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원성진·나현·송지훈·박상진, 48강전서 모두 중국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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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원성진·나현·송지훈·박상진, 48강전서 모두 중국과 격돌
| 오로IN 2025-06-30 오후 11:3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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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선이다.
제3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 48강의 대진 추첨식이 30일 중국 저장성에서 거행됐다. 48강전(7월1일)에서 한국은 5명의 선수가 출격하며 모두 중국선수와 맞선다.
시니어조를 뚫고 올라온 유창혁 9단은 미위팅 9단과 대결한다. 원성진은 한무양 5단과, 나 현 9단은 쉬자양 9단과 겨룬다. 메이저 세계대회 본선 무대에 처음 발을 디딘 송지훈 9단은 중국의 자오천위 9단과의 첫 대결에서 승리를 노린다. 박상진 9단은 퉈자시 9단과 대결한다.
48강(7월1일)을 통과한 16명은 부전 진출자들과 합류해 32강에서 격돌한다. 대진은 매라운드 추첨을 원칙으로 한다. 신진서 9단, 강동윤 9단, 변상일 9단, 신민준 9단, 안성준 9단은 32강에서 기다린다. 부전은 전기대회 16강 진출자 인원에 따라 한국 5명, 중국 8명, 일본 2명, 대만 1명에게 부여됐다.
16강전부터는 가을에 치른다. 10월8일 속개하며, 9일 8강전을, 11일 4강전을 진행할 예정. 결승3번기는 12일부터 15일까지 벌어져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 4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 1000만원), 준결승 패자 상금은 20만 위안, 4라운드 패자 상금은 10만 위안, 3라운드 패자 상금은 5만 위안, 2라운드 패자 상금은 3만 위안, 1라운드 패자 상금은 2만 위안이다.
제3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은 중국바둑협회와 취저우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저장성 바둑협회가 후원하며, 취저우시 '세계 바둑 성지' 건설 작업 전문팀, 취저우시 체육국, 취저우시 대화원 건설 투자발전 그룹 유한회사가 주관한다. 난가배는 지금까지 두 차례 열렸으며, 초대 대회는 중국 구쯔하오 9단이, 2회 대회는 신진서 9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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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이런 |
｜ 2025-07-01 오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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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에서 한국에 5장 시드를 배정했으니, 한국은 5명에게 시드를 줘야 한다. 랭킹순으로 시
드를 준다면 가장 공평하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아래 어떤 분은 추첨으로 하자고 하는데,시드
배정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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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산맥 |
｜ 2025-07-01 오후 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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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원성진 두선수를 응원합니다.나날이 강해지는 젊은 기사들 속에서도 꿋꿋이 성적을 내는 두 기사분을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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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idgame |
｜ 2025-07-01 오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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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9단은 우세 나머지는 열세인 듯
박상진이 상승세라 퉈자시와 만만치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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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5-07-01 오전 7: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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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대 중국 인해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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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
｜ 2025-07-01 오전 8: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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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하고 과도한 특혜
이번 난가배 본선 32강 직행시드 티켓 5장에 대하여 누구에게 줄 것인가는 한국이 자체적
으로 정했다고 아래 파워학님의 글에 나와 있는데, 한 대회에서 2번의 시드배정은 불공정
하고 과도한 특혜라 볼 수 있다.
신진서, 변상일, 안성준은 치열한 예선경쟁을 치루지 않고 본선 시드배정으로 출전
하였으며, 본선에서도 또 다시 이들에게 32강 직행시드를 부여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과도
한 특혜라 볼 수 있다. 이들이 32강전에서 시니어조, 여성조 출신을 만나면 16강진출은 식
은죽 먹기일 것이다.
이런 현상은 지난 5월 개최된 LG배 본선에서도 나타났다.
변상일, 신민준 선수는 본선 시드배정을 받아 출전하여, 본선에서 또 다시 시드를 받아
24강전을 패스하고, 16강에 직행하였으며, 16강전에서는 재수도 얼마나 좋은지,
한물간 시니어기사 저우죈쉰과 장쉬를 만나, 손쉽게 8강에 진출하여 1,200만원을 손쉽게
먹었습니다.
바둑1판 이기고 나니 세계대회 8강이라.....
한 대회에서 2번의 시드배정은 불공정하고 과도한 특혜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선에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는 시드배정은
출전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게 추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번씩이나 시드를
배정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과도한 특혜이며, 치열한 예선경쟁을 치루고 올라온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불만을 초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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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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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이 자체적으로 결정했다>는 누가 결정한 것인가요? 홍민표 감독이겠죠? 이분은 "사석 뚜껑관리"
규정 제정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하는 일이 <사석관리 뚜껑규정>과 똑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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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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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이 ♩♪♬ 아직도 이러고 나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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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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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싸가지, 올 만이다. 아직도 낄데 안낄데 분간 못하고 싸돌아 다니고 있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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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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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돌아! 너 학교다닐 때 공부 잘해 1등했던 실력은 어디다 내 팽게치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
면서 눈팅이나 하고, 주절주절거리기만 하는 거냐? 서비스만 받지 말고, 네생각을 담은 글을
올려, 나 처럼 비난을 받더라도 유저님들께 서비스 좀 하거라! 이 싸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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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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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네놈 생각이 담긴 글에 꼬릿글 좀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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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5-07-01 오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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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직행시드는 주최측에서 전기대회 16강 진출 인원수에 따라,
중국 8장, 한국 5장, 일본 2장, 대만 1장을 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한국은 자체적으로 랭킹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명단을 정하였습니다.
- 32강 직행(5명): 신진서(1위), 강동윤(3), 변상일(4), 신민준(6), 안성준(7)
- 48강 출전(5명): 원성진(8위), 송지훈(24), 나현(27), 박상진(32), 유창혁(80)
48강 대진표(7/1, 5명)
- 원성진(85년생) vs 한모양(08)
- 송지훈(98) vs 자오천위(99)
- 나 현(95) vs 쉬자양(99)
- 박상진(01) vs 퉈자시(91)
- 유창혁(66) vs 미위팅(96)
5명 모두 쉽지 않은 대결이 될 듯 하나, 승리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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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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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또 다시 32강 직행시드를 받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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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
｜ 2025-07-01 오전 7: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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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수정
- 본문 중, 박상진 9단은 투샤오위 9단과 대결 → 퉈자시로
- 대진표 중, 한상진 → 박상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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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oro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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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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