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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권효진, 한중일 페어대회 '결승'
박승화-최정은 4강서 탕웨이싱-위즈잉 조에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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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권효진 조가 중국에서 열린 국제 페어대회 결승에 올랐다. 27일 중국 안휘성 허베이에서 열린 2016 루양배 한중일삼국바둑명인페어대회 4강전에서 이창호-권효진 조는 중국 저우루이양-루자 조를 322수 만에 백불계로 꺾었다. 앞서 오전에 열린 8강전에서는 중국 부부기사인 창하오-장쉔 조에게 203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이창호는 와일드카드로 지명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했고 파트너 권효진은 이창호와 한국기원이 협의해 결정했다. 한편 또 하나의 한국팀 박승화-최정 조는 4강전에서 탕웨이싱-위즈잉 조와 대국해 293수 만에 백으로 2집반패했다. 박승화-최정 조는 한국 페어바둑대회인 제5기 SG페어바둑최강전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다. ![]() ▲ 박승화-최정 조(왼쪽)는 중국의 탕웨이싱-위즈잉 조에게 졌다. 이창호-권효진과 탕웨이싱-위즈잉이 맞붙는 결승전은 28일 오후 12시30분(한국시각) 열린다. 이 대회는 8강 단판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룰을 적용해 덤은 7집반이다. 제한시간은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 우승상금은 20만위안(약 3,500만원), 준우승팀은 15만위안(약 2,700만원)을 받는다. [사진 | 중국 SINA바둑] ![]() ▲ 이창호-권효진 조는 중국의 탕웨이싱-위즈잉(사진) 조와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 2016 루양배 한중일삼국바둑명인페어대회 출전팀 한국: 이창호-권효진, 박승화-최정 중국: 탕웨이싱-위즈잉, 저우루이양-루자, 위빈-루이나이웨이, 창하오-장쉔 일본: 요다 노리모토-요시카와 유카리, 무라카와 다이스케-왕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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