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그] "느낌으로 죽진 않겠지"...루이 공격 버텨낸 야전 사령관  [1]
서 9단의 외로운 대마를 향한 루이 9단의 일직선 공격. 이 과정에서 루이 9단이 승부를 끝낼 기회가 있었으나 마지막 초읽기 상태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는 끝내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서봉수 9단의 2집반승...
[2025.10.16  조회수 2,949]
[입단] 임지혁, 슈퍼컵 본선 진출하며 포인트 입단  [2]
2025 SUPER CUP BADUK OPEN 아마선발전을 통과한 임지혁이 안성준 9단ㆍ박현수 7단을 연파하고 본선에 진출하며 포인트 입단에 성공했다. 임지혁은 5일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2025.10.16  조회수 1,755]
[KB바둑리그] 한국기원, FCMM과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유니폼 후원 협약 맺어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찬스월드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인 FCMM의 유니폼과 함께한다. 1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유니폼...
[2025.10.16  조회수 1,088]
[난가배] 치명적 착각, 공든 흔들기가 헛되이…신진서 준우승 [36]
초반에 불리해졌지만, 상변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에 가까운 흔들기를 선 보이며 관통하는 형태까지 얻어냈다. 까다롭던 중앙전도 잘 치러내고 있었다. 신진서도 어렵지만 당이페이도 어려운 형세였다. 그래서 아...
[2025.10.15  조회수 6,462]
[지지옥션배] "내년에도 선봉? 글쎄요" 이창호의 미소  [3]
지지옥션배는 극적으로 내용과 함께 숙녀팀의 우승을 막을 내렸다. 그 주역들이 모여 상을 받았다.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시상식이 15일 한국기원 신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
[2025.10.15  조회수 4,269]
[레전드리그] "치킨 먹고 싶어요'" 외친 나카네 나오유키 9단  
전날 꼴찌 맥아더장군이 1위 수소도시완주를 잡으며 격발된 대혼전의 판도는 이날(15일) 5위 예스문경이 1위 사이버오로를 꺾는 쐐기타로 이어지며 그 정점을 찍었다. ...
[2025.10.15  조회수 2,985]
[난가배] '최종국으로 가자' 신진서, 칠흑 같던 절망 딛고 2국 승리  [14]
처절했다. 신진서 9단이 반격에 성공했다. 14일 중국 취저우 국제바둑문화교류센터에서 펼친 제3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의 당이페이 9단에게 291수 만에 흑으로 2집반승...
[2025.10.14  조회수 8,777]
[더메리든오픈] 국대감독 지낸 목진석 vs 여성 에이스 오유진, 결승서 격돌 [2]
프로와 아마추어의 맞장 대결, 2025 더메리든 오픈 첫 대회 결승이 목진석 9단과 오유진 9단의 대결로 펼쳐진다. 목진석 9단은 지난 8일 열린 첫 4강 대국에서 김채영 9단을 상대로 353수 만에 백 2집...
[2025.10.14  조회수 2,499]
[KB바둑리그] 팬과 22일 오프닝 미디어데이, 23일엔 개막전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22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번 오프닝 미디어데이에는 대회에 참가한 8개 팀 감독과 주장 선수가 참석해 기...
[2025.10.14  조회수 1,514]
[레전드리그] 이창호 9단의 선두팀 잡은 꼴찌의 반란  
맥아더장군은 직전 믿었던 양건 9단이 대역전패 일보 전에서 간신히 살아난 데다, 경기 전까지 1승4패로 부진했던 안관욱 9단이 시종 땀을 쥐게 한 승부 끝에 팀 승리를 가져오자 기쁨이 말도 못했다. ...
[2025.10.14  조회수 2,910]
[레전드리그] 레전드리그, 양양을 가다  
백전노장들의 승부혼을 깨우는 무대, 어느새 반환점을 맞이한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가 그 첫 경기를 강원도 양양에서 열었다. 이번 시즌의 첫 투어 경기. 홈팀 GOGO양양이 의정부행복특별시를 초청해 성...
[2025.10.13  조회수 2,400]
[여자국수전] 위기 또 위기, 모두 버티고 결승 선착한 최정 [3]
“최정 선수, 오늘 위기를 몇 번 넘긴 겁니까?” (이희성 해설위원) 나날이 성장하는 스미레 4단의 바둑은 매서워졌다. 최정 9단을 몇 번이고 이길 기세였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나중엔 하변에서 승부를 낼...
[2025.10.13  조회수 3,344]
[화제] 한국 최초 韓·日 변리사 및 美 변호사 자격증 딴 윤진훈…그는 '미생(未生)'이었다 [6]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 윤진훈(49) 씨가 국내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 미국 변리사 자격증을 모두 획득했다. 고시에 버금갈 정도로 어려운 자격시험인 변리사 시험을 3개국에서 모두 합격한 윤진훈 변리사는, 국제 ...
[2025.10.13  조회수 4,200]
[여자리그] 삼척 웃고, 보령 울고…치열해진 막판 순위 싸움 [1]
17라운드 4경기에서 H2 DREAM 삼척이 OK만세보령을 2-1로 꺾으며 정규리그 2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날 승리로 삼척은 승점을 추가하며 2위 쟁탈전에 불을 지폈고, 보령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마...
[2025.10.12  조회수 2,204]
[난가배] 신진서, 결승1국서 당이페이에게 패배  [15]
신진서 9단이 난가배 결승에서 선취점을 올리지 못했다. 12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 국제바둑 문화 교류센터에서 펼친 제3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 결승3번기 제1국에서 한국랭킹 1위 신진서는 중국 5위 당이페이 9...
[2025.10.12  조회수 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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