아들 결혼 하게 되니 집장만 부터 부모가 해 주었지만 자기집 장만한다고 오랜 세월에 가ㅓㄹ쳐 고갱
하는 부부도 많죠 그러고 보면 세상은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노동자가 똑같은 임금을 바는다고 같은게 아니고 더
마니 받는다고 더받는게 아니죠 태어날 때부터 부잣집 아들 가난한집 아들은 정해진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남자가 부담 해야될 못이 많씁니다
econ ｜  2023-01-12 오전 8:09:00  [동감3]    
남자 입단대회를 통과하지 못한 여자기사들이 남자기사들과 싸운다는 것 자체가 브라질과 한국의 축구 경기처럼 싱거운 것이다. 따라서 고 조남철 선생은 여자기사에게 지면 가위를 선물했다던가? 남자 입단 대회를 통과할만한 기사는 최정 오유진 김은지 정도...
대원경 ｜  2023-01-12 오전 1:03:00  [동감0]    

하하하~ 지나가는 나그네 약자를 더 응원하는 휴머니스트입니다. 그러니 강자는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독보적인 허황후의
후예이신 명장허서현 3단 위축되지 마십시요. 또 오로의 요정 예쁜 김경은 3단도 절대 투지가 위축되지 마십시요.

위축이란 단어는 기원전 2세기경 김수로왕이 택하신 허황후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입니다.허황후의 사전에는 위축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김수로-허황후는 슬하에 11명의 자녀중 10명의 남자아이를 두셨는데, 그중 2명에게는 허씨의
성을 달라고 당당히 주장하여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는 당시로선 대단한 일화입니다. 바로 20
00년전 10명의 아들중 2명에 대하여는 허씨의 혈을 인정해달라고 당당히 주장하여 공식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
라서 허서현 3단는 이런 허황후의 승부감각을 타고 난 승부사입니다.

인간은 남성의 핏줄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여성의 핏줄도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성을 이유로 인간의 몸속에 남성
의 핏줄만이 흐른다고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중 2명의 허씨의 핏줄로 인정을 해달라 주장
하여 김수로왕의 인가를 받아 대한민국의 허씨성의 시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마만큼 허황후는 현대감각을 지닌 선구자적 여성입니다. 그러니 그 후예답게 현대바둑의 여성의 남성의 승부(영역,지분)
는 5:5라고 생각하고 싸워야 합니다. ㅋㅋ 여성분들 힘내십시요. 바둑에 남여노소없습니다. 장유유서도 없습니다. 바둑은
오로지 두뇌게임이요, 바둑은 마인드게임일 뿐입니다. 그러니 위축되지 마십시요.

고리타분한 엣사람들, 특히 유생들이 무슨말을 지껄이던, 짖어대던 신경쓰지 마십시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강해지십
시요. 바둑은 홍익인간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특히 남녀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차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과
거 유교문화가 남녀를 구분하였고, 차별을 했습니다. 잘못된 문화입니다. 잘못된 문화는 고쳐야 발전이 있습니다.

본래 인간은 남녀 평등합니다. 본래 인간의 두뇌와 마인드는 똑같습니다. 인간의 두뇌와 마인드는 남녀의 구별이 없습니다.
그런데 못된 사람들이 이를 그분시켜 마치 두뇌, 마인드가 남녀가 다른 것처럼 주장하여 차별을 두었고, 여자를 종속시키기
위해, 여자를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못된 개념들입니다.

그러니 한번 패했다 하여 전혀 위축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진운이 나빴을수도 있고, 그날 컨디션이 나빴을수도 있고, 공
부량이 모자랐을 수도 있고, 그날 작전이 잘못됫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 승부에서 이기면 되는 것입니다. 바둑은 확
률게임입니다. 절대 위축되면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세계여자바둑의 퀸인 최정은 세계삼성화재배에서 여성두뇌와 마인드의 우수성을 - 이제는 여성도 우승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최초로 입증하질 않았습니까. 그래서 위대하고 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최정을 본받아 여성이 잃은 영역을 바
둑을 통해 찾아야 합니다. 여성의 영토를 바둑을 통해 지켜야 합니다. 여성이신 명장 허서현 3단 화이팅! 김경은 3단이 바
로 그 선봉에 서서 이끌어야 합니다.

자 화이팅!! 최정9단처럼 가즈아, 고고~~~ 짝짝짝!
바둑정신 ｜  2023-01-11 오후 11:16:00  [동감0]    
경은 10%만 더 해 주세요.
윤실수 ｜  2023-01-11 오후 9:15:00  [동감3]    
바둑에서 잡고 망하는 경우는 허다하다. 인공지능은 잡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바둑은 집이 많아야 이기는 게임이니...필자는 언젠가 여자리그는 마이너 리그라고 평가한 적이 있는데 김은지 선수가 퓨처스에서 이원도 선수에게도 지는것을 보면 무난한 표현인듯.. 위에 보면 여자 선수들 전패이다. 오유진 김선빈 허서현 김민서 김효영 김은지 김경은 박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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