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3일의 저녁시간은 '오제자'스러움이 무엇인를 오로회원들에게 각인시킨 시간이었다. 3월 13일 오후 8시부터 오로서버에서 열린 '2008 2월 랭킹최강전 OPEN 준결승전'에서 오제자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우스꽝을 백4집반차로 뛰어넘어 결승3번기에 들었다.
상대의 대각선 포석을 유도했던 오제자는, 판전체를 잘게 쪼갠듯한 탄탄한 구성으로 우스꽝의 막강한 화력을 잠재웠다. 잘게 쪼개진 이쪽 저쪽의 분할에서 우스꽝은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려 했지만 결국 220수만에 확인한 차이는 4집반, 오제자의 탄탄한 형세주도권에 이끌려, 우스꽝이 화려한 '골결정력'을 미쳐 펼쳐보지 못한 한판이있다.
준결승전에서 50수이전 승패또또의 당첨자는 '견국지견'님이었으며 (2억3천만포인트), 50수이후 또또벳의 당첨자는 '하얀비꽃'님(4억포인트)이였다. 두 당첨자는 별도로 1억5천만포인트를 지급받아, 대박의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푸른별바다, 저우허양의 대결은 저우허양의 시간승으로 끝이나, 결승3번기 대결은 오제자와 저우허양의 만남으로 압축됐다.
●.. 3월 17~19일 결승3번기 프라임매치 오제자 VS 저우허양
결승 3번기는 3월 17일~19일 3일동안 오로서버에서 각일 오후 8시부터 열리며, 세판 모두 프라임매치로 지정된다. 또또행운 당첨자에겐 각각 2억포인트의 별도 상금이 주어질 예정. 랭킹전의 총상금은 1140만원, 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2008년 3월 17일~19일 "2월 랭킹최강전" 결승3번기 프라임 매치는 오제자 VS 저우허양, 입니다. 프라임매치의 또또당첨자분께는 별도로 2억포인트를 시상합니다. 또한 프라임매치판에 50수이전 10번 베팅한 경우, 다음날 100만포인트가 적립되며, 50수 이후 10번 베팅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100만포인트가 따로 적립됩니다. 또한 랭킹전기간인 19일까지 , 하루 10회이상 베팅한 경우, 홈페이지에서 20만포인트 적립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전과 응원부탁드립니다. 프라임매치 관전기는 베팅세상 게시판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오제자 랭킹전 4강! 이게 얼마만의 기회인가?!! 주목받던 강자 싸움바, 6月이오면, 을 차례차례 물리쳤다. 물리치는 원동력은 연판 물리력을 동원한 강력한 수읽기를 주종으로 하던 것이다. 오제자의 기풍! 그것은 수읽기다. 우스꽝을 물리친 강력한 수읽기!. 남은것은 우승 초읽기다.?!
저우허양 : 중국 프로기사 저우허양의 이름을 그대로 땄다! 저우허양이라는 프로기사의 성실성이나 기풍으로 보아, 일희일비 하지않고, 꾸준히 높은 성적을 내겠다는 다짐으로 보인다. 경험칙상 꾸준한 사람을 이기기가 가장 어렵다. 또한 꾸준한 사람이 결국에는 목표를 이뤄낸다. 그의 꾸준함이 이제 결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베팅전망 :
오제자 ☆ VS 저우허양 (오후 8시) - 50 :50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드나, 실전의 베팅심리상 오제자에 대한 어느정도의 쏠림은 예상해야 할 듯하다. 아무튼 우스꽝을 꺾은 기세가 드높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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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