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만난 테오, 흥미만점 8강 대진
킬러 만난 테오, 흥미만점 8강 대진
11월 5일 저녁 7시, 오로 1서버에서 8강전 개막
[ORO여류최강전] 박주성  2019-11-04 오후 06:26   [프린트]
▲ 8강전 첫 대국에서 DM.킬러가 테오와 대결한다.


2019 꽃보다바둑 oro여류최강전 8강 진출자: 샤오쩐· 나쵸· ulzzang · 뚜이기 · DM.킬러 · 연플리 · 테오 · ruilao(중국)

8강 진출자 중에서 네 명은 예선부터 참가했다. 시드를 받고 본선에 나선 선수 중에선 한국 여자랭킹 1 · 2위인 최정 · 오유진과 박지은 · 루이나이웨이(중국)가 살아남았다. 조승아 · 허서현, 위리쥔(대만)과 스미레(일본) 등 어린 신예기사들은 8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9 꽃보다바둑 oro여류최강전, 본선 8강 더블일리미네이션이 11월 5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개막전은 'DM.킬러'와 '테오'가 대결한다. '연플리'와 '뚜이기'도 대국한다. '샤오쩐'과 'ulzzang'에 경기는 오후 9시부터 열린다. 6일과 7일 저녁도 더블일리미네이션 8강 대국이 이어진다.

○● 2019 oro여류최강전 본선 대진표 바로가기 ☜ 클릭


oro여류최강전 본선은 16강과 8강이 더블일리미네이션, 4강은 단판 토너먼트, 결승은 3번기로 치러진다. 사이버오로 대화명으로 오로1서버에서 대국하고 준결승부터는 실명으로 온라인 대국을 펼친다. 결승 3번기는 대국자가 사이버오로 사무실에 나와 대결한다. 생각시간은 각자 20분에 초읽기 30초 3회를 준다.

'꽃보다 바둑' ORO여류최강전은 총상금 천만 원, 우승상금 250만 원이다. 특전으로 4강 진출자 전원에게 ORO WBC 와일드카드를 준다. 세계사이버기원이 후원, 꽃보다 바둑센터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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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권 ｜  2019-11-05 오후 10:23:00  [동감0]    
일본 닞자는 그러내요,
한국 검객 이렇게 설정했어면 하는 생각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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