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 3연승 ' 신민준 불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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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 3연승 ' 신민준 불붙었네
4국에서 일본 쉬자위안과 만나 1차전 싹쓸이 도전
| 오로IN 2017-09-21 오후 06:4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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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준 6단의 승리에 한국팀 선수들이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
농심신라면배에 데뷔한 신민준 6단이 괴력을 발휘하며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한국에 가져왔다. 3연승이다.
21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 위치한 선양 완다문화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국에서 신민준 6단이 중국의 저우루이양(周睿羊) 9단에게 145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연승상금 1,000만원도 획득했다.
한국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행한 국가대표팀 허영호 코치는 “신민준이 초반부터 많은 집을 확보해 편안한 흐름을 유지했고 마지막까지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판을 짠 것 같다”면서 “4국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신민준 6단을 응원했다.
▲ 신민준 6단(오른쪽)이 백령배 챔피언 저우루이양 9단에게 승리했다
신민준 6단은 앞서 19일 농심신라면배 데뷔전인 1국에서 중국 판팅위(范廷鈺) 9단을 꺾은데 이어 20일 2국에서는 일본 위정치(余正麒) 7단에게 승리해 2연승을 기록 중이었다.
21일 열리는 본선 1차전 마지막 대국인 4국에서 신민준 6단은 일본의 쉬자위안(許家元) 4단을 상대로 1차전 싹쓸이에 도전한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을 실시간중계(웹생중계)한다. 이영구 9단의 정밀한 해설을 곁들인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격돌하는 농심신라면배에서는 한국이 11회, 중국이 6회, 일본이 1회 우승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판팅위(范廷鈺) 9단의 7연승과 판윈뤄(范蘊若) 6단의 끝내기로 4년 연속 중국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를 준다.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선수
한국 : 김지석·박정환·신진서·신민준·김명훈
중국 : 천야오예(陳耀燁)·저우루이양(周睿羊)·당이페이(黨毅飛)·판팅위(范廷鈺)·커제(柯潔)
일본 :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이야마 유타(井山裕太)·위정치(余正麒)·이치리키 료(一力遼)·쉬자위안(許家元)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선양)
9월 18일(월) - 기자회견 및 개막식
9월 19일(화) - 1국
9월 20일(수) - 2국
9월 21일(목) - 3국
9월 22일(금) -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4일(금) - 5국
11월 25일(토) - 6국
11월 26일(일) - 7국
11월 27일(월) - 8국
11월 28일(화) - 9국
본선 3차전(2018년 중국 상하이)
2월 26일(월) - 10국
2월 27일(화) - 11국
2월 28일(수) - 12국
3월 1일(목) - 13국
3월 2일(금) - 1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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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7-09-22 오후 3: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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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만 만나면, 죽쑤는 신진서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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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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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님,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도 언뜻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신진서 군은 이제 겨우 만 17세밖에 안된 소년 기사임을 감안하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약관에도 이르지 못한 기사가 중국에 내로라하는 기사들을 상대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양신兩申이야말로 대한민국 바둑이 크게 융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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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pin |
｜ 2017-09-22 오후 3: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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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탁월한 기량으로 세계를 호령하라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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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pin |
｜ 2017-09-22 오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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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이 드디어 한국바둑의 대를 이어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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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땅꼬마 |
｜ 2017-09-22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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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 바둑황제 이세돌님의 제1제자 민준아 너라도 스승님 울분울 시원하게 풀어 드려라,, 우리 민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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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頭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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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80만대군속에서 유비공의 아들 아두 공자를 혈혈단신으로 구해 내오는 조자룡의 무술을 보는듯 혈란한 민준군의 솜씨는 과히 전국민을 통쾌하게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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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포토 |
｜ 2017-09-22 오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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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몇시에 한다는 시간을 기록 안해놓아서 볼려면 수시로 들락날락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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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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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락날락 표현이 쬼 거시기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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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7-09-22 오전 10: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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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에서 한국 선봉장이 3연승하는 거 보게 얼마만인지...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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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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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믐에 단비 정도가 아님니다,,,,, 열흘장마끝에 쨍쨍내리쬐는 했볕같이....우아하고,황홀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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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芽社倻潞 |
｜ 2017-09-22 오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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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민준이가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네. 이 기세 쭉 이어서 올킬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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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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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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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7-09-22 오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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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라면머리가
해트트릭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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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둥이접선 |
｜ 2017-09-22 오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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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걍 한글로 쓰시는게 설득력 있지않나 홀로 생각해봅니다...바둑하면 꼰대(&&&) 이런 시기에 좀더 진보적인 사고를 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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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性母의薔美 |
｜ 2017-09-21 오후 9: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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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이 거져 묵네 밥사라,,,,, 1승도 어려운데 민준이가 3승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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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7-09-21 오후 8:09: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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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陸의 흑곰 주예양이 半島 大韓國의 申민준을 꼬나보는 야비한 눈꼴이 昨今 사드 보복을 자행하고 있는 소위 “中華大國”이라 자처하는 중국의 비열한 작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아하 滿 18歲 민준郞의 厚黑 木鷄의 전략으로 그 살기등등했던 흑곰을 단칼에 베어 大韓棋壇에 제물로 바친 요녕省 심양 大捷은 靑史에 길이 빚날 것이다. 이로써 일만 여년 간 숱한 능욕과 멸시를 당했던 아 九泉에 사무친 恨이 一瞬에 解寃이 되었다. 아하 大韓國人 한 명 한 명은 모두 一當百의 戰士들이다. 아하 國體 大韓國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일념으로 5천만 명의 決死隊로 斷乎히 맞서 大韓半島를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저들의 야욕을 사전에 粉碎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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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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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局은 세 판 中에서 가장 깔끔하게 이긴 것으로 대단한 實力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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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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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의 3연승을 이렇게 거창하게 표현해주시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허나 정작 방년 18세인 민준이가 저 한문들을 다 읽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민준이가 뭔 말인지 모른다치면 결국은 원술랑님의 글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글이되고 말텐데 아쉬워서 어쩌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자고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거늘.. 세종대왕께서 어린백성을 위해 집현전 학자들과 밤낮없이 고심해서 만드신 위대한 한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좋은 글을 굳이 한문으로 기술하심은 말로는 중국을 욕하면서 내심 중국을 염원하는게 아닐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대명을 한자로 쓰는 제가 이런 댓글을 쓸 자격이나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원술랑님은 말로는 대국을 욕하면서 대국의 문화를 뼈속까지 갖고 계신 분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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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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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 멋진 말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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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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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난글을 한문으로 하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사드 보복으로 국민감정이 안좋은데 한문사랑이 지극하신 원술랑님은 한문 사랑하는 동호회원들끼리만 한문 사용해주시고 공개 댓글에서는 안쓰시기를 바랍니다 그거야 자유니 누가 뭐라 할사람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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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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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좋아요 한문으로 시 한수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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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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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게시판에서만 볼 수 있는 멋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문은 사실 동이족의 글입니다. 더구나 중국은 많은 간자체 도입으로 오히려 최초 한문의 원형을 지키고 있는 곳은 오히려 한국입니다. 우리말 자체가 태반이 한자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인데 너무 한자에 대한 반감을 갖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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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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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님 저도 대명이 한자인 만큼 한자에 대한 반감 이런게 있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문의 유래나 계승 같은걸 논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요. 오로 게시판에서만 볼 수 있는 멋도 좋아요. 하지만 저기 원술랑님의 댓글을 한 눈에 다 알아볼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우리 기사들의 승전을 축하하고 남은 대국에서의 건승을 기원하는 댓글인데 우리 기사들이나 댓글을 보면서 공감을 하는 우리 기우님들이 저 댓글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데 굳이 저렇게 한자를 사용하는 건 순전히 자기 자랑하는 것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위에 질풍님 의견처럼 한자를 사랑하는 모임 사이트 이런데서 하거나 팔공님 의견처럼 자유게시판 같은데 차라리 한시라도 한 수 올려주시면 훨씬 더 멋쓰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바둑돌이 중구난방 흩어져 있으면 바둑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돌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야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요? 제가 댓글을 단 의미는 그런 의미입니다. 제대로 된 멋은 때와 장소를 잘 가릴줄 아는데서부터 출발하는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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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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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자를 쓸 줄 모를것입니다. 이러저리 찾아서 가져다 붙히는거죠. 실제로 한자를 많이 알거라는 생각은 없어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뭔지 느껴보세요. 한학자도 아니요, 실제로 그만큼 아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굳이 붙혀넣기로 갖다 붙히는 이유가 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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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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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님 芽社倻潞님 서민생활님 질풍님 팔공포토님 비로서1님 누추한 곳까지 친히 왕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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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7-09-21 오후 7: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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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바둑 보여줘서 눈 호강(까진 아니었지만)할뻔 했습니다. 내일은 바둑 팬들 눈 호강하는 좋은 작품 하나 만들어주세요. - 그럼 대국결과는 자연스레 좋게 나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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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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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4국만 이기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그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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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월애담 |
｜ 2017-09-21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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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만에 시원하고 통쾌한 뉴스 보네
신민준 부산 2차전까지 쭉 9연승으로 달리는거야 와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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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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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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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7-09-21 오후 7: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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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아직도 세척의 배가 남아있다. 그 중 커제호는 난공불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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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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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너 바둑은 둘줄아냐 윤가야 아니 econ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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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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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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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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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세척의 배라..
불화살 세개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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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만큼 |
｜ 2017-09-21 오후 7: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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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것 하나없는 요즈음 신민준 바둑이 뻥 뚫어주네요. 자 계속 Go ! 화이팅 신민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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