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중국리그, 외국인선수 없이 운영하기로  [31]
중국리그에서 외국인선수(용병) 출전을 배제한다는 소식이 중국 매체 '시나바둑'을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1. 중국 바둑갑조리그와 여자갑조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출전이 금지된다. 2. 전국바둑단체전(남...
[2025.1.26  조회수 2,364]
[기획/특집] 조치훈 九단의 “목숨을 걸고 둔다!” - 바둑과 경영 (2) 
“아직 내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바둑을 둘 수 있는 오른팔이 남아있다”는 조치훈 九단의 단호한 출정 의지를 보면서, 그간 힘든 상황 앞에서 경기 불황과 어려운 외부 여건 탓만 해온 건 아닌지, 창업도 경...
[2025.1.25  조회수 675]
[KB바둑리그] '단독 KB바둑리그 최다승' 박정환 [2]
7라운드 3경기에서 선두 추격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원익과 포스트시즌 티켓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울산 고려아연이 맞붙었다. 25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
[2025.1.25  조회수 882]
[기획/특집] 후지사와 九단의 “4판만 이긴다!” - 바둑과 경영 (1) [6]
철저한 프로정신과 승부근성으로 1년에 딱 4판만 이기며 일본바둑 최고의 자리를 6년이나 지켰던 후지사와 九단. 사람들은 그가 감당할 수 없는 도박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사즉필생(死卽必生)의 심정으로 싸우지 않으...
[2025.1.25  조회수 2,292]
[KB바둑리그] 마한의 심장 영암의 '복덩이' 설현준 [1]
24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7라운드 2경기에서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이 한옥마을 전주(감독 양건)에 3-2승을 거두었다....
[2025.1.24  조회수 1,437]
[입단] 박대현, 지역연구생입단대회 통과  
대전ㆍ세종 지역연구생 박대현(17)이 제25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2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5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결정국에서 박대현이 전남 지역연구생 이주환(19)에게 172수 만에 백...
[2025.1.24  조회수 1,377]
[LG배] LG배 첫 우승한 변상일, 트로피 받아…커제는 불참  [47]
24일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시상식이 조선일보사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최사 조선일보사 홍준호 대표이사와 박은호 문화사업단장, 후원사 ㈜LG 정정욱 전무, 주관사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이 참...
[2025.1.24  조회수 4,169]
[LG배] 변상일, 이슈됐던 룰에 대해 의견 밝혀 [57]
24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의 시상식을 마친 우승자 변상일 9단이 소감을 밝혔다. 이슈가 됐던 사석관리에 관한 룰에 대해서도 말했다. ...
[2025.1.24  조회수 16,885]
[KB바둑리그] 막강한 GS칼텍스의 화력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 첫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수려한 합천에 3-1로 승리했다. 23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7라운드 1경기에서 GS칼텍스(감독 김영환)...
[2025.1.23  조회수 1,916]
[LG배] 중국바둑협회 성명 “LG배 결승3국 결과 인정 불가” [127]
1월23일 진행된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국에서 중국기사 커제 9단이 따낸 돌을 제때 돌통 뚜껑에 놓지 않은 사실이 발단이 되어, 이후 중대 국면에서 상대 변상일 9단이 착수할 차례에 심판이 돌연...
[2025.1.23  조회수 11,100]
[LG배] 변상일, 최종국서 기권승하며 LG배 첫 우승  [61]
28세 동갑내기 LG배 결승전, 한국 변상일 9단과 중국 커제 9단의 대결은 변상일의 우승으로 끝났다. 그 내용은 파란만장했다. 1국은 2집반패, 2국은 반칙승, 3국은 기권승이다. 1국에선 커제가 284수 ...
[2025.1.23  조회수 9,935]
[LG배] 긴장감 감도는 최종국 '변상일 vs 커제' [23]
28세 동갑내기, 한국 변상일 9단과 중국 커제 9단의 쟁패전.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이 23일 오전 10시 시작됐다. 1국에선 커제가 284수 만에 흑으로 2집반승했고 2국에선 변...
[2025.1.23  조회수 5,021]
[대주배] 목진석·이현욱 가세, 전통과 혁신 어우러진 대주배 개막 
시니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이 막을 올렸다. 22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제12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개막식에 후원사 TM마린 김대욱 사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한상...
[2025.1.22  조회수 2,361]
[LG배] 사석 관리, 대국에 지장줄 정도라면… [67]
사석 관리를 잘 하자는 좋은 취지임을 비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징계가 너무 가혹하지 않느냐는 얘기가 나온다. 또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 애매한 경우가 가능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 커제 9단...
[2025.1.22  조회수 28,804]
[LG배] 경고 누적으로 나온 초유의 반칙패  [83]
커제 9단이 두번의 경고 누적으로 결승전에서 반칙패했다. 경고 누적으로 인한 반칙패는 바둑 세계대회 역사에서 처음 나왔다. 따낸 사석을 돌통 뚜껑에 넣지 않고 테이블에 놓은 게 문제가 됐다. 한국기원 경기규칙...
[2025.1.22  조회수 1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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