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발전 둘째날 일정 소화하며 조별16강 결정
국내선발전 둘째날 일정 소화하며 조별16강 결정
[LG배] 김수광  2023-04-19 오후 08:19   [프린트]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 이틀째 일정이 진행됐다.
19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선수들은 뜨겁게 경쟁했다. 7개조로 나뉘어 벌이는 이 각축전에서 최후까지 남으면 본선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각 조는 16강으로 압축됐다.









▲ 한국기원 2층 대회장.

▲ 이용찬 심판이 조별32강의 시작을 알렸다.

▲ 돌을 가리는 선수들.

▲ 윤종섭-김주아(승). 51년차 기사와 3년차 기사의 대결이었다.

▲ 65세 '손오공' 서능욱은 정준우 초단에게 졌다.

▲ 이성재는 이정준 초단을 꺾고 조별16강에 올랐다.

▲ 한국바둑AI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현호.

▲ 지난주 한국랭킹 2, 3위를 내리 꺾은 바 있는 박건호(오른쪽)는 권효진을 꺾으며 조별16강에 올랐다.

▲ 정우진-박진솔(승).

▲ 임경찬(승)-서봉수. 서봉수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대국하다가 실격패했다.

▲ 김기연-홍무진(승).

▲ 지난해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에서 챔피언이되면서 입단 3년 만에 생애 첫 우승한 정유진. 이번 선발전에선 김찬우를 꺾고 조별16강에 올랐다.

▲ 윤서원 아마-이재성(승).

▲ '흑기사' 김승준.

▲ 한판은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방송됐다.

▲ 금지우.

▲ 한국 여자바둑 간판 김은지가 금지우를 꺾고 조별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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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  2023-04-20 오전 9:24:00  [동감0]    

와와와~~~ 미래 대한민국 BADUK 본산인 한국기원 대회장실에서 대한민국 BADUK의 향연을 보는 듯해 참으로 흐뭇하고
기쁨니니다. 바둑팬들은 참여는 못해 알수 없지만, 직관으로 느끼건대 대회장의 열기가 하늘을 찌를 듯 뜨겁게 호흡하고,
뜨겁게 불타 대단합니다. 승부사들의 승부의 도가니를 보는 듯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짝짝짝짝~

가만있자. 나그네가 지켜보는 관전포인트 1호인 그래그래 IBK의 명장 정유진 3단도 있고, 난설헌배, 효림배의 닉스고 명장
김은지 5단도 있네요. 바둑팬 여러분 미래세계여자바둑의 두 기둥의 승부에 최대 포인트를 맞추어 뜨거운 응원을 보내면서
최대 관심을 주시기 바랍니다. 짝짝짝짝.. ... 그저 이기든 지든 대한민국 한민족끼리의 대결이므로,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 절대 비난은 금물이니 하지 마시고, 그냥 간절히 기도하면서 신나게 무심으로 지켜나 봅시다. ㅎㅎㅎ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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