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하오, LG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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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하오, LG배 우승!
| 김수광 2023-02-01 오후 05:3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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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하오 9단이 LG배에서 우승했다. 첫 세계대회 우승. |
딩하오(丁浩ㆍ23) 9단이 LG배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1일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펼친 제27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딩하오가 양딩신(楊鼎新ㆍ25) 9단을 상대로 320수 만에 흑으로 반집승하면서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해설한 허영호 9단은 “세계대회 결승답게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보여줬다. 딩하오 9단이 우변 전투에서 득점하며 77수까지 완벽했고 좌변 타개도 완벽했다. 하지만 141의 자충으로 손해를 보면서 차이가 좁혀졌다. 이후 흔들리면서 점차 미세해졌고 후반 245수에 이르러서는 반집승부가 됐다. 양딩신 9단으로선 250의 수가 패착으로, 290로 차단했다면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승부였지만 253, 255수로 연타하며 딩하오 9단이 반집승했다.”고 내용을 되돌아봤다.
신진서 9단과 동갑인 2000년생 딩하오는 진작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입단했으며 2021년 결승에서 양딩신을 꺾고 중국기전 창기배(17기)에서 우승한 바 있고 커제를 꺾고 국수전(1기)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하지만 세계대회 우승은 해보지 못했던 터였는데, 본격적으로 딩하오의 세상을 열어젖혔다.
당초 예상에서 양딩신이 우승할 가능성을 높게 치는 사람이 많았다. ‘양딩신’ 하면 가장 떠오르는 건 ‘9세9개월 입단’이다. 입단이 빨랐던 그는 13세 6개월의 나이로 이광배에서 우승하면서 이른 시기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9년엔 LG배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대회 챔프가 되면서 중국의 자랑하는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딩하오는 사람들의 예상을 일축하듯 높은 내용으로 양딩신을 제압했다. 1국에서는 단단하고 유유한 압박으로 승리했다면 2국에서는 난전 속에서 훌륭한 전투실력을 보였다. 승패 이외에 이런 내용적인 탁월함 때문에 딩하오는 더욱 한국이 경계해야 할 기사가 되고 있다.
▲ 우승자 딩하오(왼쪽)와 준우승자 양딩신.
▲ 양딩신.
▲ 딩하오.
▲ 금속탐지기 검사.
▲ 화쉐밍 심판의 대국개시 선언으로 결승2국이 시작되던 순간.
경기 종료 직후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우승을 차지한 딩하오는 우승상금 3억 원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양딩신은 준우승상금 1억 원과 준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했으며, 한국기원이 주관했다.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며 본선 생각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를 주었다.
LG배 3년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던 한국은 4강에서 전원 탈락해 4년 만에 중국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한국과 중국은 역대 우승 횟수는 나란히 12차례로 타이를 기록했다. 일본 2차례, 대만 1차례.
한편 이번 대회는 자국기사 간의 결승전이었다. LG 배에서 그동안 한국기사끼리 벌인 결승은 9차례, 중국기사끼리 벌인 결승은 6차례다.
□ 한국선수끼리의 LG배 결승 대결 (9차례)
1회(1997년) 이창호(3-0우승):유창혁
5회(2001년) 이창호(3-2우승): 이세돌
6회(2002년) 유창혁(3-2우승):조훈현
7회(2003년) 이세돌(3-1우승):이창호
8회(2004년) 이창호(3-1우승):목진석
12회(2008년) 이세돌(2-1우승):한상훈
19회(2015년) 박정환(2-1우승):김지석
20회(2016년) 강동윤(2-1우승):박영훈
24회(2020년) 신진서(2-0우승):박정환
□ 중국선수끼리의 LG배 결승 대결 (6차례)
10회(2006년) 구리(3-2우승):천야오예
15회(2011년) 파오원야오(2-0우승):쿵제
18회(2014년) 퉈자시(2-1우승):저우루이양
21회(2017년) 당이페이(2-0우승):저우루이양
23회(2019년) 양딩신(2-1우승):스웨
27회(2023년) 딩하오(2-0우승):양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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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2-03 오전 8: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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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바둑인들이 대단한 것은 조선일보 기왕전을 너나 없이 참가한다는것! 노무현 정부시절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이는 조선일보사가 주는 청룡영화상을 보이콧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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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2-03 오전 8:3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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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중국 글씨? 그렇다면 알파벳은? 문자는 어느 특정국가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 문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인인
것입니다. 한자는 그것을 사용하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한국 대만, 미국의 차이나 타운 등의 문자인 것입니다. 여기서 중국
을 제외한 것은 그들은 간체라는 변형 문자를 사용하기에...따라서 한자를 중국문자라고 생각하는건 문화 인류사를 모르는
속좁은 판단입니다. 예로 김부식의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정약용의 500여권의 저서는 모두 한자로 저술되었는데 그들이
중국글자를 썼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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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귀대장 |
｜ 2023-02-02 오후 4:01: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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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윤실수 ....... 좋게 말할 때 하나만 사용하거라~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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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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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부부입니다. 바둑팬들은 대개 부인이 없기에 부부간을 시기하는듯...(기원에서 보면 바둑을 잘 두는
노고수들은 하나같이 부인이 없더군요 평생 일은 않고 바둑만을 두었으니 도망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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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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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종자는 말하는 싸가지가 형편 엄씨 왜구 스럽다. 각시탈 주민번호 가져다가 아바타를 하나 더 만들어 하나가 두개의 아뒤를 써가면서 서로 동감 눌러준 것처럼 꾸미고.. 마치 관동군 넘들이 억지로 전쟁 명분을 만들려고 자작극 만주사변 철도폭파 사건을 일으켰듯이 사기극을 연출하고 있습니다.ㅋㅋ 수작질이 너무 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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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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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 자는 양심을 전당포에 잡혀 먹은 자, econ = 윤실수가 확실한 데도 끝까지 자기 아내라고 거짓말을하는 자, 한 번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서 열 번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데 이 자가 바로 그 자 이놈아 너는 수십 만 오로 갤러리들을 바보로 아는 후안무치한 서울대 깡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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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ja4812 |
｜ 2023-02-02 오후 12: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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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민 영어로 써 있고 나머지는 모두 중국글씨
한자가 들어갈 수는 있겠지
그런데 이건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츨전자격을 중국기사로 제한하면 어떨까?
**** 점잖은 체면에 욕 나오는 대로 뱉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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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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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죠. 아무리 국뽕..운운 하면서 매국노 종자들의 망언이 기승을 부리는 시대가 되었다지만, 한국기원도 문제고 더욱 문제는 후원사인 LG 관계자 들의 정신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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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2-02 오전 8: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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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하오 丁浩는 고무래 정자 정씨이더군요. 박통시절 총리를 장기간 지냈던 정알권씨와 종씨이네! 丁씨는 중국에서 건너온 사
람들인지 아니면 중국식 성씨를 따라한 것인지. 아주 오래 거슬러 올라간다면 중국인과 한국인의 구별이 모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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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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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모든 일을 보혁(保革) 갈등 구조로 몰아간다. 그리고 자기가 무슨 보수의 아이콘인 양 행세한다. 심지어 신세대 대표격인 신진서 최정까지도 더러운 진영 논리의 중심으로 끌어넣어 남진,김연경,조훈현이 보수이듯이 신진서,최정도 보수인 것은 안 봐도 비디오라고 저급하고 유치한 논리를 펴고 있다.
그래 놓고는 간을 본 다음 또 나타나서 개 소리를 짖어댄다.
정말정말 당신은 오로가 아니라 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사라져야 할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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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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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놈하고 싸우면 양반 명주 바지만 찢긴다는 속담처럼 당신과 정말 안 싸우고 못 본듯이 지내고 싶소. 하지만 하는 꼬락서니가 하도 구역질 나길래 당신과 또 말을 섞게되는구려. 신년에는 제발 조신하게 살아가시오. 없는듯 살아가시오. 진영논리일랑은 불 태워 재로 만드시오.그럼 당신을 다시 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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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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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면 인류의 시작은 아프리카였으니까 너도 아프리카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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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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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도 융가넘의 망언은 계속되고 있는가? 억지 주장, 물타기 주장이 한일 무역전쟁 일으켰던 왜국 총리라는 자의 발언 행태와 딱 닮았구만 그래.. 중국인과 한국인을 동일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뭐냐? 그러니깐 오래 거슬러 갈 것도 없이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왜놈들과 한국사람의 구별도 모호해지고.. 그래서 내선일체..어쩌고저쩌고 주둥아리 털어보려는 수작인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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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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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씨는 625전쟁떄 한국군을 지휘한 젊은 장교로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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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2-02 오전 8:3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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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에게 패하고 몽니를 부리던 양딩신, 다행히 코로나 이전 방식으로 돌아간 대면대국이었으니 이젠 뭐라고 변명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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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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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당신이 이제 보수의 세상이 되었다고 미친듯이 날뛰며 내갈긴 글입니다. 당신이 쓴 글, 당신이 직접 읽어 보시오.
윤실수의 글
-베구여제 김연경과 7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남진씨가 국민의 힘 지지자라는 사실은 나같은 노 바둑팬들을 기쁘게 합니다. 노인들의 80%가 국힘 지지자들이기에...바둑은 호남출신인 조훈현 국수까지 보수이듯 신진서 최정도 어느당을 지지할지 안봐 도 비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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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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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마치 당신이 국힘당 대변인 같구려. 당신 언제 국힘당에 입당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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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3-02-02 오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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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한중간 문제때문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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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루엣 |
｜ 2023-02-02 오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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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미세히졌고 <-- 미세해졌고
승패 이에 <-- 승패에 이어?
잘못 된 부분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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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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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이에 --> 승패 이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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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oro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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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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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2-02 오전 2:1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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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저런저런저런.. 결국은 양딩신 9단이 반집으로 패했네요. 정말 아깝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걱정이 됩니
다.
양딩신 9단의 체념한 듯한 저 멍때리는 시선을 보십시요. 초랑초랑한 생기는 사라지고, 그저 우울해 보입니다. 왜그럴까요?
리쉬의 치팅사건이후 앞으로 중국바둑은 침체기를 걷게 될 것입니다. 특히 바둑이 두뇌스포츠이고, 마인드 스포츠이기 때
문입니다. 때문에 자유를 먹고 사는 영역이지, 통제를 받고 사는 영역이 아닙니다. 결국 선수들의 사기를 부양시키지 않는
한 중국 바둑은 한동안 추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추락을 막을려면 제도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그러나 중국, 한국, 일본 기원은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바둑의 암흑시대가 도래하는 조짐이 보입니
다. 이를 막으려면, 하루 빨리 치팅에 대한 근본적이고 설득력있는 대책이 발표되어야 합니다. 한국기원은 중국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치팅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길만이 바둑을 수성하는 길이 됨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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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2-02 오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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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하오 선수 우승 축합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신진서를 이기고 올라간 양딩신을 2연승으로 완벽히 제압하고 우승한 딩하오 선수의 경기력은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2000년대생으로 차후 신진서 선수와 패권을 다툴만한 대단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어제 리쉬안하오 선수가 40여일만에 중국갑조리그 기념대국을 중국랭킹 9위이자 속기왕 리친청 선수와
온라인으로 두었는데, 더욱 노련해진 치팅법으로(중간중간 어설푼 수도 두고)
어려운 장면에서 AI 일치율 90%이상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지금 중국바둑계는 리쉬안하오의 AI 공부법(폐관수련법)을 터득한 기사들이 늘며,
AI 일치율 90%이상인 프로기사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치팅 기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국 프로기사들에게는 비상이 걸린 것 같습니다.
아마도 리쉬안하오의 AI 수련방법인 폐관수련시 몸속에 칩을 넣는 수술을 받거나,
치팅시 몸동작, 신호 파악시 눈동자 움직임, 집중하는 모습 등을 교육받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이제는 전파차단기 설치와 대면대국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중국기원 산하 중국장기협회와 체스계에서는 이미 전파차단기를 설치하여 대회를 치루고 있다고 하니,
어려울 것이 없을 것 같은데, 바둑계에서는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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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2-01 오후 11: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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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하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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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30fafo |
｜ 2023-02-03 오후 4: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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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주관은 중국기원?
후원사의 국적이 중공인가요?
간판이고 안내판이고.. 한글은 1도 엄꼬, 왼통 중국 간자체 뿐이네요.. 하다 못해 영어도 엄꼬.
아무리 결승전 양선수 모두 국적이 중공이라도 시합 장소 자체가 잘몬된 것 아닌감..요.
우승 준우승..이라는 우리말을 한자로 표기한 것도 아니고 아예 중공말로 관군 아군.. 한자체도 아닌 간체자로 써놨네요. 이건 뭐 우리나라 LG가 중화인민공화국에 영혼을 팔아먹은 것임? 앞으론 중화인민공화국의 LG라고 불러줘야 맞겠습니다.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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