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승확정! 4강 '한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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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승확정! 4강 '한국'은 없다
천야오예-탕웨이싱, 저우루이양-씨에얼하오 4강 대국
| 박주성 2012-08-23 오후 06:0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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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강에 오른 중국기사들 |
박정환 9단이 바이링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8월 23일 중국 베이징(北京) 중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회 바이링(百靈)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8강전에서 박정환 9단이 중국의 저우루이양(周睿羊) 5단에게 161수 만에 백 불계패하며 한국 선수 전원 탈락이 확정됐다.
 그동안 저우루이양 5단에게 3전 전승을 거뒀던 박정환 9단은 8강전 패배로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본선32강에서 안국현 3단에게 승리한 박정환 9단은 16강전에서 중국랭킹 4위 장웨이지에(江维杰) 9단에게 백 불계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올랐었다.
본선32강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8명은 19일 열린 32강전에서 박정환 9단을 비롯해 조한승․박정상․백홍석 9단과 김현찬 2단이 승리하며 5승 3패로 출발했다. 2패는 우리 선수들간의 맞대결(박정환-안국현, 백홍석-김동호)이었기 때문에 이세돌 9단이 장웨이지에 9단에게 패한 것을 제외하면 한국 선수 전원이 승리한 것이어서 나쁘지 않은 시작이었다.
특히 지난해 입단한 김현찬 2단이 일본의 본인방(本因坊) 타이틀 보유자이자 일본국내 4관왕인 이야마 유타(井山裕太) 9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한국 신예의 매서운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21일 열린 16강전에서 5명의 출전 선수 중 박정환 9단을 제외한 4명이 중국에 패하며 박정환 9단만이 ‘혈혈단신’ 8강에 진출했었고, 8강전에서 박9단이 패하며 중국의 우승이 확정됐다.
4강에 중국 선수 모두가 올라간 것은 2006년 제6회 춘란배와 2010년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98년 9월생으로 지난해 입단한 13세 11개월의 씨에얼하오(謝爾豪) 초단은 세계 대회 본선 첫 진출을 4강으로 장식했다.
3연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씨에 초단은 본선 64강에서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에게 승리한 데 이어 32강전에서 일본의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9단, 16강전에서 김현찬 2단, 8강에서 리캉(李康) 6단을 연파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씨에얼하오의 중국내 랭킹은 154위에 불과하다.
4강전은 중국의 천야오예(陳耀燁) 9단 vs 탕웨이싱(唐韦星) 5단, 저우루이양 5단 vs 씨에얼하오 초단의 대결로 압축됐다. 4강전은 중국 구이양(貴陽)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정은 미정이다.
우승상금 180만 위안(한화 약 3억 2,000만원), 준우승상금 60만 위안(한화 약 1억 700만원) 등 총상금 480만 위안(한화 약 8억 6,000만원)의 매머드기전인 바이링배는 구이저우(貴州)의 바이링 그룹이 후원한다. 제한시간 각자 2시간 45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바이링배는 8강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열렸지만 준결승은 3번기, 결승은 5번기로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 마지막 남은 8강 대국에서 탕웨이싱이 당이페이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마지막 희망으로 남았던 박정환이 탈락하며 바이링배 초대우승컵은 중국의 차지가 되었다
▲ 8강에서 박정환을 꺾은 저우루이양. 공식대국에서는 박정환에게 첫 승리를 거뒀다
▲ 박정환과 저우루이양의 복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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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8-25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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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밀리자 제한시간 탓하는 것은 90년대 일본의 변명과 똑같습니다. 14억 인구 대 0.5억 인구가 싸우면 장기적으로 확률적으로 후자가 밀리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니 애초에 한국기원이 빅3기사가 중국 가는 걸 막았어야죠. 향후 방안 1) 세계기전 제한시간을 줄이기, 2) 이제 세계바둑최강국이자 한중일 중 가장 경제대국이 된 중국 보고 세계대회 10개 이상 만들라고 촉구하기, 3) 매년 10대 초반 영재 2명씩 특별입단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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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8-25 오후 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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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대회 5년에 1번 우승할까 말까하고 이창호 조훈현 유창혁이 세계대회 나눠먹던 10년 전에도, 세계대회 8강, 4강까지 중국기사가 전혀 한국기사에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결승에서 중반까지 잘 두고도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 중국기사가 한국기사에게 우승컵을 넘긴 적이 수십번입니다. 이후 한국기사들이 다 중국리그 가서 일상적으로 맞붙으니, 중국기사들이 더 이상 한국최고기사를 만나도 긴장하지 않고 제실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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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8-25 오후 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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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 시간을 세계기전처럼 늘리는 것보다 세계기전 제한시간을 바둑리그처럼 줄이는 것이 더 현실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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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2-08-25 오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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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전인 TV 바둑 아시아 빼고 세계바둑대회 4강에 한국선수가 빠질 가능성이 너무높다. 가만히 있으면 천재기사가 나타나 해결해 주리라는 안이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입단은 아예14세 이하로 하고, 속기전은 2시간 정도로 조정 하는것이 어떨까? 중국기보와 초반포석을 더연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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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B3 |
｜ 2012-08-24 오후 7: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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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치지 말고 좀 더 두고 봅시다. 져서 열받는건 알겠지만... 다른 대회에서는 선전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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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8-24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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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씨에얼하오가 예상 외로 매우 강하다. 힘대힘으로 맞붙어 루이를 꺽었을 때부터 이번 대회에서 사고 한번 칠 걸로 예상되었었다. 기존의 유명 기사들을 꼼짝못하게 하는 강한 힘과 수읽기가 있다. 당이페이도 그렇고 중국엔 이런 기사들이 많다. 당이가 세돌을 꺽고, 씨에가 루이를 누르는게 중국의 신예들이기 때문에 무명이거나 랭킹이 낮다고 무시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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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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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입단제도 시스템의 후진성으로 그런한 영재들이 프로가 되기 힘들어서, 볼수없음. 한국기원은 기득권밥그릇 유지에 골몰하고 나이든 선배먹여살릴야,어린신동 출현에 별 관심없음. 소개되는 중국기사마다 14세넘어 입단한 프로기사를 볼수없엇음 이것이 한국과 중국의 차이다. 인구대비 타령만 하지말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어린기사를 프로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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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소형 |
｜ 2012-08-24 오후 4: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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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인지 하는 중국애 보면서 한국기원 뭐 느끼는거 없나?? 다들 돌머리들만 있나??,, 아직 호적에 잉크자국도 안마른 어린애 한테 대체 몇명이 나가 떨어진거냐?? 씨리얼 한테 깨진 기사들은 프로기사 그만 둬라!~~그리움이 같은 이상한 애들 말만 듣지 말고 조기에 나이 어린 영재들 프로입단 시켜 중국독주 막ㅇ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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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구두♬ |
｜ 2012-08-24 오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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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사가 독식하던 시대는 거의 지나간 느낌입니다. 이세돌 9단만 해도 이창호 9단처럼 1당100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죠. 차세대 1인자인 박정환 9단이 홀로 첩첩산중 쏟아져 나오는 중국선수들을 압도해 내는것은 더더욱 힘들 것입니다. 이세돌 9단이 5년간은 세계 정상급 기사로 활약해주고 백홍석,원성진,최철한 등의 기사들과 김지석, 김승재같은 신예기사들이 더 힘을 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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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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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바둑리그에서는 잘 두지 세계대회 본선에 한 번이라도 올랐나? 물론 김승재를 욕하는 것 아니야. 바둑리그에 치중하다보면 그렇게 되어있어 이세돌 보라고. 바둑리그 성적이 좋으면 세계대회성적은 나빠 한국기원관계자들 통계를 내서 반박 한번 해주면 좋겠는데. 이렇게 내가 이야기하여도 반박 한 번 못내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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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y |
｜ 2012-08-24 오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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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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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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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입단과 리그 제한시간이 두가지 원인이라고 봅니다. 지금 5판중에 장고바둑 1판뿐인데, 장고바둑을 2,3판으로 늘리던지, 세계기전 제한시간을 줄이던지 둘중하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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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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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바둑리그에 참여 안하겠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하지. 참고로 지금은 장고바둑이 하나도 없습니다. 바둑리그에 나가는 것이 프로야구 1부리그에 나가는 것처럼 선수의 명예가 걸린것인데 안나가 참 바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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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강나루 |
｜ 2012-08-24 오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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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전들은 죄다 장고대국 뿐이 없다.
3시간? 우습지. 6시간, 12시간짜리 1박2일짜리 대국이 줄을 지어 있다.
그런 일본의 세계대회 성적은 어떠한가?
그리움이 같은 저능아나 속기탓하지 머리에 지능이란걸 갖추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안다.
이건 그저 시대의 흐름일 뿐이라는걸. 한국에서 바둑은 이제 더이상 인기 종목이 아니며
그만큼 인재들의 충원도 더뎌지고 앞으로 이 현상은 더욱 심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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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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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시네요. 마라톤 우승자가 다른 경기도 우승하던가요? 너무 심한 장고대국만 두다가 2시간짜리 바둑두면 그 사람이 제대로 실력발휘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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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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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쉴려고 했는데 이런 멍청이가 있어서 쉴수가 없군. 7시간 바둑 두다가 2-3시간 바둑 두라면 잘 둘수 있냐? 시간이 없어 초조하다가 질 것이다. 마라톤 선수를 3000m에 내보내면 어떻겠냐. 일본은 한국보다 더 바보들이다. 내가 댓글 쓴것 안읽어 보고 왜 일본 타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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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본부 |
｜ 2012-08-24 오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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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동안 운좋게 이창호사범징검다리 통해 세계대회며번우승햇는데
이제 좀어렵겟지.
응씨배도 이창호징검다리삼아 박정환기사 운좋게 결승가겟구먼..
절대 한국바둑은 세대교체안는이상 그들에게서 희망은엄서.
형제보다더얽혀잇는 자기동료에게돌던지는 그런기사들에게
몬희망이잇겟노?
바른마음이바른행마를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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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본부 |
｜ 2012-08-24 오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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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말안듣는다고 세계최고의기사를 기사들대동해서 징계시켜 명예를짓밟아버리는
그런환경에서 어떻게 훌륭한기사가나오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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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1 |
｜ 2012-08-24 오전 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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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와 무신 상관지 모르꼤네요 . 그럼 장고 바둑을 많아하는 일본은 무신 까덝으로 구제기전에 성적이 안좋은지 알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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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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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너무심한 장고바둑이죠. 심하면 이틀동안 두기도하고. 그래서 바둑팬들도 지겨워서 외면하게되는, 제한시간에 맞는 최적화된 수읽기 습관이 승부에 당연히 큰 영향을 미치는거 아닌가요? 1시간바둑과 2시간3시간바둑은 마치 200미터와 400미터 육상에 비유한다면 전략이 다르고 발달시킬 근육도 조금씩 달라야겠지요. 물론 그걸 넘어서는 초강자면 그것도 상관없겠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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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2-08-23 오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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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우승 못한것 가지고 다들 호들갑 떨고 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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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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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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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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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정복할수있는 초일류 프로 기사층이 한국이 너무 엷다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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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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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뜬구름잡는 소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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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8-23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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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제도 시스템등 바둑관련 모든사항은 수백만 바둑팬의견은 일절무시하고 단한표도 안주면서 자기들끼리 속닥속닥해서 모든 중요사항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공지사항으로 알리잔아요. 한마디로 스스로 개혁의지 상실입니다 그나마 요즘 양재호사무총장이 엄청뛰는데 시대의 흐름이 너무빨리 이정도가지고는 한참 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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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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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워은 기전 스폰서 구할생각 만하지 바둑리그실시, 랭킹제도입등 바둑팬을위한 서비스도 중국따라 하면서, 밥그릇과 직결되는 영재기사 입단 전면실시는 못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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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8-23 오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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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겨서 4강에 올라간 최연소기사 중국랭킹 154위 씨어엘하오 초단보면서 한국기원 수뇌부는 고민좀 해야겟다. 제발 듇국 기원 영재입단 벤치마킹좀해서 일반인 입단대회 폐지시키고 12세이하 영재입단 즉시 실시하라.희망도없는 늙다리 구제책 더이상 내놓지 말고 영재입단 탈락자는 제갈길 가도록 빨리 진로방향 시켜야 한다. 현존기사 밥그릇을 너무 챙기지마고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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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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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생각하니 한국기원이 한국프로 바둑을 스스로 퇴보시키는 원인 제공자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함, 어린 영재기사 출현을 스스로 막고 있잔아요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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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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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뭄에 콩나듯나는 1명의 천재기사로 대항하고, 중국은 영재 입단하여 창의적인 실력쌓인수십명의 천재가 인해전술로 대항하는데 한국기원 수뇌부는 오로지 일당백이야 푸하하핳하.........언제까지 이런행운만을 기다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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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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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스포츠에는 경쟁자가 있어 더욱더 노력하는데 오직한국기원만 수십년간 홀로 무주공산하여 내부적으로 정말 개혁이 이리저리 걸리고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선배같지않은 기득권층 이익대변자 같은 노릇 그만하고 헤쳐모여 다시 만들든지 입단개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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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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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중국을 이기겠다는 목적으로 똑똑한 아이들 잡아 집중훈련시키는 바둑이 그리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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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2-08-23 오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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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해전술을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오픈기전이라 한국보다 선수층이 월등하게 두터운 중국이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잔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한국에서는 오픈기전방식을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한국이 뻔히 보이는 불리한 싸움을 고집하는 것은 무모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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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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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전은 막을수 없는 흐름입니다,,문제의 근본을 개혁해야죠, 입단자를 12세이하로 제한하여 천재를 대량생산하다 보면 신의 경지에 가는 영웅이 나올것이고, 영재입단 탈락자는 일찍 진로수정도 가능ㅎ잔아오, 그리고 프로바둑 기사도 앞으론 20대중반을 못넘기고 수명끝입니다,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수있죠. 그러면 정답은 저절로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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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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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어떻게 대량생산 하나? 말그대로 천재는 하늘이 내는 것인데. 그냥 수재나 영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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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소형 |
｜ 2012-08-23 오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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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타잔 이라는 사람 의견에 보니까 우리도 중국처ㅓㅁ 일반인 입단 대회 문호는 아예 닫아 버리고 한국기원 연구생을 중심으로한 나이 어린 영재 위주로 정부에서 지원해서 키워 나가면 될듯 ㅡㅡ;; 그러면 머지않아 중국을 따라 잡을듯,,,, 노장기사들 중심으로 뭉쳐서 이를 반대하는것도 순전히 밥그릇 싸움!!~~나이 많은 실력 없는 프로들 퇴출 시켜서 세계대회 출전을 아예 막아야 좋은 성적 낼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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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소형 |
｜ 2012-08-23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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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는 사람@!!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모르나 떳떳하게 실명을 밝히고 떠들라!! 안보이는 공간 이라고 아무 소리나 막 지껄이지 말고,,, 한소리 또 하고,, 또 하고,, 아주 병이다, 병 !!~~ 이건 뭐 약도 없어 !!~~~ 병 정도가 아니라 아주 자아도취증 말기암 환자 같아 !!~~~ 한국이 전원탈락 해서 짜증 나는게 아니라 그리움이 이사람의 개소리 때문에 짜증 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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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2-08-23 오후 8: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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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멤버를 보면 천야오예도 89년생으로 90년대에 가깝고, 91년생 저우루이양, 93년생 탕웨이싱, 98년생 씨에얼하오로 중국은 90세대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형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두각을 나타내는 90세대가 박정환 1명뿐인것이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김승재,변상일,이동훈등 90 세대의 분발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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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동주 |
｜ 2012-08-23 오후 8: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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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마추어들의 댓글이라고 무시하는건가? 한국바둑리그가 속기에 길들여져서 세계대회에 영향이 있는것이 맞다는것을 왜 모르는거지? 한국기원 시발놈들이 미쳤나? 자꾸 이따구로 하면 조만간 흉기들고 한국기원 관계자 시키들 하나씩 찔러 죽인다. 내가 못하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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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3 오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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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몇년전에는 바둑리그에서 준장고 바둑도 있었는데 요사히는 초속기만 있으니 그리고 그 대국수도 늘어났으니 기사들은 초속기 바둑에만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죠. 기사들 문제가 아니라 바둑환경, 한국기원이 잘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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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3 오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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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원은 한국을 따라잡기위해 모든 것을 총력전을 펴는 데, 한국기원은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서 좋지 않는 초속기를 도입해서 우리기사들의 실력을 하향평준화 시키고 있습니다. 실력을 오르게해도 어려운 상황인데 하향평준화 시키는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1년도 안돼서 역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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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rt |
｜ 2012-08-23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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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국개최 대회니 1회는 중국의 우승하라고 해라 ..
너무 욕심부리는것도 안좋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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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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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옳으신 말쓴이나 앞으로가 더 문제지요. 이게 일회성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1년 전만해도 중국이 우리기사들에게 안되었는데 1년도 못되어서 각종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바둑이란 특성상 수가 많아서 갑자기 잘 둘수도 없고, 갑자기 못둘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1년도 못되어 역전되는 것은 바둑을 이끌어가는 바둑수장의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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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k |
｜ 2012-08-23 오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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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다 인상이별로안좋구만... 특히 탕웨이싱은 재수없는얼굴이네...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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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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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로 기사를 모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만큼 열심히 하였기에 세계적인 강자가 된 것이지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여야 발전이 있습니다. 중국기원이 한국기사들을 따라잡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아십니까?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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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3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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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둑이 사는 길은 초속기를 없애는 길이고, 일본 바둑이 사는 길은 장고 바둑을 없애는 것이다. 세계대회 수준으로 리그를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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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3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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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바둑리그가 40초 바둑만 고집하는가? 가장 현명한 인간들은 중국기원관계자이고. 우리나라 한국기원관계자들은 바보들이고, 일본기원관계자들은 멍청이들이다. 정말 내가 이렇게 극단적인 표현은 안쓰는데 열이나서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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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2-08-23 오후 6: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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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만 더 덧붙이면,
올해의 바둑대상(최우수 기사상)은 랭킹 1위 박정환보다 백홍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둑팬들에게 각인된 실질적인 성적에서 백홍석이 앞서기 때문이다.
배랭킹에 의한 랭킹 1위의 성적에 집중하기보다,
큰대회에 강한 승부사의 길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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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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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3시간 바둑을 더욱 활성화해야한다는 말과 맥락이 같습니다. 3시간 바둑연습하고 나온 기사와 초속기만 두다가 3시간 바둑 두는 기사가 누가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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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2-08-23 오후 6: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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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초일류로 성장하려면,
현재 랭킹제도에 의한 일상적인 승률관리의 압박에서 벗어나,
큰 승부에 강한 승부호흡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클 수 있다.
배박사 랭킹에 길들어진 바둑기계식 스타일로는 초일류가 될 수 없다.
랭킹에 의해 측정되지 않는 승부호흡... 이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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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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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은 랭킹의 산출방식과 랭킹이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몰라서 그런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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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2-08-23 오후 6: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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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랭킹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본다.
주되게 큰 대회 중심의 성적에 의해 랭킹을 산출해야 한다.
속기 장고 가릴것 없이 철저하게 승률을 관리해야 랭킹 점수가 유지되는데,
이것은 프로기사의 진을 빼는 것으로,
상위 탑 랭커들의 승부 호흡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본다.
랭킹 발표도 1달 간격이 아니라, 세달 간격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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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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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을 세계대회 위주로 해야한다에 동감 그리고 세계대회 우승자에게는 점수를 많이 주어야한다. 어찌 바둑리그 40초짜리와 세계대회 결승판과 같은 점수가 나올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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