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6강전, 한류(韓流)열풍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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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16강전] 김상우  2006-09-08 오전 10:12   [프린트]


헤게모니 쟁탈전은 시작됐다!

9월 8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16강전이 오전 10시부터 첫 수가 놓여졌다. 한국과 중국의 치열한 경합 속에 야마시타 게이코 9단의 고군분투가 눈길을 끄는 16강전. 8강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초반 등정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16강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국장 전경모습.



▲ 박영훈 9단, 상대전적의 유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



▲ 서봉수 9단과 천야오예 5단이 흑백을 가리고 있다.



▲ 이세돌 9단, 공주님에게 승리 선물을!



▲ 고근태 5단, 필승을 다지는 굳은 각오로!



▲ 승부사의 본질은 어차피 외로운 것!
일본 기사로 유일하게 16강전을 치르고 있는 야마시타 게이코 9단.



▲ 이번 삼성화재배 최고령 기사인 서봉수 9단.
전장의 굵은 잔뼈는 무시할 수 없는 법!



▲ 소소회 기사들이 오전부터 검토에 분주하다.



▲ 루이 9단과 장주주 9단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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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  2006-09-08 오후 1:54:00  [동감0]    
8강전인데 바둑두는 기사가 초시계를 누르다니... 8강전 정도면 대접좀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knick ｜  2006-09-08 오전 11:51:00  [동감0]    
천야오예 저넘은 머리도 짧고 엣되어 보이지만 왠지 음침해 보이고 애늙은이 같은게 기분나쁘에요..
조명인님 ｜  2006-09-08 오전 11:15:00  [동감0]    
서봉수 9단, 야전사령관의 관록을 보여 주세요.
놀빛바다 ｜  2006-09-08 오전 11:15:00  [동감0]    
서봉수9단이 천야오예를 잡아주면 한국이 우승할 것 같다는 예감이... 개인적으로 천야오예를 제일 경계해야 할 듯..
겨울는개 ｜  2006-09-08 오전 11:12:00  [동감0]    
서봉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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