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이세돌·김지석 등, 승자전으로 이동
신진서·이세돌·김지석 등, 승자전으로 이동
용성전 32강전 더블일리미네이션 시작
[용성전] 김수광  2018-03-15 오전 03:04   [프린트]
▲ 용성전 본선이 시작됐다. 32강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다. 여러 기전에서 익숙해진 형식이다.


일본이 후원하는 국내대회 용성전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와 형식이 얼핏 비슷하다.

예선에서 일반조 외에 시니어조와 여성조를 따로 두는 점이 그렇고 본선에 이르면 32강전을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른다는 점이 그렇다. 2승 또는 2승1패 하면 16강에 오르게 되며 16강부터는 평범한 토너먼트이고 결승전은 3번기다. 그러나 시간제만큼은 크게 다른데, 각자 2시간에 초읽기 60초 5회를 주는 삼성화재배와 달리 시간누적제를 채택했다. 즉 속기다. 기본시간 20분을 주고 매수 20초를 적립할 수 있다.

14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1기 용성전 본선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라운드가 시작됐다. 이세돌 9단과 김지석 9단도 보였고 신진서 8단과 신민준 7단도 보였다. 일본에서 월드바둑챔피언십 참가하는 박정환 9단과 센코컵 월드바둑세계여자최강전에 참가하는 최정 9단은 대국이 연기됐다.

1라운드가 치러진 결과 김지석, 이세돌, 신진서, 나현 등 이름난 강자들이 무난히 1승을 확보하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2라운는 15일, 3라운드는 16일 속개된다.

사이버오로는 주요판을 웹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방송하는 제1기 용성전의 총규모는 2000만엔(円)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일본ㆍ중국 용성전 우승자와 한ㆍ중ㆍ일 '통합' 챔피언전 개최도 추진되고 있다.

▲ 이세돌(승)-김현찬.

▲ 신진서(승)-김희수.

▲ 초반을 구상 중인 김지석.

▲ 사이버오로는 용성전 본선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대국 중 주요판을 선정해 웹중계하고 있다.

▲ 요즘 잘나가는 여자기사 김채영. 용성전 32강 1라운드에서는 김명훈에게 져 패자전으로 이동했다.

▲ 이동훈(왼쪽)은 위태웅을 꺾고 2라운드 승자전에 진출했다.

▲ 이창호-김지석(승).

▲ 신민준-유병용(승).

▲ 조한승-강유택(승).

▲ 나현(승)-정서준.

▲ 변상일(승)-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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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  2018-03-15 오전 9:56:00  [동감0]    
요즘 잘나가는 여자기사 김채영이 김명훈에게 져 패자전으로 이동
둘 다 여자와 남자를 대표하는 기사인데 아직 차이를 상징하는 듯
세계를 뒤흔들었던 신민준을 퓨처스리거 유병용이 이겼네요
서민생활 김채영이 너무 쎈 상대를 만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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