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박정환 상대는 저우루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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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박정환 상대는 저우루이양
조한승, 백홍석, 박정상, 김현찬은 중국세에 밀려 16강 탈락
| 박주성 2012-08-21 오후 06:3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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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웨이지에와의 16강 대국 복기장면 |
◆ 한국의 '희망' 박정환, 저우루이양과 대결
◆ 8강전은 23일 오전 10시 반부터 대국실 생중계
16강에서 한국의 '허리층'이 무너졌다. 한국랭킹 1위 박정환은 장웨이지에와 대접전을 벌인 끝에 역전승을 일궈냈지만 조한승, 백홍석, 박정상, 김현찬은 모두 중국기사에 패하며 8강 진입에 실패했다.
 21일 중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회 바이링배(百灵杯) 16강 대국에서 한국기사 박정환과 천야오예, 저우루이양, 리캉, 탕웨이싱, 당이페이, 저우허시, 씨에얼하오까지 중국기사 7명이 8강에 진입했다.
16강 대국에서 장웨이지에를 꺾은 박정환은 국후인터뷰에서 "초반은 형세가 나빴다. 상변에서 흑의 공격이 이상했고, 중앙에서 집을 만들어 이길 수 있었다. 장웨이지에와는 인터넷대국으로 워낙 많이 두어서 기풍을 잘 알고 있다. 한국선수가 다 탈락한 줄 몰랐는데 혼자 남았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8강대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8강에 한국선수 1명만 남았기때문에 추첨은 입단년도가 앞선 천야오예, 박정환, 저우루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천야오예가 4번, 박정환이 7번 부채를 고른 가운데 저우루이양이 8번을 펼쳐 박정환과의 대국이 정해졌다. 이 순간 저우루이양도 겸연쩍하게 웃었고, 남은 중국선수들은 박장대소하며 즐거워했다.
박정환은 8강에서 만나는 저우루이양과 지금까지 공식대국에서 3번만나 모두 이겼다. 천야오예는 올해 중국천원전 결승에서 대결했던 저우허시와 대국한다. 중국바둑기자들은 "천야오예는 최근 중국 국내기전에서의 성적도 탁월하다. 기세가 좋아졌고, 기풍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지난 BC카드배의 '샛별' 당이페이도 8강에 올라 탕웨이싱과 4강을 다툰다. 김현찬을 꺾고 8강에 오른 최연소 기사 씨에얼하오(98년생)는 리캉과 대결한다.
23일 오전 10시 반부터 열리는 4판의 8강 대국도 모두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인터넷 중계한다. 아이폰ㆍ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오로바둑> 앱을 통해서 중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선에 오른 기사는 대국료( 32강 패자-3만 위안, 16강 패자-6만 위안, 8강 패자-10만 위안, 4강 패자-20만 위안)가 지급된다. 본선은 매 회전을 마칠 때마다 새롭게 추첨한다.
바이링배는 우승상금 180만 위안(한화 약 3억 2,000만원), 준우승상금 60만 위안(1억 800만원) 등 총상금 480만 위안(한화 약 8억 7,000만원)의 매머드기전인 바이링배는 구이저우(貴州)의 바이링 그룹이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40분에 초읽기 1분 5회며 덤은 7집 반이다.
▲ 가장 마지막에 마친 당이페이-니우위티엔의 대국 복기장면. 승자는 당이페이다
▲ 8강에 홀로 남은 박정환 9단이 대진추첨을 기다리며 인터넷으로 기보를 보고있다
▲ 대진추첨에서 박정환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기뻐하는(?) 저우루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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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2-08-21 오후 6: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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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대 천야오예, 리캉, 90세대 박정환, 당이페이가 4강진출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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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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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의 좋은점만 본받아 벤치마킹 하는데 왜 한국은 중국처럼 조기에 영재입단제도를 지금 쬐금만 시행하는거여 일반인 입단대회 폐지하고 전면 시행해야지, 꼭이렇게 얻어텨져 바둑팬들이 소실 질러야 시행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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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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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푸로입단은 왜 숫자 제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바둑이 스포츠로 분류되는데 세계 어느 스포츠가 푸로입문에 숫자제한 합니까? 푸로 스포츠라면 실력이 안되면 도태되든지 지도자로 나가든지 그 스포츠 해설자로 나가든지 하는데, 세계 어느 스포츠가 소위 물간 푸로 선수에게 푸로라고 일정액 금액을 지급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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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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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에서 일본바둑의 몰락은 일본기원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비데오 시대에 8시간 2일 바둑을 고집하고, 입단 문호를 제한해서 기존 기사들 먹고사는 것에 일본기원이 헌신하고, 따라서 노령화되고, 계속 하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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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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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바둑이 지향해야 하는 것은 많은 대중이 고냥 즐기는 시합을 중심으로 운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비데오 시대에 TV 중계에 가장 알맞는 시합으로 시청율을 높여야만 하는 것입니다.아마 바둑을 가장 흥미롭게 만드는 고런 "흥행성" 즉 "쇼"요소를 가능한한 많이 도입해야만 합니다. 부둑을 "도"이니 뭐니 하면서 아마도 바둑 고수들이 즐기는 고런 푸로 중심 고런 시합 중심이면 바둑의 미래는 일본처럼 점차 소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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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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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이 없어지면 바둑은 과거 뒷방에서 내기 바둑뚜던 고런 시대로 되돌아 갑니다. 바둑 팬의 눈 높이가 아마 상위급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마 10급 수준이 보아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 고런 시합 해설이 필요합니다.초등학교 1-3학년같은 아동에게 태권도 처럼 보급해야 하는 것입니다. 태권도는 체력, 바둑은 지력을 높여주는 취미 생활로 모든 어린이들이 10급 수준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켐패인을 벌리면 안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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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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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광장에 글을 썼어요 보시고 많이 비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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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소형 |
｜ 2012-08-21 오후 7: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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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뭔지 그 어린 중국 아가 하나 못 이기나요?? 애휴~~~~ 밥오들,,,,, 박정환만 화이팅!!~~~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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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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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우습게 보지마오 조기입단하여 프로들과겨뤄 실력은 짱이라요, 한국이나 일본 처럼 입단시스템 후져가지고는 앞으론 듕국에 절대 대항 못해요. 사회주의 국가가 좋은점도 있어요 밥그릇싸움 못하게 국가에서 나서서 교통정리하고 영재입단시켜 초일류 만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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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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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잘두자고 사회주의하잖거여 뭐야 이거...아무 말이나 막 나오는데루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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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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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입단 시스템이 훌륭해서 좋은 성적을 올린다? 밥그릇 싸움을 못하게 하니 초일류가 된다? 말이 말 같아야 대꾸를 하지... 택도 없는 소리 할 시간에 배나 집어 넣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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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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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국가 불합리한 점은 좋은 점의 백배, 천배 되겠지만. 영재입단 시스팀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됩니다. 한국도 영재입단제도 조속히 확대시행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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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rt |
｜ 2012-08-21 오후 6: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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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꿀대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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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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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언제까지 일당백 운운 할것인가,,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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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a |
｜ 2012-08-21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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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은 박정환vs천야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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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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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초일류층 프로기사들을 배출할 생각은 안하고, 언제까지 일회용 반짝기사들만 입단시키는 제도 전면 폐지하고 전부다 조기에 영재입단 실시하여 백년대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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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2-08-21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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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이 이겨서, 정말 다행이네요... 박9단마저 졌으면, 우리나라 전패 될뻔 했네.... 고맙습니다... 내리 4판을 져서, 얼마나 우울했는지;; 이제 우승은 박정환9단... 다 필요없다... 어차피 우승트로피는 1명만 가질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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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2-08-21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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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야랑 당이랑 피했으니 결승갈 수 있을 겁니다.
결승가면야 번기니까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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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
｜ 2012-08-21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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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계속 추첨하는 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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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2-08-21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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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수월한 한국의밥 주우루리랑 두게되어서 주웠다. 거의..단, 깔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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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8-21 오후 7: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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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단칼멤버들은 일단 내 밥그릇 채우는것이 우선이니,조기 영재입단자들이 무서운거요 그래서 자꾸 내부적으로 반대하는 것같은 ...........일단 나만 먼저 먹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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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 |
｜ 2012-08-21 오후 8: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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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시나리오
저우허시(승) 당이페이(승) 박정환(승) 리캉(승)=4강
당이페이:박정환(결승)
단기필마작전 두번연속 성공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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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ong |
｜ 2012-08-21 오후 8: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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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알 이뿌다. 한벌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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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12-08-21 오후 8: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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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멤버 가운데 가장 신경 쓰이는게 진요엽...아마도 박정환 대 진요엽의 결승이 펼쳐지지않을련지...물론 우승은 정환이가 하길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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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2-08-21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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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는 지금까지 결승불패 천야오예정도만 눈에띨뿐 이젠 정환이상대는 없다
결승만가면 백프로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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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앓이 |
｜ 2012-08-21 오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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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중국기사들이 전체적으로 포석이 강하고 두텁게 두면서 잘 무너지지않고 잘두긴하는군요..... 하지만 박정환 사범 믿습니다 ㅋㅋㅋ 나랑 동갑인데 8강전 볼맛이 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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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티누스 |
｜ 2012-08-21 오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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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선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곤 하지만..... 역시나 한국은 근본적으로 허리가 약하네요~
그래도 극소수 엘리트들 덕에 앞으로도 중국이.... 예전의 한국처럼 우승을 몇 년동안 싹쓸이하게 되지는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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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구두♬ |
｜ 2012-08-22 오전 8: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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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워낙 다들 잘두는지라 이세돌 9단도 초반에 밀려버리면 역전을 못시키던데 박정환 9단이 과감한 사석작전으로 장웨이지에를 무너뜨리네요... 역시 세계랭킹 1위는 다릅니다. 박정환 9단과 천야오예의 결승을 볼듯 하네요. 그리고 배나온타잔은 좀 닥쳤으면 좋겠습니다. 박정환 9단 신랄하게 까다가 이젠...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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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2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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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석이 했던 것을 정환이에게 기대해야 하나. 영웅탄생을 기다려야 하나 그러다 4강전에서 져버리면 얼마나 욕할 것인가? 이러고도 한국기원은 반성하지 않나? 이렇게 한국바둑이 몰락하게된원인을 나는 초속기환경으로 본다. 바둑리그 제발 2-3시간 바둑 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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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2 오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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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라 언제 이렇게 열세가 되었나 그래도 초일류기사는 숫자를 조금 맞추기는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안되는 구나. 40초바둑 두다가 3시간 바둑두고 3시간 바둑 두다가 3시간 바둑두면 누가 유리할까? 단거리 연습하다 장거리 달리기 나간것과 장거리 연습하다 장거리 나간것과 같지 않나? 더 당하기 전에 바둑리그를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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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2-08-22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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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9단이 올해는 슬럼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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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flsrjf |
｜ 2012-08-22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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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 적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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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ong |
｜ 2012-08-22 오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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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바둑 속기바둑 타령좀 그만하세요!!! 세계의 모든 분야가 스피드화 속기화 되어가고 있는데 무슨 시대에 뒤떨어 지는 장고타령입니까? 탁구도 21점에서 11점으로, 양궁도 토너먼트 세트제에 발수도 줄여가고 있는데 바둑은 무슨 신선놀음 입니까? 그럼 8시간 바둑두는 일본은 수읽기가 가장 강하겠네요? 그럼 뭐해 타이틀자가 우리나라 연구생한테도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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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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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 인간이로다 마라톤선수를 장거리선수로 내보내면 잘할것 같은가? 장거리에 나갈려면 장거리 연습을 해야지. 누가 장고바둑을 두자고 했나? 세계대회에 맞는 2-3시간 바둑을 바둑리그에 늘리자는 것이지. 일본 그만 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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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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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 관계자는 무슨, 그리고 인간이로다? 참나 어이가 없군. 세계의 흐름이 장거리에서 단거리로 바뀌면 단거리에 맞는 선수를 키워서 내보내야지 독야청청 장거리를 고수할 거냐? 그런건 북한이 지금 하고 있잖아?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든 자기식 대로 하겠다는 어린아이같이 유치한 짓을 바둑계도 따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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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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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님의 말에 동감, 속기에 물들면 2~3시간 바둑도 길게느껴질듯 -즉 국제시합에 부리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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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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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님은 제발 좀 닭치시기 바랍니다,,,,,,, 닭치다 ; 닭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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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ong |
｜ 2012-08-22 오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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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구13억에 사회주의 국가라 정부에서 키우겠다고 맘먹으면 쪽수에서 당할 수 없다. 중국이 올림픽에서 성적내는 것 봐라. 어짜피 우리나라는 중국에 쪽수로 당할 수 없다. 다만 우리나라는 일당백 천재의 계보만 유지하면 된다. 어짜피 역사는 1인자 한명만 기억한다. 도사쿠 슈사쿠 오청원에게 쓰러져간 무수히 많은 고수들을 우리는 기억하지 않는다.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의 계보를 박정환이 잇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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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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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냥 밀려버리길 바라는가 포기는 바로 패배와 직결. 한심하네. 혹시 바둑리그 관계자인가? 3시간 바둑 두다가 세계대회 3시간 바둑두면 가장 유리하지 않겠는가? 초일류기사는 실력은 백지 한장차이 자기가 평소에 많이두어본 시간이 가장 유리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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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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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바둑리그를 3시간 짜리로 바꿔서 그때도 이렇게 쪽수로 밀리면 그땐 무슨 핑계를 또 댈 것인가? 입단제도의 핑계를 대겠지? 그때도 밀리면 무슨 핑계를 댈 것인가? 정부의 지원부족을 댈 것인가? 아님 바둑열기의 부족을 댈 것인가? 아니면 인구의 부족을 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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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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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도 않고 만약이란 말 쓰지 마세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또다른 대책을 세워야지 그냥 손놓고 있는것보다 현명하지 않는가요? 그리고 말을 잘 못하네요. 핑계가 아니라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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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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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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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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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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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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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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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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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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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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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바둑을 속기로두는건 빠른감각과 수읽기를 단련하는 의미이지 바둑전체적인 훈련은 아니죠. 바둑리그와 세계대회의 제한시간이 다르면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당연한 부분을 아니라하니 좀 그렇네요. 5판중에 1시간바둑2판 2시간바둑3판 으로 짜면 세계대회에서 좀더 경쟁력이 생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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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ong |
｜ 2012-08-22 오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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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도 단기필마로 응씨배 1회를 우승했고 이창호도 혼자서 농심배 5연승으로 우승했다. 우리가 16강 8강 다 휩쓸어도 우승을 중국이 했으면 천재의 부재를 한탄했을 것이다. 지금의 중국처럼. 역사적으로 우리는 중국에 쪽수로 안됬다. 조선은 전 분야에서 걸출한 천재를 길러내는 수 밖에 없다. 그러러면 더욱 교육에 힘써야 한다.교육제도를 바꿔야 한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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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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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천재 타령이나 할까? 이제 정환이가 홍석이처럼 못해주고 4강에서 지는날이면 정환이 욕할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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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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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지는 거지 왜 욕을하나? 님같은 사람이나 댓글로 욕하겠지. 오청원 선생은 항상 이긴줄 아는가? 그리고 어짜피 역사는 뛰어난 소수의 사람이 이끌어 간다. 천재 한명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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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cil |
｜ 2012-08-22 오전 1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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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이세돌이 1위 복기하나 했더니...내년 1월에 1위 복기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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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2 오후 1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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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영재들 입단시켜 단거리 죽도록 시키다가 장거리 뛰라고 하면 어떨까 잘 뛸까? 그래도 늦게까지 연구생으로 있다가 기본 충실히 하고 나온 애들은 그래도 났겠지만 어린 영재들 기본도 닦지않고 나온 신진서 등 어린애들이 걱정된다. 한국바둑문화가 빨리 초속기에서 탈피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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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fis |
｜ 2012-08-22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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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문호를 대폭 개방하여야 한다는 주장에 적극 찬동한다...천재 한사람이 우승한 것을 놓고 나라가 우월하다는 착각을 하게 하는 것을 부끄러운 일이다...수십년 전에 중국이 우리보다 훨씬 아래인 시절에 중국에서 어린 기사 조직적 양성 이야기를 들을 때 설마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된 지금 더 이상 우리는 망설일 이유가 없다...무조건 문호를 넓혀야 살아남고 발전한다 한국기원 집행부도 구태의연한 사고를 바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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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2 오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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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광장에 글을 썼습니다. 보시고 많이 비판해주세요. 또 의견이 같으면 많이 참여해서 한국바둑발전에 기여합시다. 우리 바둑팬들이 한국바둑을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꼭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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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fis |
｜ 2012-08-22 오후 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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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스포츠인 바둑은 아무리 어린 시절에 가르친다고 해도 다른 스포츠와 달리 무리가 되지 않는거 같다...위 주장처럼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바둑과목을 도입하여 재미로 시작하게 하여 국민스포츠가 되게 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는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것이다...비용, 예산 등등에서 부작용이 있을 수 없는 정책이자 국민수준을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국민계도사업이다...국가지도자가 바둑을 좋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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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fis |
｜ 2012-08-22 오후 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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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프로의 문호를 넓혀서 재능있는 모든 젊은이들을 뛰어들도록 해야 하고, 이는 프로가 된 뒤에 뒤늦게 꽃을 피우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양이 질을 창출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므로 천재 몇명을 키우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우리가 국가대항전을 통하여 얼마나 기쁨과 행복을 맞보는가...올림픽 금메달에 나라가 뒤집어지면서 정작 바둑올림픽이 매달 열리는데도 아무런 관심도 없으니...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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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8-22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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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을 썼는데 그냥 보지만 말고 평가와 비판을 해주세요. 그래야 나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무엇이 잘 되었는지 아니까 잘못 생각한 것은 고치도록 할테니까 글을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과 토론한다는 것도 재미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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