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이세돌의 기권으로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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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이세돌의 기권으로 혼선?!
홍성지 6단은 최소 A조 2위 확보하며 결선진출 확정!
| 김경동 2008-05-14 오후 06:3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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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정보 A조 리그전에 파고가 일었다. 5월 13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A조 리그전에서 강지성 7단이 조훈현 9단을 252수 끝에 백8집반승을 거두고 리그전 첫 승을 올렸다.
강지성 7단은 첫 판에서 홍성지 6단에게 패해 결선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이날 승리로 다시 결선진출 가능성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이어 벌어질 계획이었던 이세돌 9단과 홍성지 6단의 대국은 이세돌 9단이 중국 갑조리그 출전관계로 기권하면서 홍6단은 남은 대국에 관계없이 리그전 2승으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대국의 기권승 결과는 강지성 7단에게도 영향을 주어 홍6단 이외에 결선 티켓 한 장의 방향은 더욱 혼전상태가 됐다. 만약 강지성 7단이 마지막 대국을 승리하게 된다면 이세돌 9단은 탈락하게 된다.
총 16명의 기사가 랭킹 순위에 따라 대진을 형성한 본선 리그전은 A,B,C,D 4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2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벌어진다. 3자 동률이 나올 경우는 상위 서열의 기사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결선토너먼트는 총 8명이 자웅을 겨루며 결승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4강 진출자에게는 차기대회 본선 시드가 부여되며 이번 대회 본선 시드를 배정받은 기사는 전기 4강인 이세돌 9단, 이영구 7단, 조훈현 9단, 홍성지 6단이며 후원사 추천을 받은 기사는 이창호 9단, 유창혁 9단이다.
한국물가정보배 본선 14,15국은 오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목진석 9단 vs 이영구 7단,박영훈 9단 vs 이재웅 5단이 연이어 벌어질 예정이며, 사이버오로에서는 이 대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기원과 바둑TV가 주최하며 (사)한국물가정보에서 후원하는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은 제한시간 각 10분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속기기전이다. 우승 상금은 2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으로 본선리그 대국료는 승자 110만원, 패자 50만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결선 토너먼트 대국료는 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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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아빠 |
｜ 2008-06-01 오후 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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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이 2500만원이 뭔가? 어디까지나 프로인데 프로가 되기위해 흘렸던 땀과 눈물 그 노력이 얼마인데 그리고 우승까지 올라서기까지 최고 수준에 오를려면 피나는 노력과 혼신의 힘을 다하여야 할터인데 2500만원이라는 땀과 노력의 열매로는 프로를 열망하는 꿈나무들에게 할 말이 없다. 애기가라고 자부하지만 우리 장금이가 바둑에 뜻을 품고 프로로 나아가겠다면 도시락을 싸들고 말리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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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아빠 |
｜ 2008-06-01 오후 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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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나지 못한 한국기전에 대해서 반성해야 한다. 자국 최고 프로 선수를 타국의 기전 스케줄 땜에 기권 하게 한다는 것은 크게 반성해야할 문제다.. 바둑의 참다운 프로화를 이룰려면 수준을 격상해야 한다 물론 대회 상금을 크게 높여야 이세돌같은 일류기사가 이탈을 하지 않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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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8844 |
｜ 2008-05-19 오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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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후지쯔배 땜에 이세돌,조한승 한국리그 출전도 못합니다. 이것도 기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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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5960 |
｜ 2008-05-18 오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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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구단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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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
｜ 2008-05-16 오후 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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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기전을 기권으로 포기해버리면서까지 중국리그 참여에 노력한다면..그냥 한국기전들 대폭 축소하고 중국리그에나 많이 참여해서 외화나 벌죠. 이게 뭔 망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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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
｜ 2008-05-16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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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기권들이 몇번째입니까. 단체경기인 한국리그까지 포기하면서 중국리그 참여하는 기사들도 여러명이고..다른 스포츠였으면 아마 난리났을겁니다. 팬들 우롱 그만하고 강력 조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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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좀하고 |
｜ 2008-05-16 오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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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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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남자 |
｜ 2008-05-15 오후 6: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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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돈되는곳에 가서 두는건 흠이안되죠 근데 시드배정 자가 대국을 기권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네요 물론 중국리그도 그만한사정이 있겠지만 기자분들은 정확히어떤상황인지 써주면 팬들입장에선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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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8-05-15 오후 6: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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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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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8-05-15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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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합불참하고 중국리그에 간다고 국내바둑을 스스로 깍아내린다는 식의 생각은 이젠 버립시다.깍아내리긴 뭘 깍아내린단 말인가.세계적인 선수에 대한 배려나 대우는 제대로 했는지 반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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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pot |
｜ 2008-05-15 오후 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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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구단 욕하는 늠들에게 저주가 있으리라.... 옴마니 밧메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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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현 |
｜ 2008-05-15 오후 1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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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에게 매니저를 붙여라. 허접한 연예인도 매니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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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8-05-15 오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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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사태를 냉정히 분석하는 힘이 약할까? 중국리그는 년초에 계약이 이루어졌을 뿐아니라, 승패가 팀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물가정보배는 본인개인의 승페에 관한 문제입니다. 어느것의 비중을 두느냐는 개인판단입니다. 확대해석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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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song |
｜ 2008-05-15 오전 1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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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멍청한 탓이지... 일정 조정을 못하니,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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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자2호 |
｜ 2008-05-15 오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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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과의 차이일지도 모르겟군...더 넓은 바둑을 배우는 것은 매우 좋은일이지만....국내바둑을 스스로 깎아내리다니.....
이번 응씨배는 이창호 9단이 우승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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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리 |
｜ 2008-05-15 오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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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어도 중국간다. 돈이 얼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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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아낭자 |
｜ 2008-05-15 오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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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진정성이 문제가 되겠군요. 승부에 어부지리가 생긴다면 이건 승부가 아니지요.
이익 많이 생기는 곳으로 간다는데 말릴사람 없겠지만 이건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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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운겜 |
｜ 2008-05-15 오전 7: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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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가 중요하지 안은것은 아니지만 (세계대회는 양국 기원에서 조정이 되니 별 문제가 안되는것이고) 중국리그는 단체전이고 계약 관계이므로 개인자격 출전의 대회를 출전하지 못 한것으로 생각됨.
전기대회 4강으로 시드을 받은것이고. 시드 문제 하고는 별개로 생각 됨니다
(일류기사 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로 생각됨. 승.패 결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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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운겜 |
｜ 2008-05-15 오전 7: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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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결과를 두둔 하거나 인정 하는건 아니나 . 중국 리그 진출 계약은(3월전이나초쯤으로생각) 물가정보배 일정이 잡히기 전 일거 같고 중국리그 일정도 이프로에게 전달이 늦게된거 아닌가 하네요 그럼으로 빚어진것 같네요.
같은조 출전자들에게도 영향이(물론 본인성적이 중요함) 있을수 있으니. 두 대국자와 한국기원등 관계기관의 조율이 원만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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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8-05-15 오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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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기권사태가 프로기사 일류급이 아니었다면,, 호되게 질타를 당했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세돌 9단정도 되니깐 개인선택의 문제정도로 생각하시는분이 많은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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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8-05-15 오전 6: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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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춘란배같은 세계대회에 참가한 기사들로 인해 명인전등 대국일정의 변경이 불가피하지 않았습니까.. 그때도 대국일정 조정으로 해결을 충분히 했듯이 이번경우도 중국리그 계약과정시에 충분히 협의를 했다면, 해결될수 있는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준상 7단이나, 이세돌9단은 중국리그에서 특급용병아닙니까. 다른 분야의 스포츠에서도 특급용병들에게는 구단에서 많은 배려를 하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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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8-05-15 오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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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한국바둑리그에서 윤준상 7단이 중국리그와 한국리그와 겹치는 바람에 박영훈9단과의 대국을 기권을하여 기권패를 당하여. 엄청 논란거리가 되었는데..이번에 또 이런일이 벌어지니 바둑팬의 한사람으로 참으로 아쉽습니다. 아무리, 개인의 선택이 존중되어야한다지만,, 바둑 일류프로기사는 자신 개인의 생각만해서는 안됩니다. 충분히 대국일정을 조율할수있기에 팬들의 생각도 존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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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8-05-15 오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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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리그는 팀대항경기이고, 물가정보배는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이라. 전자의 경우를 우선시한것이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물가정보배는 조별 리그전이기때문에 이세돌9단같은 강자가 기권패를 한다면, 그조에 속한 다른기사들중에 피해보는 사람이 분명 있기때문에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듯 한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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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8-05-15 오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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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은 처음부터 일정조율이 필요할시에는 일정을 조율했어야 합니다. 아마추어가 아니고 프로이기 때문에 신경을 썼어야..... 또한, 물가정보배는 리그전이기때문에 고려를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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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top0 |
｜ 2008-05-15 오전 6: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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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이세돌 9단정도되는 인기있고 인정받는 기사는 다른기사들과는 다르게 좀더 깊은 생각을 해야함..(바둑팬들은 그의 바둑한판을 보고싶어함.) 프로이기때문에 팬들생각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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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부 |
｜ 2008-05-15 오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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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가 여러가지를 검토한결과 자신에게 더 득이 되는 결정을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중국기사들과 스파링을 계속해야 지금처럼 중요한 세계기전에서 계속 그들을 이길수있지요.(이점은 창하오가 이미 지적한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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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보장 |
｜ 2008-05-15 오전 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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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량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시드의 혜택을 받았다면 당연히 시합에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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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보장 |
｜ 2008-05-15 오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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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야 물론 이해가 가지만 시드를 받은 대회에서 시합을 기권한다는건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아무런 혜택이 없는 대회에 출전이나 기권 여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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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편한 |
｜ 2008-05-15 오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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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일 좋은거야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해서 일정을 잘 맞추는 것이겠지만요..
어쨌든 한국 바둑계에 변화를 촉구하는 움직임은 여기 저기서 계속 터져 나오고 있는듯 합니다. 해외리그 참가를 위한 랭킹1위의 국내기전 기권, 아마추어의 세계대회 예선결승진출, 초단 돌풍까지...이러한 일련의 흐름이 과연 우연일까요? 한국 기원에서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응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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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편한 |
｜ 2008-05-15 오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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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계약은 되있는데다 앞으로도 일정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았던건 아닐지...생각해봅니다. 이세돌 9단 작년에 대국수가 104판이네요. 올해는 응씨배까지 열려서 그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을거 같지도 않구요. 100판이라고만 해도 3,4일에 한번꼴로 대국을 해야되니 일정 조정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중국리그는 이동시간도 꽤 되니까요..물론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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