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본선 개막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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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본선 개막식 열린다!
9월 2일~5일 대전 삼성 유성연수원에서 32강, 16강 열려
| 사이버오로 2008-08-31 오후 10:5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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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본선 개막식과 32강, 16강전이 9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다. 본선 32강에는 본선 시드 16명과 통합예선 통과자 16명 등 모두 32명이 출전한다.
시드를 받은 16명은 전기 대회 4강 진출자 4명[이세돌 9단, 박영훈 9단, 구리(古力)9단, 황이중(黃奕中)9단]과 삼성화재배 통합 랭킹시드 4명[이창호 9단, 조훈현 9단, 유창혁 9단, 창하오(常昊) 9단], 국가시드 7명[목진석 9단, 조한승 9단, 박정상 9단, 리저(李喆) 6단, 저우루이양(周睿羊) 5단,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9단, 다카오 신지(高尾紳路) 9단], 와일드카드 1명[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9단 ] 등이다.
8월 2일 막을 내린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는 사상 최다인 319명이 출전해 남자 14명, 여자 2명 등 총16명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한국은 루이나이웨이 9단, 이영구 7단, 홍성지 7단, 윤준상 7단, 진시영 3단, 박정환 2단 등 6명이 본선진출에 성공했으며 중국은 저우허양 9단, 왕시 9단, 딩웨이 9단, 천야오예 9단, 콩지에 7단, 씨에허 7단, 리캉 6단, 스위에 4단, 장리 4단, 정옌 2단 등 총10명이 32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본선 대진 첫판은 ‘상대선수 지명제’를 도입한다. ‘상대선수 지명제’는 예선통과자 16명이 추첨을 통해 결정된 순서에 따라 시드조 16명 가운데 대국하고픈 기사를 손수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사이버오로는 9월 3일부터 시작되는 32강 토너먼트를 생중계하며 그 중 한 판은 빅매치로 선정해 최철한 9단의 해설이 곁들여 진다. 한국방송공사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하는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대회 일정
9월 2일(화) - 본선 개막식
9월 3일(수) - 32강
9월 4일(목) - 휴식
9월 5일(금) - 16강전
11월 18일/19일(화,수) - 8강
12월 15일(월) - 준결승 1국 (준결승 대국장소-장소미정)
12월 17일(수) - 준결승 2국
12월 18일(목) - 준결승 3국
2009년 1월 19일(월) - 결승 1국 (결승전 대국장소-삼성화재 본사)
2009년 1월 21일(수) - 결승 2국
2009년 1월 22일(목) - 결승 3국(시상식 예정)
◇참가선수 명단
본선 시드(16명)
- 전기 시드(4명, 전기 대회 4강 진출자) : 이세돌 9단, 박영훈 9단(이상 한국), 구리 9단, 황이중 7단(이상 중국)
- 랭킹 시드(4명, 삼성화재배 통합 랭킹) : 이창호 9단, 조훈현 9단, 유창혁 9단(이상 한국), 창하오 9단(중국)
- 국가 시드(7명, 국가별 배정) : 목진석 9단, 조한승 9단, 박정상 9단(이상 한국), 리저 6단, 저우루이양 5단(이상 중국), 다카오 신지 9단,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이상 일본)
- 와일드 카드(1명, 주최측 추천) : 고바야시 고이치 9단
통합 예선 통과자(16명)
한국 : 루이나이웨이 9단, 이영구 7단, 홍성지 7단, 윤준상 7단, 진시영 3단, 박정환 2단
중국 : 저우허양 9단, 왕시 9단, 딩웨이 9단, 천야오예 9단, 콩지에 7단, 씨에허 7단, 리캉 6단, 스위에 4단, 장리 4단, 정옌 2단
<보도자료-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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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통수닷 |
｜ 2008-09-01 오후 4: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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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년의 강동윤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이 가시질 않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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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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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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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제하에서 누구를 지명하느냐 하는 것은 기사의 자유입니다. 거기에 왜 사람들이 논란을 일으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 두판 이기면 구리든 누구든 어차피 강자하고 붙을 대진표인데 그거 한 판 지명했다고 1년이 지나도록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더구나 삼성화재배는 국가대항전도 아니며, 삼성배에 출전하는 기사들이 국가대표도 아닙니다. 또한 외통수닷님이 삼성배에 참가한 프로들에게 어떤 지원이라도 하셨습니까? 단지 바둑을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남을 비난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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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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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나 님이 주최,주관 또는 자원봉사하는 대회라면 참가 프로에게 비판의 칼날을 드리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댜수의 사람들은 단지 바둑이 좋아서 기보를 보고 바둑을 즐기는 아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는 아마답게 기보를 즐기면 됩니다. 프로의 바둑이나 행동에 지나치게 비판하거나 민감하게 대응할 자격이 없다고 봐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이 당신의 행동에 일일이 태클을 건다면 당신은 남의 그런 행동이 용납가능할까요? 너무 외통수로 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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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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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린님의 논리정연한 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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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iwgn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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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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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1 오후 5: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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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를 피하고자 하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바둑 강국을 가리는 성격도 어느정도 있기에 자국선수(조,서,홍석)를 뽑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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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1 오후 5: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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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욕먹는건 2번으로 나와 마효춘이나 고노린을 뽑아도 될 상황에서 서사범님을 뽑았다는 거지요. 태곤,성지도 마찬가지구요. 타국 선수를 택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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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1 오후 5: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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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사들은 100% 타국기사를 선택한 것과 대조를 이뤄 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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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煌悌 |
｜ 2008-08-31 오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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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7단 성적을 꾸준히 내시는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세계대회에서도 힘써주세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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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9-01 오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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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기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명제를 선택한 박치문 위원의 고집! 멋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황이주는 이창호를, 조헤연은 구리를 선택해 자폭(?) 하는 당초 취지와 역행하는 사태도 있었지요. 따라서 한수 배우겠다는 취지로 지명당했다고 화낼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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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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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제는 흥미로운 제도인 듯한 데, 보완이 좀 필요한 듯,, 가령 우선적으로 타국 선수들을 지명한 후에 자국 선수들을 지명하도록 하면 더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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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9-01 오전 8: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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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장 조훈현,고바야시 등은 최고령이지만 1회전은 통과할 실력들이니 예선 통과자들은 조심들하기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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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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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의 이창호 9단 지명은 그야말로 한 수 배우겠다는, 한번 싸워보자는 패기이니 그야말로 칭찬받을 일이지만 조혜연이 구리 지명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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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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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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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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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셔. 우리나라의 젊은 남자기사들이 인터뷰에서는 구리 등 중국의 강자들을 지명할 듯이 해놓고는 정작 지명할 때는 한국 일본의 만만한(?) 기사를 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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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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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다르고 속다른 모습 보여주느라 지명순위에서 마지막으로 밀린 조혜연 박지은이 최강자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과일 뿐... 올해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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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룡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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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김혜민 입니다. 조혜연 사봄은 구리랑 붙고 김혜민 사봄은 창하오랑 붙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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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전 9: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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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만해보이는 기사 선택해서 돈 더 버는 것이야 본인 맘이지만, 겉으로는 강자들과 붙어보고 싶다는 식의 속보이는 인터뷰만은 하지 말기 바란다. 과히 좋은 모습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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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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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주의한 기억에 의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aduk.or.kr/news/homenews_view.asp?gul_no=510178&gdi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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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1 오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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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기사들이 조,서 두 노장을 선택한 것과 같은 일은 다시 없길 바랍니다. 장웨이(세돌),황이주(창호)와 같이 큰 대회에서 한수 배운다는 자세로 패기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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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9-01 오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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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제도, 재미있는 이벤트입니다. 작년에는 강동윤군(과 그의 부모님)이 많이 구설에 올랐었는데 올해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얻지 못했군요. 다시 올라왔으면 흥행에 도움이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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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a |
｜ 2008-09-01 오후 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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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가 조훈현을 지명했다고 해서 지탄할 것은 못 되고, 조훈현 국수가 여기에 발끈하는 것도 좋은 모습이 아니지요. 사견인지는 모르나 이후 강동윤이 조훈현에게 자주 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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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a |
｜ 2008-09-01 오후 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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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심리적인 요소가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조훈현, 고바야시, 유창혁 등 왕년의 고수들이 일찍 지명당하더라도 대범한 모습 보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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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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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하면 작년 기사 한번 읽어보고 글 쓰시는 게 저같은 실수 안하는 지름길입니다. 작년에 강동윤이가 언제 조훈현 9단 지명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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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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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가 구설수에 올랏던 것은 전체 두번째 지명권을 가지고 외국기사가 아닌 서봉수 구단을 지명했기 때문입니다. 전체 1번인 허영호는 야마시타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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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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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조훈현 9단은 8번째로 송태곤이 지명했습니다. 물론 송태곤이 졌지요. 이걸 두고 서봉수 구단이나 조훈현 구단이 발끈했단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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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rkffid |
｜ 2008-09-01 오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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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서는 라도쪽 빼놓고 mb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사람들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인터넷에서는 mb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만 올라오는구나...
선거전에도 5%지지밖에 받지 못하는 문국현이 50%의 지지를 받는
현실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곳이 인터넷이었는데
선거후에도 달라진것이 없구나...
아직도 체제전복을 꿈꾸는 친북좌파들과 노빠 문빠, 그리고 전라디언과
아직개념이 잡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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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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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누구냐? 누구를 위해 이러고 있느냐? 네 부모도 알고 있느냐?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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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rkffid |
｜ 2008-09-01 오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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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의 놀이터인 인터넷이란 공간은 달라진게 없구나.
20대부터 노년층까지 40%가 넘는 득표를 받은 mb인데 이상하게도 인터넷은
현실과 이토록 다르다니....
역시 노빠, 문빠, 친북좌파, 전라디언들이 인터넷을 점령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안타깝도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좌파들의 인터넷선동에 넘어가서는 안될텐데...
한겨레 오마이를 코란처럼 외우는 좌파들때문에 나라걱정이 앞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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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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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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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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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까는 댓글도 없는데 혼자 웬 헛소리를 지껄이냐? ㅋㅋㅋㅋㅋ 댓글이 너무 알바티가 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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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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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강동윤의 서봉수 구단 지명이 도마 위에 올랐었죠. 적어도 자국기사는 아니어야 하지 않았냐는 것과 강자들과 붙어보고 싶다는 말이 허언(虛言)이었다는 것 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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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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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명 순위 결과 마지막에 한국여류기사 둘과 홍성지가 남았는데, 김혜민이 창하오 지명하고 15번째인 홍성지가 구리 놔두고 백홍석 지명하니까 조혜연은 자연 구리가 할당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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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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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명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좀 우스웠단 것이죠. 한국의 젊은 신예기사들은 중국 강자들을 눈에보이게 피해가고 중국 신예기사들은 한국의 강자들을 주저않고 지명하는 모습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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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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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묘하게도 한국의 여류기사들에게 최강이라고 인식되던 창하오 구리가 할당된 것이죠. ㅎㅎㅎ 누가 봐도 한편의 笑劇이라 하지 않을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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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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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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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선택하든 자기 마음이지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난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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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a |
｜ 2008-09-01 오후 3: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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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서봉수였군요. 며칠 전 기사에 명인전에서 강동윤이 조훈현에게 졌는데 그때 제목이 나를 혼란에 빠뜨렸어요. 발끈하기 쉬운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시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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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1 오후 4: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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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님, 난독증 환자입니까? 아니면 초등생 수준입니까? 내가 언제 누굴 선택하는 것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했나요? 그 선택결과를 두고 말들이 있었고, 보기가 좀 거시기했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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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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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겉과 속이 다르다고 욕해놓고는 이제 와서 딴소리요? 자기가 무슨 말 했는지 기억도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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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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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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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당당하게 강자들 뽑으면 보기도 좋겟지만 그렇지 않았다 한들 왜 당신이 막말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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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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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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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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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기사 선택해서 돈 번다고요? 강동윤이 서봉수 기사님 선택한 게 돈 몇 푼 벌러고 그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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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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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군림천하, 그런데 글은 똑바로 읽고 말하세요. 님이 그러니깐 벼리님의 글이 돋보이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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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통수닷 |
｜ 2008-09-01 오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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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는 특정기사의 가족입니까? 왜 그렇게 흥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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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통수닷 |
｜ 2008-09-01 오후 4: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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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신예기사들이 중국기사들의 패기와 비교되는 것은 사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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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8-09-01 오후 5: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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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제 대회 아님 언제 타국 기사들과 대국할 기회가 있을까여, 당근 외국기사들을 뽑아야지, 애들 잔머리 쓰는거 뻔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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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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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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