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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바둑방송 만든다
한국기원, 바둑방송 만든다
내년 1월 ‘바둑채널’ 개국방송
[화제] 오로IN  2015-08-14 오전 00:17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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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 박형우 TFT간사(왼쪽부터), 유창혁 준비위원, 양재호 부단장, 박치문 단장, 송필호 총재 보좌역, 김효정 준비위원, 박정상 준비위원, 강영진 부단장.


또 하나의 바둑방송이 생긴다.

(재)한국기원은 13일 오후5시 한국기원에서 바둑기자들에게 새 바둑방송인 바둑채널(가칭)을 만든다고 공표하고 이 시점에 바둑방송을 설립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바둑채널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발대식이다.

이 자리에는 송필호 바둑채널 사업단 총재 보좌역(한국기원 이사,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과 박치문 바둑채널 사업단장(한국기원 부총재) 등 새 방송출범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설립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저녁식사 자리로 옮겨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한국바둑계는 1995년 12월1일 바둑TV(CJ E&M)가 세계최초로 바둑방송을 첫 송출한 이후 2002년 위성방송으로 출발한 K바둑(한국바둑방송)이 뒤이어 선을 보여 현재 2개의 바둑방송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1월1일부터 정규방송을 시작하게 될 '바둑채널'이 가세하면 3개의 방송을 누리게 된다.

기존 기업이 운영하는 2개 방송과 달리 바둑채널은 한국기원이 100% 자기자본을 투자, 경영권을 쥐고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는만큼 바둑보급과 발전에 우선순위를 두는 공익성을 한층 띨 것으로 보인다.

새 바둑방송 출범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치문 바둑채널 사업단장에게 왜 이 시점에 한국기원이 직접 방송에 뛰어들었는지, 향후 선보일 바둑채널은 어떤 모습이고 어떤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 바둑채널사업단 발대식에서 추진경과와 향후일정을 한국기원 김종렬 실장이 보고하고 있다.

- 바둑방송이 하나 더 탄생한다는 것은 바둑계로선 경사스런 일인데 의외로 조용한 발대식이다.
“새로운 바둑채널이 생기는 게 팬들한테 큰 뉴스는 아니다. 또한 너무 요란하게 하지 않고 싶지 않았다. 그간 바둑TV가 나름의 공로가 있었다. 그런데도 사태가 이렇게 된 데는(굳이 한국기원이 직접 나서 방송을 하나 더 준비하게 된 데는) 한국기원의 책임도 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이 있다. 이렇게 (바둑TV가 바둑계의 갑으로)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게 한 데는 우리의 책임도 있다는 얘기다. 장황하게 남의 잘못을 헐뜯고 싶지 않다. 발대식이라고는 하지만,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러 바둑계의 앞날을 걱정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랑방 같은 자리를 갖고 싶었다.”

- 사태가 이렇게 됐다는 뜻은?
“바둑TV와 작년에 6개 조항으로 MOU를 맺었다. 바둑이 왜 위기인지를 우리가 얘기했다. 우선 3대 위기를 말했다.
첫째, 유소년 팬이 없어 뒷물결이 끊어지게 된 것. 둘째, 60~70대 연령대의 바둑을 사랑하던 판검사라든가 CEO 등 사회지도층들이 현역을 떠나게 된 것. 바둑을 사랑하고 후원하던 분들이 하나둘 물러나고 바둑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50대 중역들이 자리를 대신하면서 현실적으로 당장 어려움에 봉착했다. 한국기원 부총재로 실무를 보면서 뼈아프게 느끼는 부분이다. 셋째, 2013년 중국에게 국제대회에서 6대0으로 진 바, 실력적으로 밀리는 것 등 동시에 이런 위기가 부각됐다.

바둑으로 치면 형세판단을 해볼 때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또 하나의 복병이 바둑TV 문제였다. 바둑계에서 매체파워가 큰 바둑TV는 가장 막강한 실력자로 군림하게 됐다. 이 실력자가 바둑발전을 저해하는 3대 위기를 해소하는 데에 동반자가 되느냐, 아니면 기업의 이익극대화만 추구하느냐는 바둑계에 극명한 영향을 끼친다.

바둑TV는 CJ E&M의 여러 채널 중 한 부서로서 독자적 운신이 쉽지 않다. 사기업으로서 어쨌든 이익을 극대화할 수밖에 없는 처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 바 아니다. 하지만 바둑계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이대로 갈 수 없었다. 6개항을 놓고 바둑TV와 숱한 입씨름과 샅바싸움과 고공플레이(높은 쪽과 얘기)까지, 여러 달에 걸쳐 논의한 게 6개항이다.”


- 6개항은 공개하지 않았으니 누구 말이 맞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6개항의 내용이 궁금하다.
“이런 걸로 진흙탕 싸움, 멱살잡이로 보이는 것은 싫다. 아무튼 핵심은, 한국기원은 대회를 개최하고 바둑TV는 방송을 하는 것이다. 이게 서로의 본디 역할이다. 그런데 한국기원에 와 보니까 바둑TV가 대회를 주최하고 후원사와의 계약체결도 바둑TV가 하고 기전예산도 바둑TV 매출로 잡고 있었다. 이걸 본디 자리로 돌려놓자는 것. 이게 1항이다.

지금까지 바둑TV가 전체 예산의 10%를 제작지원비로 가져갔다. 바둑대회는 그 자체가 콘텐츠다. 방송국은 자기 예산을 들여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바둑계는 어찌된 영문인지 기전예산에서 방송 제작비를 충당하는 형식을 고수하고 있다. 대국 한판 방송할 때마다 일정액의 제작비가 기전예산에서 지출된 셈이다. 하지만 어디에나 관행이란 게 있고 이를 하루아침에 뜯어고치게 되면 피차 부담이 크다. 해서 그걸 총규모의 3%로 협찬고지비 명목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 이게 2항이다.
한국바둑리그처럼 과도기가 필요한 대회는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제 3항이다.

바둑TV가 노력하여 기전 창설할 경우 한국기원이 공로금을 지급한다는 게 4항이다.

5항은 아마추어 기전의 경우 한국기원의 공인을 받도록 요구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대국할 때는 선수등록을 제대로 하여야 한다. 아마추어 선수에 관한 측면은 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의 동의를 받으라고 했다. 조기축구나 경로당과 같이 일상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애호(愛好)가 생활체육이고 이 차원은 선수등록이 필요없다. 하지만 한국기원이나 대한바둑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아마대회는 등록한 선수들만 참가하는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가야 한다. 아마강자들은 이른바 ‘세미프로’다. 선수등록을 하는 게 맞다. 프로-아마-생활체육, 이런 3단계 시스템이 유기적인 틀을 잡는 게 바람직하다.

한국기원과 바둑TV는 바둑발전을 위해 운영협의를 지속적으로 하기로 했다. 이게 6항이다.”

- 제작비 10%를 받아오던 바둑TV에선 대응하고 싶지 않았겠다.
“저쪽이 합의한 거다. 한국기원이 (지금 상황이) 너무 심하니까 정돈을 하자고 한 거다. 바둑TV가 연간 정보이용료를 내고는 있지만 제작지원비를 가져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져가면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얘기해왔다. 너무 갑작스러울 수 있겠다 싶어 과도기적으로 3% 주겠다고 한 거다. 앞으로는 그걸 없애고 바둑TV가 거꾸로 돈을 내야 하는 게 맞다. 3% 얘기는 우리가 바둑TV의 기존 위치를 배려한 거였다.”

- 이렇듯 6개항까지 합의했는데 어찌하여 새 바둑방송 개국을 결심하게 됐는지.
“6개항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여러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내 심정을 말하자면, 현재 상황이 계속되면 도저히 바둑계는 운신할 수 없다고 봤다. 구구절절 사례를 들고 싶지 않다. 다만 바둑팬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작년 12월에 출범한 한국여자리그 예를 말씀드리겠다.

아다시피 요즘같은 불황기에 여자리그를 어렵게 어렵게 마련했다. 스폰서는 후원하는 기전이 인터넷은 물론 바둑TV로도 방영될 것을 기대한다. 이 점에 대해선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다. 여자기전이 인기가 없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고, 방송국으로선 좋은 콘텐츠가 생긴 거 아닌가. 그런데 바둑TV는 방송을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는 명확했다.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빌어야 하나. 3%보다 더 많이 다시 10%를 줘야겠다고 해야 하나. 답이 나오질 않았다.

바둑TV는 관성에 의해서 이윤 창출쪽으로 갔다. 기전을 따올 때도 바둑TV가 막상 방영을 거절하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다. 한국기원이 갑인 듯하지만 독점적 지위를 그쪽이 갖고 있다. 독점적 지위를 기업의 이윤에 초점을 맞추면 미래가 없다. 오죽하면 (직접 바둑방송을 만들) 이런 생각을 했겠나. 바둑TV는 MOU 6개항을 어겼다. 동반자로의 자세전환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조치를 취한 것이다.”


▲ 1958년 1월25일, 한국바둑의 개척자 조남철 9단이 출연한 최초 TV바둑 프로.

- 다른 분야의 협회들을 보면, 이런 일은 없다. 이건 협회가 운동장에서 직접 뛰겠다는 것 아닌가. 멀쩡하던 방송사를 주저앉히는 역기능을 초래하진 않을까?
“바둑TV는 바둑계 발전을 도모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 바둑TV는 언제라도 CJ라는 그룹 안에서 변신하면 그만이지만, 그들에겐 여럿 중 하나(One of them)일지 몰라도 바둑계는 (잘못 되면) 갈 곳이 없다.”

- 공존의 방안은 모색할 수 없나?
“한국기원은 힘이 없는 단체다. 이 사업이 어떤 불가피한 이유로 시작했지만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면 이 작은 단체는 좌초하게 된다. 올 12월로 바둑TV와의 중계권을 포함한 모든 계약이 종료된다.”

- CJ E&M과의 협상은?
“5월에 통보했다.”

- 바둑TV로선 존폐의 위기일 것이다.
“나도 바둑TV에 출연도 했다. 가슴이 아프다. 같이 오래 살아왔다. 이전투구, 적대관계 이런 건 싫지만 어쩔 수 없다. CJ는 이런 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데 우리한테는 사활이 걸렸다. 거긴 대기업이다. 움직일 데도 많다. 그쪽은 약자가 아니다. ”

- 한국기원 홍석현 총재가 중앙일보와 JTBC 회장이다. 오비이락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외부 돈을 안 끌어들인다. 한국기원이 직접 경영한다. 출자금도 100% 한국기원이 다 댄다. 당연히 경영권도 한국기원이 행사한다. 한국기원 것이니 걱정 없다. 그러나 방송경험이 전무한 한국기원이 이 상황에서 JTBC의 도움 없이는 잘 해낼 수 없다. 총재가 가진 자산 중에 방송 자산이 충분하다.
오해할 이유가 없다. 바둑방송을 만들어 홍총재에게 이익 가는 부분이 없다. 오로지 바둑을 살리겠다는 생각뿐이다. 홍석현 총재는 취임사에서 한국바둑 창달을 역설하셨다. 바둑을 널리 보급하고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것, 바둑은 바둑인들의 소유로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 그래야 바둑으로 번 이윤이 다시 바둑계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본 것이다.”

- 한국기원이 바둑방송을 운영하려면 돈이 많이 들 텐데.
“그 얘기는 복잡하다. 비장한 승부수다. 좋아서 하는 일은 아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그대로 죽는다고 생각했다. 올인한다는 각오다.”

- 개국까지 4개월 정도 남았다. 졸속 우려는?
“충분하고 스케줄대로 되고 있다. 의심하면 끝이 없다.”

- 차질 없겠나?
“9월에 방송인력 인선 완료, 10월부터 사전제작 착수하고 내년 1월에 개국한다.”

- 가장 중요한 건 내용이다. 기존 바둑TV가 미비하다고 생각하는 바를 보여주고, 차별화하지 못하면 비난받을 수 있다.
“하루 24시간씩 일주일 방송하면 168시간인데, 바둑TV는 그중 97%인 163시간을 기전 대국으로 채운다. 방송편성이 온통 대국 프로그램 일색이다. 바둑방송에 바둑뉴스조차 없다. 바둑역사물 같은 다큐나 바둑보급을 위한 기획물은 찾아볼 수 없다. 프로대국만 방송하면 제작비도 적게 들고 만들기도 편하다. 아무래도 이익극대화 제작편의 위주로 하다보니 163시간을 대국 방송으로 메우게 된다. 안주한 측면이 크다. 독점적 지위가 초래하는 폐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조정하지 못한 한국기원의 잘못이라고 해야 하나… 바둑TV는 워낙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

새로 선보일 바둑채널에서는 강좌도 늘리고 아마추어대회 현장 표정도 담고 뉴스도 해야 하고 온라인과 결합한 쌍방향 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많은 관중을 이끌어들이는 연구를 할 것이다.

하나 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 현재 바둑TV가 방송하는 기전은 16강을 8일에 걸쳐 치르는 시스템이다. 하루이틀에 다 끝내면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사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면 대국당 제작비도 줄어들거니와 줄어든 대국만큼 다른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해야 하는 노고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질질 늘어지더라도 될수록 많은 판이 방영되기를 바라는 건 스폰서의 뜻과 일치한다. 해서 바둑TV와 스폰서가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면 한국기원으로서는 팬들이 더 바라는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대국 스케줄을 짜기도 매우 힘들다. 대국은 월단위는 물론 연간일정이 새해초 공시되고 지켜져야만 한다.

현재 대다수의 대국이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출전이냐 출연이냐 개념도 모르겠다. 가령 오후1시에 경기하고자 하는데 조명이 고장나 1시간 지연되면 양자패냐 뭐냐? 책임은 누가 지냐? 이런 식으로 대회가 돌아가는 것도 문제다. 작은 문제부터 큰 문제까지 산적해 있다. 원래는 한국기원과 바둑TV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하지만 바둑TV는 기업논리로 일관하고 있다.”

박치문 부총재는 대화 내내 바둑의 명맥에 대해 우려했다.
“어린이 유소년 등에서 허리층이 완전히 없다. 위기라고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저수지에 물이 끊어졌는데 당장 괜찮다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이치와 같다. 바둑을 직업으로 선택하겠다는 이의 수가 얼마냐, 이게 가장 객관적인 통계”라며 이러한 추세의 선회가 한국기원이 바둑방송을 설립하는 주된 이유라고 거듭 강변한다. 박부총재의 목소리는 비장했다.

“고난의 행군을 감행할 수밖에 없다. 앞에 계신 기자들, 바둑팬 여러분도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 [취재 |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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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唐朴甫涉 |  2015-11-11 오후 12:05:00  [동감0]    
기업이윤과 사회정의가 충돌할때 기업이윤 추구를 포기함이 기업윤리의 기본임에도
기업이윤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확연한 기업이 CJ가 아닐까요?

몇년전 안데스 산맥 헬기추락 사고를 당한 그룹사 직원들에 대한 처리를 오랫동안 나몰라라[함께 사고를 당한 수자원공사 직원 처우대비 형편없는 대응] 하여 이럴수가 있나? 하는 의문을 자아냈고,
장모양 사건으로 사회가 시끌시끌한 시기임에도 무시하고,그룹 소속사의 텔런트를 접대부로 동원했다는 뉴스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문제가 많고.. 이로 미루어볼때... 불협화음의 개연성이 상당하다고 본다.

한편으론 바둑계에 바둑TV의 위상이 자리를 잡는 것과 동시에 슬슬 마각을 드러내는 제3의 세력이 나타날수도 있는일이다.
그 세력이 중앙일보네 JTVC네 하는 쪽이라면 매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리라...

자칫 더욱 위험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수퍼갑의 등장이 우려되니 유념하시기 바라며,
한국바둑인이 주인자리를 잃지않도록,
자본에게 현혹되지않는 차질없는 추진을 기원합니다.
장길란 |  2015-08-23 오후 2:26:00  [동감0]    
40억원 전액을 쏟는다. 한국기원 전 재산을 기사총회도 이사회도 없이 저들이 결정한겁니다
. 이게 옳은 일입니까? 기자 출신답게 언론 플레이 잘하네. 양심 없는 사람들 같으니..
510907 |  2015-08-20 오전 9:46:00  [동감0]    
3개방송이 상생할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기원.한국바둑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luciole |  2015-08-18 오후 8:09:00  [동감0]    
Gook luck fot Baduk Channel...
want U just try with english subtitles for many foreign players of out of the Korea
신송 |  2015-08-17 오후 6:34:00  [동감0]    
꼭 성공하세요 저도 일조 하겠읍니다
신송 |  2015-08-17 오후 6:29:00  [동감0]    
종편방송이 결정되면 첯째 K바둑방송같이 추가요금내야 유선방송이 나오게 하지마시고 바둑TV방송 같이 똑같은 조건으로 시청자가 볼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주세요
신송 |  2015-08-17 오후 6:29:00  [동감0]    
종편방송이 결정되면 첯째 K바둑방송같이 추가요금내야 유선방송이 나오게 하지마시고 바둑TV방송 같이 똑같은 조건으로 시청자가 볼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주세요
sseol |  2015-08-17 오후 6:28:00  [동감3]    
한국기원이 바둑채널을 만든다고 발표하면서 바둑계에서는 바둑tv가 잘못이냐, 한국기원이 잘못이냐에 대한 밥그릇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기원이 바둑채널를 새로 만들려는 이유는 바둑TV가 독과점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기원에서 바둑채널을 만들면 독과점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니 합리적으로 하겠지만.... 점점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면 또다시 독과점이 되지 않을까요?
K바둑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히려 K바둑을 키워서 경쟁체제를 만드는게 더 합리적인듯....
우니유니 |  2015-08-17 오후 5:39:00  [동감2]    
새로운 바둑채널에서 하겠다는 바둑프로그램들이 이미 K바둑에서 방송되고 있지않나요?
강좌도 많고 아마추어 대국도 많고...
요즘은 사이버오로를 통해 프로바둑기사님들이랑 직접 대국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구요...
새롯 |  2015-08-17 오전 7:52:00  [동감1]    
방금 바둑tv보다가 생각난 것인데 바둑해설을 대국에서 패한 분이 (복기하면서) 해설해주시면 더 낫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바둑을 패한 사람이 복기하면 더 발전하는 걸로 아는데, 그런 분이 방송에서 직접 복기하면 그 방송은 한층더 활기를 띄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신지? 오늘의 해설은 제삼자이기 때문에 별로 활기가 없다고 봅니다.
부디 방송국을 개설하시게 되면 이런 여러가지 암울한 면을 새롭게 개혁해서 바둑에 신바람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새롯 |  2015-08-17 오전 7:44:00  [동감0]    
한솔님 좋은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관념은 결국 바둑의 발전을 위한 관념이시라는데, 저도 역시 그러한 보편성을 위해서 한마디했습니다. 그런데 승자만 독식한다면 다른 낙오자는 생존을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이러한 적자생존이 바둑에서는 꼭 필요할까요? 그 낙오자들도 함께 숨을 쉬어야 진정한 발전성과 보편성이 있지 않나요? 세상의 먼지도 쓸데가 있듯이, 일반 아마추어가 없으면 프로도 없듯이, 아마추어든 프로든 골고루 함께하여 즐거움과 발전성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더구나 바둑은 친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인데... 욕심이나 사심이 들어가면 바둑의 진정한 즐거움은 없다고 봅니다).
한솔핫워러 세롯님^^ 우리모두가 가져야하는 이타심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바둑이라고 머 다른가요? 모두가 잘사는 공동체 좋습니다. 그러나 이세상에 그런공동체는 존재하지않습니다. n분의 일로 나누어 가지면 몰라도.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이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평등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기위해서 노력하는게 아름다운것아닌가요? 세상의 모든것이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노력하고 발전했고 앞으로도 그래야합니다. 올바른 가치관이죠. 세롯님의 주장이 저와는 다른주장이라고 생각 하겠습니다. 조은 하루되세요^^  
한솔핫워러 |  2015-08-17 오전 2:18:00  [동감0]    
새롯님 ^^ 아마 바둑과 프로 바둑은 그자체로 다른 것입니다. 아마는 명예이고 돈과는 상관이 없어야하고. 프로는 직업이 바둑두어서 먹고 살아야하니 확실이 다른 경우 임. 헌데 아마시합에서 상금 독식? 진정한 아마의 순수성이 희석되고 그러기에 님의 요상한 쾨변이 생기는것입니다. 잘두는사람을 시합에 몇년 출전할수 없게한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무한한 경쟁이 세상의 모든것을 발전하게 합니다.
高句麗 |  2015-08-16 오후 2:23:00  [동감1]    
그리고 바둑TV측에서 협회나 한국기원으로 부터 방송제작비를 받지 않으면 운영이 어려워서 받았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바둑TV가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는 건데
그렇다면 진작에 문들 닫던가 방송을 개설하지 말았어야죠
정말로 방송제작비를 협회나 한국기원으로 부터 받지 않으면 손해가 가서 어려울 정도라면 손해보는 방송을 대량 축소하고 인기있는 방송만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거 아닌지
그렇게 해서라도 방송이 독립해야지 언제까지 협회나 한국기원에 돈을 요구할 겁니까
방송하는 쪽에서 협회나 한국기원에 돈을 주고 방송해야 맞는데
아무리 바둑이 비인기라고 해도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듭니다
비인기라 사업이 안되면 협회나 한국기원에 손을 벌리지 말고 바둑대국 방송을 폐쇄하고 방송 안하는 것이 바둑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高句麗 |  2015-08-16 오후 4:27:00  [동감1]    
타이젬에서 바둑TV측 말을 들어보니 저부터 햇갈리더군요 예상대로 한국기원이 말한것을 부정하더군요 보니까 타이젬에서도 한국기원에서 바둑방송 개국잘했다라고 찬성하는 분이 더 많아보였고 화해하라는 분도 있으나 정말로 바둑tv측이 잘못했다면 화해가 아니라 내치는것이 순리라 봅니다
한국기원이 바둑방송까지 개설해서 직접 운영하면 대한바둑협회부터 모든 바둑협회를 한국기원이 독점 운영하는데 너무 한국기원이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읍니다
바둑측 말을 들어보니 저부터 햇갈리고 꼭 한국기원의 말이 옳다라고 확신이 안서더군요
그래도 여론은 한국기원측에서 잘했다라는 여론이 많더군요
모든 협회와 방송까지 한국기원이 독점적으로 운영하면 잘될때는 순조롭게 되지만
한국기원이 잘못하면 거기와 연관된 모든 협회까지 도미노 쓰러지듯이 쓰러지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까지 안고 있어 염려가 되는거 사실입니다
바둑tv측에서 횡포를 부려왔따라고 말하면서 바둑tv측을 질타하는 분도 많았읍니다
제가 볼때도 바둑tv가 바둑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건 k바둑 방송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새롯 |  2015-08-16 오후 1:01:00  [동감0]    
제가 올해 봄에 생전 처음으로 부산바둑대회에 참가해 봤는데 마치 잘둔 사람만의 잔치처럼 느껴지더군요. 하수들도 상금수령하는 기쁨이 있어야 전국 아마추어들의 활성화에 더욱 좋기 않을까요? 그 일인자가 매년 대회 때마나 나와서 상금을 싹쓸이해 간다면 어느 아마추어가 그런 바둑대회 열성을 내겠는지... 전국의 아마추어가 골고루 재미있게 붙게 하기 위해서 전체를 봐야하지 않겠는지요? 그러니까 수령해간 우승자는 3년이나 5년간 쉬게하고 난후에 (3-5년후에) 다시 대회에 참석케하면 전국적으로 볼 때에 바둑활성화가 되지 않겠는지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롯 |  2015-08-16 오후 12:54:00  [동감0]    
프로기사와 바둑계의 활성화를 위한 건의입니다.
상금 수령에 대한 건의인데, 요즘처럼 일인자가 전 기전의 상금을 싹쓸이해간 제도는 불공평하고 바둑계의 활성화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전국의 프로기사들에게 상금이 골고루 나눠갈 수 있도록 하시면 좋지 않겠는지요?
예를 들어 한 기사가 1년에 한 기전에서만 상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면 다른 기사들은 다른 기전에서 상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둑이란 재물이 목적이 아닌 즐기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 올바른 것입니다.
최강한의사 |  2015-08-16 오전 11:48:00  [동감1]    
그걸 아니까 계속 갑질하려고 온미디어 측에서는 그러겠지요.

제가 보기엔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갑질을 완화시키려면 차라리 인터넷 방송국 정도를 만들고 국내외 모든 바둑기전의 인터넷 방송권을 확보해시는 편이 나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나 다음 같은 곳을 공략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조-조대결 같은 건 실제로 네이버에서 생중계했었죠.

최강한의사 |  2015-08-16 오전 11:41:00  [동감0]    
논리는 맞는데 과연 온미디어 만큼의 방송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축구 경기를 중계해도 K리그와 국대 경기와 EPL은 많이 차이납니다. 경기력 제외하고서라도요.

지금도 K-바둑과 바둑TV는 프로그램 내용보다도 방송의 질이 차이가 납니다. 카메라도 다르겠지만 배경색, 코디, 위치 배열 등도 확실히 차이가 보이거든요.

그 차이를 새로운 한국기원의 방송이 감당할 수 있을지 의심입니다.
우니유니 바둑티비도 요즘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K-바둑도 과거와는 달리 프로그램이 다양해지면서 질도 높아졌고 디자인 역시 세련되졌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바둑비타민만 봐도 시청자와 소통을하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최강한의사님도 바둑비타민에 프로와 대국 신청 해보셔요~  
영웅감각 |  2015-08-16 오전 2:02:00  [동감0]    
그런데 준비위원들이 영 맘에 안든다.
전부가 몽땅 그얼굴 들이네
영웅감각 |  2015-08-16 오전 1:58:00  [동감1]    
벌써 10년전에 이랬어야 됩니다 지금이라두 한국기원 생각 아주 잘했네요 파이팅 하세요
foxair |  2015-08-18 오전 11:06:00  [동감2]    
공룡포털 네이버도 그렇지만 갑질의 횡포에는 따뜻한 시선이 안가네요..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CJ바둑TV가 향후 한국바둑계의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단체성격상 영리기업 보다는 공익성을 우선시 하는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방송의 주체가 되어야 한국바둑계가 살아납니다. 바둑TV의 수십년간 쌓아온 그릇된 관행 나쁜버릇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 겁니다. 원칙대로 진행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은행정 |  2015-08-15 오후 10:15:00  [동감1]    
딱 하나!
바둑을 스포츠라 한다. 스포츠 중계를 하는데 방송사가 중계료를 내지 않고 오히려
전체 예산 내지 수입에서 10~3%를 가지고 간다하니 무언가 잘못되긴 잘못되었다.
딱 둘.
해설하는 자나 진행을 하는 자나 바둑 저변을 위하여 진정으로 해설을 하기 바란다.
기준을 오로 5~7단에 맞추었지 않나 생각한다...오로 5급 정도에 맞추어 좀 더
자세하게 하급자들이 배울 수 있게 해설하기 바란다....나는 오로5단...
高句麗 정말 모든 바둑대국 해설을 보면 아마 3단 4단은 되야 이해가 가능하겠더군요 모든 대국해설이나 강좌를 중급 고급위주로 하니 초보자는 배우고 싶어도 배우기 힘들죠 물론 바둑에 관심있는 층들이 중고급이다 보니 사업상 중고급에 맞출수 밖에 없다는거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바둑의 미래를 위해서는 중고급자 위주보다는 입문자나 초급자 위주가 아닌가 합니다 바둑 잘두는 사람보다 바둑 잘두던 못 두던 무조건 바둑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잘두던 못두던 일주일에 3시간이나 3판정도라도 두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바둑은 질보다 양이라 봅니다  
원술랑 |  2015-08-15 오후 9:00:00  [동감3]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갈매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오늘 하루 종일 귀국선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대한 사람 대한으로 팔천만 동포가 감격의 기쁨을 함께한 오늘, 나는 대한민국,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통일대국 만세! 광복 70주년을 경축한다! 오로 댓글난을 화려하게 수놓고 계시는 고구려님을 비난하지 말자. 좋게 생각하자. 백가쟁명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육두문자, 음담패설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즐겁게 읽을 용의가 있다. 수준 높은 토론 문화는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대한민국 기원측이 자체 바둑 방송국 개설을 환영한다. 타 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질 좋은 바둑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
kein |  2015-08-15 오후 8:14:00  [동감0]    
그래도 한국기원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보기가 별로 안 좋은것 같군요.
素玄 |  2015-08-15 오후 7:53:00  [동감1]    
한국기원이 주체라면 대표는 전문기사 출신이 맡아야 한다
홍석현회장과 그쪽 사람들은 사심없이 바둑계를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
이 작은 시장에 뛰어들어 프로기사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저어되지만 혹여 관리소흘로 사무장 병원 꼴이라는 이야기 나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
ahj0071 |  2015-08-15 오후 7:37:00  [동감1]    
바둑 TV를 사랑해 오던 애청자입니다..저는 바둑 채널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공감하
게 되네요~^^ 상생이.아니라 갑 역할만을 고집 해 온 거 같군요...유소년 층 확대등 여
러 취지를 질 살려 바둑발전을 더욱 힘써주세요.응원합니다
현묘구현 |  2015-08-15 오후 6:17:00  [동감1]    
근데 12월말로 계약종료면 바티티비 자체 프로그램 이외에 한국기원 주최, 주관 대회는 컨텐츠를 공급받지 못할테니 바둑티비 제작이 사실상 어렵다는거겠죠?
知不知上 |  2015-08-15 오후 5:33:00  [동감0]    
고구려인지..고구마인지..애쓴다..
알바냐? 대충 고만해라..양쪽 애기 다들어보고 나서도 된다.
高句麗 세상 돌아가는 이치나 상황를 보면 말 안들어도 짐작이 가고 알수 있는 거지 꼭 말을 들어보아야만 하나요? 너무 사람의 말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뿐입니다  
얌전해 |  2015-08-15 오후 5:08:00  [동감0]    
이건 이렇게 생갹하면 됩니다. 여자가 한달에 한번하는 그날에 하필이면 남편이 야근을 한다고 남편에게 불만을 터트리고 남자가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잠자는 아내에게 거사를 저지르며 여자가 같이 즐기지 않고 짜증을 낸다고 남편이 불만을 터트리는것과 같습니다. 상대방 보다는 자신 위주로 생각하다 보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멀리보면 한국기원에서 바둑방송을 만드는게 맞는것 같네요. 시작은 어렵습니다만 깊을 넓히고 포장을 해 놓으면 후배들은 잘 달릴겁니다. 열심히 하세요.ㅣ
Carpediem |  2015-08-15 오후 4:53:00  [동감1]    
바둑채널의 다양화가 시청자 입장에선 나쁠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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