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원 4층에 마련한 인터넷 대국장. 각자 노트북으로 오로 1서버에 접속해 대결한다. 대회는 매주 수목 오후 1시부터 열린다.
oro 3040바둑챔피언십 본선리그가 막을 열었다. 본선은 8인 풀리그다. 한상훈, 윤찬희, 백홍석, 온소진, 박승화, 김성진, 윤준상, 조혜연이 참가한다. 9월 2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 본선 1국은 윤찬희 8단이 164수만에 백불계승했다. 상대 한상훈 8단이 1패를 안았다.
대마를 잡고 승리한 윤찬희 선수는 "초반이 잘 풀렸고, 좋은 흐름이 끝까지 이어졌다. 인터넷 대국이라 더 자신감이 생기는 느낌이다. 평소에 친하고 좋아했던 선수들과 함께 리그전을 둘 수 있어 기쁘다. 첫 판을 이겼으니 우승까지 목표로 하고 기분 좋게 두겠다."라고 말했다.
▲oro 3040바둑챔피언십 본선1국 ●한상훈 ○윤찬희 164수 백불계승.
본선리그는 10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에 오로 1서버에서 열린다. 선수들은 기사회가 마련한 한국기원 4층 특별대국실에서 모여 각자 노트북으로 사이버오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대결한다.
최종 상위 4명이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1위 대 4위', '2위 대 3위' 대결해 결승진출자를 가린다. 결승전은 5번기로 치를 예정이다.
9월 3일 목요일 1시엔 윤준상-조혜연, 박승화-김성진이 대결한다.
‘오로(ORO) 3040바둑챔피언십’ 총 상금은 1억 300만원(예선 대국료 포함)이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본선리그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3회다. 대회는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가 협력하고, 오로바둑이 주최 · 주관 ·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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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찬희 선수. 지난 예선에서 최원용, 이형진, 김기용을 꺾었다.
▲ 한상훈 선수. 지난 예선에서 강지성, 원성진, 김대희를 물리치고 본선리그에 올랐다.
▲ 대회를 운영하는 기사회는 공정성을 위해 한국기원 4층에 인터넷 대회장을 마련했다.
▲ 코로나 시대 거리두기는 필수.기사회에서 준비한 노트북으로 오로1서버에서 실명으로 대국한다. oro 3040 본선리그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