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바둑리그] '마한의 심장 영암' 합천에서 날아오르다 [1]
지역 투어의 징크스가 자리 잡은 걸까. 이번 시즌 열린 세 번의 지역 투어에서 홈팀은 모두 2-3 으로 원정팀에 패하는 결과가 나왔다.'지역 투어 무적' 원정팀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이 홈팀 수려한합...
[2025.2.14  조회수 725]
[KB바둑리그] '원펀치' 눕힌 예비신부의 강펀치 [7]
2 주간의 휴식기를 마친 2024-2025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후반기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첫 경기는 하위권 탈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울산 고려아연(감독 박승화)과 한옥마을 전주(감독 양건)의 맞대결에서...
[2025.2.13  조회수 3,336]
[블리츠세계시니어] 프로ㆍ아마ㆍ국적 경계 허문다…본선, 19일부터  [5]
프로ㆍ아마, 국적의 경계를 허문 글로벌 오픈 첫 대회 우승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 본선 24강 토너먼트가 오는 19일부터 펼쳐진다. 지난달 치른 프로 예선에서 일...
[2025.2.12  조회수 11,171]
[궂긴소식] 김철중 4단 별세, 향년 70세 [23]
프로기사 김철중 4단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1955년 서울 태생인 고인은 1990년 입단해 프로기사 생활을 시작했다. 동양증권배ㆍ명인전ㆍ최고위전ㆍ시니어바둑리그 등 각종 국내외 기전 본선에서 활약했...
[2025.2.12  조회수 4,144]
[농심신라면배] 다시 상하이로, 이번엔 신진서와 박정환이다  [5]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이 우승하느냐는 이제 신진서와 박정환의 손에 달렸다. 1·2차전에서 한국의 두번째 주자 김명훈이 4연승으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선봉 설현준과 세번째 주자 신민준이 1승도 거두지 못한...
[2025.2.12  조회수 5,815]
[GS칼텍스배] 반상의 시간 30년, GS칼텍스배의 역사는 계속된다 [4]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1995년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명예회장과 GS칼텍스 허동수 명예회장이 뜻을 모아 출범시켰고 30년간 개최해오고 있는 장수 기전이다. 현재는 매경미디어그룹의 장승준 부회장과 GS칼텍스의...
[2025.2.11  조회수 3,302]
[화제] 박하민·김채영 백년가약…12번째 국내프로부부 기사  [18]
박하민 9단(27)과 김채영 9단(29)이 3월 8일 서울 강남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다. 박하민ㆍ김채영 커플은 김영삼ㆍ현미진(2004년), 이상훈ㆍ하...
[2025.2.10  조회수 7,552]
[하나은행배] 전 세대 격돌하는 하나은행슈퍼매치, 신민준 이지현 등 12명 예선 통과  [3]
국내기전 최대 상금 7500만원을 자랑하는 하나은행 슈퍼매치.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MZ세대 간의 대결로 관심을 받았던 하나은행 MZ바둑슈매치는 2025년을 맞아 모든 기사들이 참...
[2025.2.7  조회수 6,344]
[뜨거운 감자] '사석관리 룰' 폐지한 것인가? 존속하는 것인가? 한국기원의 답변은… [95]
사석룰 파행으로 촉발된 LG배 사태가 가닥을 잡아가는 양상이다. 그런데 파행의 불씨가 되었던 이 룰에 대해 완전 폐지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고 개정은 필요하되 존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
[2025.2.6  조회수 10,645]
[한국랭킹] 최정, 여자랭킹 1위 복귀  [1]
여자랭킹에서 최정 9단이 1개월 만에 1위로 복귀했다. 김은지 9단은 다시 2위로 내려갔다. 최정 9단은 한국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31위에 올랐고 김은지 9단은 한 계단 상승한 32위로 바로 뒤를 이었다. ...
[2025.2.6  조회수 4,382]
[뜨거운 감자] 중국바둑협회 “한국기원의 규칙 개정 환영” [16]
중국바둑협회 관계자가 5일 신화사(베이징)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규정을 한국이 변경 조치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환영한다”며 “아울러 한국기원과 협력하여 바둑 규칙의 합리화·국제화를 함께 추진해 ...
[2025.2.5  조회수 5,922]
[뜨거운 감자] 신진서가 ‘LG배 사태’에 대해 입을 연 이유 [49]
한국랭킹 1위, 세계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LG배 사태’에 관해 처음으로 입을 뗐다. 한중 양국을 오가며 대국하고 있는 기사인 만큼 자기 의견을 내비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일 것이므...
[2025.2.5  조회수 11,531]
[언론보도] ‘포로’냐 ‘생존자’냐 …한·중 계가법 차이가 부른 논란 [38]
3일 한국기원에서 LG배 ‘사석 반칙패’ 사태와 관련한 긴급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한국기원 운영위원회가 3일 3시간 반에 걸친 격론 끝에 문제의 사석(死石) 관리 규정을 고치기로 했다. “따낸 돌은 바둑통 뚜...
[2025.2.5  조회수 4,296]
[맥심커피배] 종반전의 마이스터가 되어가는 최정  [5]
“정교하네요… 후반이 굉장히 안정적이네요.” 이희성 해설가가 나직이 말했다. 초반에도, 중반에도, 종반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형세였다. 누가 이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종반에 들어섰을 때 마지막엔 반...
[2025.2.5  조회수 6,580]
[맥심커피배] “더는 흔들리지 않는다” 박정환, 다섯번째 우승을 향하여  [2]
9단들의 제전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4차례(2012년·2013년·2017년·2022년) 우승한 바 있는 박정환 9단은, 지난해엔 32강전 (첫판)에 탈락했다. 그런 만큼 심기일전에서 이번 26기에 임했다....
[2025.2.4  조회수 7,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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