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부터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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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판부터 재미있네!
일본랭킹 5위 고노린, 조경호에게 덜미 잡혀 1회전 탈락!
| 김상우 2008-07-28 오후 07:2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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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그 서막이 열렸다!
7월 28일 한국기원에서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 1회전이 벌어졌다. 한중일대만 총 319명의 기사가 참가한 통합예선전은 16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1회전부터 5회전까지 불꽃 튀는 레이스를 경주한다.
12회가 진행되는 동안 강자들의 무덤이란 얘기가 나올 만큼 이변이 속출했던 통합예선전은 13회 대회도 흥미로운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일본 천원타이틀 보유자 고노린 9단이 조경호 초단에게 패해 자존심을 구긴 것과 아마예선을 통과한 정찬호 아마6단이 가나자와 히데오 7단을 물리쳐 아마군의 첫 발걸음을 경쾌하게 뗐다.
 ▲고노린 9단과 조경호 초단의 모습.
한중차세대 선두주자들이 1회전부터 격돌한 강동윤 8단과 박문요 5단의 대결에선 박문요 5단이 129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한국랭킹 7위와 중국랭킹 5위의 만남이었던 만큼 박빙의 흐름이 점쳐졌지만 강동윤 8단이 쉽사리 패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더했다. 박문요 5단은 2회전에서 안조영 9단과 만난다.
1회전 첫 날은 대체적으로 한국 신예 기사들이 압승을 거두고 2회전을 밟았다. 2장의 본선티켓이 주어지는 여자부에선 13판의 대국 중 한국 여자 기사들이 10명이나 승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은 통합예선 1회전 둘째 날 대국이 펼쳐진다. 사이버오로는 통합예선이 모두 끝날 때까지 관심 있는 대국을 선정해 대국실 생중계로 팬들을 찾아간다.
한국방송공사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하는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본선 32강전은 9월 3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3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중간결과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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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지 |
｜ 2008-07-30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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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왜 안티가많냐하면 어느 인터뷰중 이변이없는한 자기가우승한다는 망언을했다는.......(그 대회 토너에 이창호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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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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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대회 출전해서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면 그것도 이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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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69 |
｜ 2008-07-30 오후 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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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유망주, 홍성지 강동윤 둘다 타이틀홀더고, 창호에게 강하고 실력이 있는유망주입니다. 그렇지만 유독강동윤에게 비판,악플이 달린다는것은 분명 바둑매너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홍성지처럼 겸손 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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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21 |
｜ 2008-07-30 오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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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없는 프로란 생명력이 없는 것입니다...기력과 인성 모두를 길러 팬들의 사랑을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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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花 |
｜ 2008-07-30 오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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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 기사는 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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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막까치 |
｜ 2008-07-30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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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유내강 강동윤.
강동윤이 농심배 멤버라는 것 자체가
왠지 이적수라는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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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빈 |
｜ 2008-07-29 오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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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추천은 본인이 한국기원에 와서 추첨을 하나요,,,그럼 누가 어떻게 대진표 추첨을 하나요,,,아는분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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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회원 |
｜ 2008-07-29 오후 6: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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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의 바둑매너가 많이 지적되는데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본다. 프로라면 프로의식을 갖고 성적도 중요하고 바둑팬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인만큼 매너도 좋아야 한다. 줄곧 입단을 목표로 바둑에만 몰두했던 탓에 인성교육이 부족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입단자들에 대한 연수원생활을 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보는것이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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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강물 |
｜ 2008-07-29 오후 4: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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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프로기사님은 우리나라 바둑을 이끌어 나갈 대표적인 차기 천재기사임에 확실합니다. 힘을 실어드려야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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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08-07-29 오후 4: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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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가 보는 눈하고 프로가 보는 형세판단은 다릅니다. 또 해설자가 보는 눈도 다르구요. 던질곳인지 안덜질 곳이지는 해설자도 잘 모르죠. 던지던 말던 흉내바둑을 두던 그건 관전자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이야기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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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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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던 말던 본인 마음이고 악플을 달던 말던 본인 마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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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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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에서 나이먹은 한국기사에겐 버티고..어린 중국애에겐 던지고...물론 당연히 본인맘이죠..아마추어의 객관적 판단 역시 자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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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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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극히 당연하겠지만..인생(미래)을 보는 눈은 다수의 아마추어가 소수의 프로기사보다는 객관적일거 라는 겁니다. 바둑의 질이야..그건 기술의 문제니깐 그들이 훨씬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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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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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티즌들이 바둑사이트에서 이 정도 댓글도 못다는감? 육두문자도 아니고... 더구나 국제기전에선 거의 이겨 보지 못하고 오늘도 129수에 불계패 아닌가? 기분 잡치고 속상한 바티즌들이 바둑사이트에서나마 화풀이 하는거 아닌감? 이기면 악플 달라고 사정해도 안 달 것이니 이기면 됨. 못이기면 악플 감수하고...참 공정한 게임의 법칙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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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08-07-29 오후 4: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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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중일 신예대항전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사상 최초로 밀렸죠..객관적으로 중국 신예기사들이 우리나라 신예보다 강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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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icore |
｜ 2008-07-29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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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와 심리전은 서로가 익숙한 국내기사와의 대국에서나 통하지, 낯설은 외국기사와의 대국에서는 오히려 바둑을 스스로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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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icore |
｜ 2008-07-29 오후 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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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전무인의 교훈을 터득해야 제실력을 발휘해 세계대회를 제패할수 있을것.. 확실히 우리 신예기사들은 중국을 얕보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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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icore |
｜ 2008-07-29 오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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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바둑 재미있던데..마치 이세돌을 보는듯한 수읽기의 자신감이 넘치는 바둑..강동윤 본인 스스로도 밝혔듯이 불리한때 버티는 재주가 뛰어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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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록선생 |
｜ 2008-07-29 오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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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바로 위에 두글은 맞는 말씀이신데 제일 윗글은 비약이 좀 지나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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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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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윗글이 뭐가 잘못인감? 기력과 댓글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소상히 밝혀 주시면 선생으로 인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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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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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비약이 아닙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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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me |
｜ 2008-07-29 오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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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유망주라는 뜻이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편히 생각하시길.......앞으로 국제대회에서도 좋은성적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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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me |
｜ 2008-07-29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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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사범님 안티가 무관심 보다 나은겁니다. 축구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나가서 지고 돌아오면 많은 사람들이 욕하고 야유보내곤 하지만, 그만큼 기대가 많아서 그런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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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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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안티가 무관심보다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변한 안티라고 보면 괜찮은 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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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me |
｜ 2008-07-29 오후 12: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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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그럼 아마는 바둑기사에 댓글달면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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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록선생 |
｜ 2008-07-29 오후 1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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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사범님한테 이길 실력도 안되는 분들이 못할말은 참 많이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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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08-07-29 오전 1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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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로서 기억될수 있는 사람이 될겁니다.
프로기사의 기량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그 이전에 인간적인 기본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요.
성적에 치중하느라 기본을 상실하게 된다면
(물론 어렵게지만) 나중에 타이틀 서너개를 획득한다고 한들..
그 누구도 당신을 높여주질 않아요.
스스로는 높이기보다는 스스로 낮아짐으로 다른사람들에게서
높임받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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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08-07-29 오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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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부터 안티팬이 적은 이창호국수의 과거를 살펴보시길 권장해요.
진정한 대가들..(특히 이창호라면 바둑사에 길이 남을 대가이므로) 을 보신다면
그들에겐 왜 안티보다 우호적인 팬들이 많은지 알수있을겁니다.
진정한 대가들은 잡음이 적습니다. (조훈현, 이창호, 박지성, 이승엽, 최경주 등...)
진정한 대가들은 겸손하지요..(언제나 언행조심)
강동윤 프로는 남은 시간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매진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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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08-07-29 오전 1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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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낸 대단한(?) 바둑이였지요.)
또 다른 실수는 아마도 이창호 국수와의 대국에서 장난삼아 던져본 돌에 이국수가
걸려든 장면이라고 할수있고요..가욋거리로는 초읽기 안쓰겠다 하여 형성된 안티팬
일겁니다. - 솔직히 저 역시 안티 중 한 사람입니다. -
저는 강동윤 프로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고 싶어요.
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하지만 지워지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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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08-07-29 오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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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댓글을 읽어보니 모두의 이야기가 옳게 보이군요.
첫째 강동윤 프로에게 많은 욕(?)이 달린 이유가 세계대회 성적이 전무하다는것,
특히 삼성화재배에서 고의적으로 서 명인을 선택하여 그것도 다 진바둑을 상대실수에
편승하여 이긴게 강동윤 프로에게는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는거 같군요.
(좀더 깊이 살펴보면 그 바둑은 어제 박문요와의 대국만큼이나 차이가 났는데..
던지지 않았었죠..그리고 초읽기 공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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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클라 |
｜ 2008-07-29 오전 1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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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사범님, 젊음이란 건곤을 뒤흔드는 패기와 웅지를 가져야 하는 때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싫어도 젊잖아집니다. 젊잖다는 말 자체가 젊지 않다는 말이니까요. 소소한 악플 따위에 상처받지 말고 오늘의 패배를 담지 말고 당신만의 바둑을 두세요. 만세에 길이 빛날 이창호 사범님도 처음에는 국제대회에서 자주 졌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바둑으로 모든 바둑인의 태두가 됐지요. 우리 강동윤 사범님도 그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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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29 오전 1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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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천재형 기사들은 좀 싸가지가 없어 보인답니다. 지나친 자신감이 거슬려 보일 수 있습니다. 세돌 9단도 대단했죠. 동윤사범도 절대 실망 시키지 않을 겁니다.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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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매 |
｜ 2008-07-29 오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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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다 진 바둑을 그리 물고늘어지는 것은 아마도 태생적인 승부욕과 끈질김 때문이 아닐까요? 강동윤 싫어하는 사람들도 왜 그런지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저는 강동윤을 앞으로 한국 바둑을 이끌, 적어도 4위 이내의 차세대 유망주라고 보고 싶습니다. 동윤아, 크게 되어야 헌다. 끈적끈적하게 두며 내공을 기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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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7-29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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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에서 13판중 10국 승리가 무슨 얘기지요? 10승13패라면 모를까... 진 선수가 남치형,김효정,이정원,이지현,한해원,김민희 등등등 열명도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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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istop |
｜ 2008-07-29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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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사범.. 이번 농심배에서 반드시 이런느낌 없애주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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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istop |
｜ 2008-07-29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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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농심배에서도 구멍이 아닐까 싶은 불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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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istop |
｜ 2008-07-29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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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국제용으로 인식되기엔 마니 부족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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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8-07-29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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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합시다. 진정하구요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후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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