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中투샤오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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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中투샤오위, 결승 진출
| 김수광 2025-06-12 오후 11:1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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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9단이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에 진출했다. |
신진서 9단과 중국 투샤오위 9단이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에 올랐다.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9인 풀리그의 9라운드가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끝났다.
신진서와 투샤오위는 나란히 6승2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만약 신진서와 투샤오위 중 한 명이라도 졌다면 동률재대국이 기다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두 기사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가장 단순한 결과가 됐다.
9라운드에서 신진서는 중국 당이페이 9단에게 25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중반부터 확실하게 우위에 선 뒤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주력했다. 당이페이는 신진서를 이긴 후 동률재대국을 노려야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리그는 4승4패로 마무리했다.
신진서는 “계속 어려웠다. 흐름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한수 한수 어려워서 큰 의미가 없었다. 마지막에 가서야 확실하게 이겼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 5년 6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신진서. 타이틀 추가에 나서게 됐다.
[9라운드] 中당이페이-신진서(승).
▲중국랭킹 16위 투샤오위. 중국 바둑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신진서와 투샤오위는 10월에 결승3번기를 치른다. 상대전적에서 신진서는 투샤오위에게 4승1패로 앞선다. 신진서는 “(전에 투샤오위 선수와 뒀던 대국은) 내용이 너무 부끄러워서 탈락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운 좋게 결승에 올라갔다. 그런 만큼 결승전에서는 제대로 된 바둑을 두고 싶다. 우승도 우승이지만 왕싱하오 선수에 이은 신예 강자 투샤오위 선수와 좋은 내용으로 결승전을 치르고 싶다”고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투샤오위는 강동윤 9단에게 16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투샤오위가 전체적으로 주도권을 놓치지 않은 내용이었다.
9라운드에서는 중국 쉬자양 9단과 일본 간판 신예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의 대국도 벌어졌는데 쉬자양이 12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쉬자양은 5승3패로, 후쿠오카 고타로는 8전 전패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9라운드] 강동윤-中투샤오위(승).
▲ 강동윤은 3승5패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며 바둑TV와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결정전의 우승 상금은 2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또 각자 기본시간 1시간에 매수 추가시간 30초를 주는 피셔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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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5-06-12 오후 11:47: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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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바짝 차리고 두니 역시 신진서!!!
결승에서 좋은 내용으로 2-0으로 이겨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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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5-06-13 오전 11:5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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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9단 결승 진출을 축하합니다. 자국 주최 세계대회는 아무래도 유리한 구석이 있기 때문에 우승까지 쟁취하길 빕니다. (제 실력만 발휘한다면 충분히 타이틀 추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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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ana |
｜ 2025-06-13 오후 12:1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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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결승 진출 축하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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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류자 |
｜ 2025-06-13 오전 12: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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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사범이 종국때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유지한다면 여전히 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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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y |
｜ 2025-06-13 오전 11:5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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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최정 빼고 중국선수와 자신있게 둘 기사가 보이지 않는것이 참 아쉽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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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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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맞고 최정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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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주의보 |
｜ 2025-06-13 오전 9: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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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결승이 10월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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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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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우려먹어야 하니까요.1차리그 3월, 2차리그 6월, 결승전 10월, 이렇게 일년내내 3번을 우려먹는 것이
죠. 즉, 팬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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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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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는다는 과합니다. 그러면 이 기업이 대회를 없애버릴까요? 바둑 마켓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마켓이 작아지면 아주 뻔한 얘기지만 우수한 인재도 안오지요. 별로 크 회사도 아닌 것 같은데 대회 치하는 것 보면 바둑에 애정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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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25-06-14 오후 12: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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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믄 신진서다 있어 항상 즐거운 애기가입니다.조훈현,이창호,이세돌,,그리고 신진서,,,,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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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인어 |
｜ 2025-06-13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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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사들 실력 너무 약해 신전서 빼고는 중국20위 실력도 안되니 한국기원 신인발굴에 노력좀 해라 월급만 축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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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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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주지마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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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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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가 빗나갔네요. 프로기사들 실력이 약하기 때문인데, 이들을 먼저 질책해야 합니다. 보통의 노력만으로는
중국애들 잡기 힘듭니다. 피를 토하는 각고의 연구,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국료부터 패자는
제로로 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승자나 패자나 별차이가 없으면, 참가에 의의를 두는 버릇이 생깁니다. "지면
한푼없다"로 가야합니다. 한기직원 월급은 그 다음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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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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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들어서자 나라가 정상화 되는 듯하여 조용히 있으려는데.. 너무 한다싶어서 한마디 해본다. 아무말 대잔치..라는 말도 있던데, 자기 일이 아니라해서 함부로 해꼬지를 놔서야 되겠는가? 지나는 개구리에게 장난처럼 던지는 돌맹이 하나가 당하는 개구리에겐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명색이 판사..라는 놈이 500원 동전하나를 횡령하여 커피 자판기에 썼다고 하여 버스 기사의 밥줄을 잘라라..는 판결을 내렸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짓거리가 이 나라 법원에서 엄중하게 저질러진 아무말 대잔치 판결이 장난질하듯이 실제 벌어졌던 일이라는 것인데.. ..누군가가 자신에게 너의 직장동료들과 실적을 경쟁하여 지는 놈은 한푼도 월급을 받지말라..고 한다면 어찌 대응할 것인가?도 함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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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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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여! 바둑기사는 프로임을 직시하고 말하라! 프로는 곧 돈이다. 실력을 돈으로 평가받
는 직업이 바로 프로이다. 프로를 무슨 직장인과 같이 연공서열로 대우하자는 922alpha의 주
장은 해괴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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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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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이자의 해괴한 주장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한자는 우리민족의 글>이라고 해괴하고도 허황된 주장
을 하는 정신나간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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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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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극심한 피라미드 구조식 먹이사슬입니다. 만약 하위의 기사들이 바둑 다 관두면 그 피해는 상위구조에 악영향을 미치죠. 바둑이 축구처럼 저변이 넓다면 우수한 인재도 끊이지 않을텐데...그러러면 한중일 이라도 협력해아하는데 지금 중국이 하는 짓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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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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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 내 민족의 역사를 모르고 있으면.. 조만간 제 조상의 이름도 모르게 된다. 한자가 우리 민족 우리 조상님들이 만든 글자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만든 글자란 말인고? 왜구들이 심어놓은 식민사관에 절어있는 자는 자신이 곰의 후손인 줄 잘못 알고 부끄러워하며 남의 나라 조상을 섬기는 불학무식한 놈이 되기도 한다만.. 요즘 늘봄학굔지 리박스쿨인지 하는 해괴한 왜구 후손들의 장난질이 극심하다는데, 그 후유증과 폐해가 장난이 아니구나.. 큰일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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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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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각 초등학교에 모셔진 단군 상을 훼손하고 목을 잘라낸 불학무식한 망종들로 인해 나라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그 불학무식한 놈이 만일 단군 임금님들이 제 조상임을 알았다면 그런 천벌맞을 짓을 저질렀겠나.. 그저 세뇌를 당한 그대로 단군 상은 미신이고 우상에 불과한 줄만 알았던 게지.. 얼마나 불쌍한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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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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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여, 나는 연공서열로 대우하자고 말한 적이 없다. 얼마전 대선 토론에 나와서 주접을 떨던 개장수..라는 별명을 지닌 자가 무슨무슨 예산이 15억..이라고 지가 말해놓구선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상대 후보가 그렇게 말한 걸로 기정사실화 하며 우겨대는 모습이 티비를 통해 온나라에 방영된 일이 있느니라. 그 자가 지금 어찌 되고 있는지.. 잘 살펴보고 교훈으로 삼도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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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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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 나와 있는데, 말한적이 없다고 잡아떼면 다인가? 프로는 "지면 한푼없다"것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에, <
너의 직장동료들과 실적을 경쟁하여 지는 놈은 한푼도 월급을 받지말라..고 한다면 어찌 대응할 것인가?도 함
생각해 봅시다>라는 주장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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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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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선생, 그대는 하바드 나오셨나요? 어찌 말하는 방식이 개고기장수..라는 자와 똑같소. 내가 말한 말과 그대가 말하는 말이 뭐가 같으며, 윗글에 나와 있는데..라니? 그래 윗글 어디에 내가 "연공서열로 대우하자"고 말한 게 있노? 없는 걸 있다고 억지로 증거를 주작질 하는 검새..들이 참 많다고는 하더라만 배울 걸 배워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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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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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말해놓고도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참 기가막히네.......프로기사는 ”지면 한푼
도 주지말자“는 주장에 대하여 님께서 <이는 직장인들이 실적이 없을 때 월급을 주지 말자
는 것과 같다>며, 프로기사를 직장인에 비유해 놓고 모르겠다니? 직장인은 곧 연공서열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님도 직장인이 실적이 없다고 월급을 주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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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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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識한 人間들아, 漢字는 우리의 祖上들인 東夷族이 만든 것이야!!! 工夫하거나 배우기 싫고 日帝史觀에 젖어
中國의 漢族이 만든 것처럼 只今은 變質되어버렸지만 이 表意文字는 東夷族이 만든 것이 分明하거늘... 제것도
못 찾아먹는 無識한 人間 群象들, 寒心할 뿐이다. 922alpha님의 말이 絶對로 맞습니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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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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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田引水式, 荒唐無稽, 虛無孟浪한 主張을 하는 無識하고 寒心한 人間이 또 出沒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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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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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이 한자를 만들었다는 동이족 한자 기원설의 대표적 학자는 진태하 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그 대척점에 이대로 교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학설 대립의 이면에는
한자를 중시하는 편과 한글을 중시하는 편의 논리가 있으며, 한편으로는 밥그릇 싸움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자 표기를 하지 않는 한글 전용 표기의 시대를
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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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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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922alpha, 이자들은 예류자님처럼 "한자를 중시하자"라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고증과 근거제시도 없
이 입으로만 "한자는 우리민족이 만들었다"는 허황된 주장을 하고 있는 無識하고 寒心한 人間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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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5-06-13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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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을 건 승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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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글빠글 |
｜ 2025-06-13 오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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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바랍니다/
한기의 예산 중 사무국 관리직원 수는 40여 명이며 인건비는 약 23억인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니까 평균 5천여만인 셈으로 이는 국내 근로자 평균 연봉 4300만을 훌쩍 넘는 결과이며
여기에 4대보험과 퇴직금이 추가 발생하는 꿀직장인데 반하여 절대다수 프로는 100만도 안되는 속된 말로
손가락 빤다는 표현까지 등장하는 현재의 한기의 실상을 참고하여 판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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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40여 명의 관리직은 평소 바둑과 관련하여 무시기 일을 그렇게도 열심히 하고
있을까나? 또한 하나의 예로 수십 년의 전통적인 관행으로 이어져온 대국장에는 데스크맨
(관리직)이 근무하고 있을까? 아니면 알바생 한두 명이 근무하고 있을까? ㅋㅋㅋ 결국
프로기전을 기반으로 바둑사업하는 한기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 끝으로
바둑TV는 별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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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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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한기 직원 숫자를 줄이자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연봉을 팍 줄여서 임시 인턴직이나 알바직으로 채용전환하자는 말씀이신지요. 어떤 일이 잘못되었으니 어떻게 고쳐보자..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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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자리에서 영색한 함량미달자들에게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해봐야 입만
아프고 다만 한 마디로 압축한다면 그것은 바로 한기의 <구조조정>이라 하겠음. 구조조정 정의와 전략에
대하여는 922 자신의 지식과 백투더퓨처의 경영 사고력으로 가름하겠음. 이상 짤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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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무욕. |
｜ 2025-06-13 오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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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프로기사들이 내기 바둑을 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렇게될 경우는 본말이 뒤바뀌니 바둑은 끝난 것이라 생각되어 노파심에서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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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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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바둑도 여러종류가 있지요. 1. 프로든 아마추어든 지인과 내기를 걸고 두는 바둑. 2. 프로기사가 아마추어
를 상대로 접바둑을 두면서 내기 겸 지도대국료를 받는 경우. 3. 위의 소팔리그와 같이 허가받은 2억짜리 내기
바둑 등은 특별히 문제 될 것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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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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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 아마추어 바둑에서 자주 발생하는 칫수를 속이고 상대의 큰돈을 따먹는 행위라든가, 6. 얼굴이 알려
지지 않은 프로기사가 신분을 속이고 (돈많고, 나이많고, 욕심많은) 아마추어와 이기는 접바둑으로 큰 내기바둑
을 두는 행위는 사기바둑이지요. 님께서 말하는 내기바둑은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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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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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놀이)에 내기를 얹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거지요.
우선 심박수가 올라가고 구경꾼이 몰려들고 내기판 특유의 페이크(fake)가 등장합니다.
속설로 돈 많은 하수를 낚기 위해 근 1년간 밀고 당기는 페이크 바둑을 뒀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여기에 걸려든 돈 많은 하수는 패가망신하는 거지요.
수십수백억이 공중분해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손님을 불러 모으는 호객꾼이 등장하고 실력이 짱짱하면서 어리숙하게 보이는 소위 말(馬)이란 자가 손님의 주머니에서 먼지가 풀풀 나도록 두들겨 팹니다.
믿기지 않을 줄 모르지만 민속놀이라는 윷놀이 판에도 몇백 몇천만원대의 판돈이 춤을 춥니다.
구경꾼들이 척사(擲柶)꾼에게 돈을 겁니다.
일본어로 노리간다 라고 합니다.
노리란 말은 乘馬(승마)의 승(乘)이란 뜻으로 강한 자에 올라탄다는 뜻이 겠지요.
과거에 조훈현 서봉수가 정선으로 당시 오백원짜리 내기바둑을 뒀다는 얘기가 기가에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습니다.
조훈현은 그 돈을 사범료로 챙기고 서봉수는 조훈현의 비법을 야금야금 전수받았겠지요
장황하게 주절거렸습니다만 건전한 내기는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내기로 돈 맛을 본 사람은 결국 재산을 탈탈 털어 바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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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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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바둑뿐만 아니라 화투 장기 체스 등등 내기 노름이 수도 없이 많고 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컴에서도 내기
노름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이런 내기 노름은 아편과 같아서 중독성이 있고, 다른 건전한 사회생활에 심각한
손상을 주어, 사회에서 퇴출되고, 타락하여 버립니다. 내기 노름은 아편같은 마약보다 더 지독한 중독성이 있고
끊기가 아편같은 마약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자신과 가족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내기 노름은 가장 큰 죄악으
로 처벌하여야만 합니다. 어렸을때 바둑을 같이 두던 고등학교 동무가 대학이후 사라졌다가 초라한 거지꼴로 나
에게 와서 차비를 얻어 가면서 자기는 내기 바둑에 미쳐서 인생을 이렇게 망가졌다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았습니
다. 그리고 소식이 뚝 끊겼습니다. 내기 바둑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한 인간을 망치는 마약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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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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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바둑 친구들과 흔히 두는 점심내기, 조금 결이 올라가서 방당 몇천원 이런 내기 바둑은 아니고, 기원
등지에서 모르는 낯선사람과 큰 돈을 걸고 하는 본격적인 내기바둑은 그야먈로 마약보다 무섭다는 것입니다. 친
한 친구끼기 커피값 점십값 내기는 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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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phaGO |
｜ 2025-06-13 오후 8: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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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가 있어 체면은 지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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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25-06-14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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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회를 메저대회로 인정하는건지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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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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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이 2억이면 춘란배 보다 더 크지 않나요? 당연히 메이저 대회가 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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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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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상금이 중요하다 보다는 총예산과 비례하는 우승상금 및 대국료와 특혜 없는 대전방식
및 선수선발 방식과 선수단의 구성에 대한 국제대회로서의 퀄리티(quality)를 갖추었느냐가
기준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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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6-15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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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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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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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말한 연봉은 운영진이 아닌 사무국 직원의 5천수백만 원의 연봉을 말함이며
운영진 중 사무총장은 억대의 연봉에 고액 판공비(업무추진비, 일일출장비(해외 포함) ,
4대보험 및 퇴직금에 이어 법인카드 소지, 골프(접대비?) 선심용 친근 식사비 및 식권 등등
소요되는 비용이 어마무시?하다고 보면 됩니다 ㅎ 그런데 한기는 기업의 경영과는
거리가 있는 전적으로 후원사의 기전 후원금으로 프로기전과 한기의 운영자금 및 인건비
로 충당하는 재무구조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생능력이 없는 문체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 문화,체육단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사무총장은 오로 이사는 물론 바둑
TV 사장, 떡방아 사장까지 겸직하고 있는 한기의 12년차 천상천하유아독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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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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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 사무총장은 양심도 없는가? 김전자 사건으로 유창혁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어울리
지 않는 자리에 앉았으면 좀 잘하던가. 능력에 부치면 그만 둘 줄도 알아야지. 참으로 뻔뻔한 자가 아닐 수 없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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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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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의 멸망에 결정적 역할을 한 <조고>의 행적과도 너무나 흡사한 한기의 영색한 자의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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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6-15 오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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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일반 사무직 년봉이 5000 정도라면, 꽤 좋은 대우를 하군요
바둑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내려가는 추세라지만,
그리고 요즈음 아이들 학업성적에 목숨을 거는 부모들이 대세라지만.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한 무슨 대책을 세워서 활동을 하는 모습을 한국기원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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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6-16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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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표의 문자라고 하지요.
한자 글자 하나하나 마다 어떤 사물이든 어떤 뜻이든 나타낸다는 말이죠.
세상에 수많은 물건 동물들이 있고, 수많은 생각들이 있는데,
이들 하나하나를 나타내는 글자가 필요한 문자가 한자라는 말이죠.
말하자면 상형문자인데 획을 그럴듯 하게 단순화하고 혹은 멋있게 맹글어서 만든 문자가 한자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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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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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집트 고대 무덤 기원전 3000년전 문자와 다를 것이 없는 문자가 한자라는 말이죠. 에집트 문자는 5000년전의
모양이 고대로이고, 한자는 5000천년간 홱이 세련되고 다듬어져서 오늘날 한자 표의문자라고 떠드는 문자가 되
어 있다는 말이죠. 현대 디지탈 시대에 최적화 되어있는 한글전용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는 학자들이 공부해서 한글 전용하는 시대에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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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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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에 라틴어로 쓰인 여러가지 문헌들은 라팅어를 공부한 학자들이 불어든 독어든 영어든 번역해서 현대
각국에서 학생들이 고대 문물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들 일반시민들이 라틴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하등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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