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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기전’ 명인전 개막
‘전통의 기전’ 명인전 개막
[명인전] 오로IN  2022-06-21 오후 11:5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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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왼쪽부터) , 조승아 5단, 김노경 2단, 이의범 SG그룹 회장.


전통의 기전, 명인전이 마흔다섯 번째 대회 개막을 알렸다.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이 21일 한국기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예선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주최 신문사인 한국일보의 이영성 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SG그룹 이의범 회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임설아 K바둑 상무가 참석해 명인전 새 시즌의 시작을 함께 했다.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968년 시작한 명인전은 한국 바둑의 역사다. 이런 명인전이 2016년 이후 중단됐지만 지난해부터 SG그룹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갈 수 있게 됐다”면서 “한국일보는 한국 바둑을 이끄는 명인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를 주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명인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의범 SG그룹 회장은 “얼마 전 평창에서 개최된 세계인공지능 바둑대회를 통해 상당한 변화가 있다는 걸 느꼈다”며 “그로 인해 우리 선수분들의 기력도 많이 향상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바둑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 양재호 사무총장 (왼쪽부터), 이의범 SG그룹 회장,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임설아 K바둑 상무가 대국을 관전하고 있다.

▲ SG배 명인전 대회 전경.

인사말 후에는 프로기사를 대표해 조승아 5단과 김노경 2단이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과 이의범 SG그룹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44기 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의 휘호부채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예선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62명이 출전해 열두 장의 본선 티켓을 두고 21.8대 1의 경쟁을 펼친다. 전기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과 준우승자 변상일 9단은 본선에 직행했으며, 후원사시드 2명은 예선 종료 후 결정된다.

▲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 이의범 SG그룹 회장.

그동안 44차례 열린 명인전은 9명에게만 명인의 칭호를 허락했다. 이창호 9단이 13번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조훈현 9단이 12번, 서봉수 9단이 7번, 이세돌 9단(은퇴) 4번, 박영훈 9단이 3번, 고(故) 조남철 9단이 2번 우승했다. 고(故) 김인 9단과 최철한 9단도 각각 한 차례씩 정상을 밟았고, 신진서 9단이 지난해 새로운 명인으로 등극했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G그룹이 후원하는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6000만 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생각시간은 예선 1시간과 본선 2시간에서 예선ㆍ본선 모두 각자 100분, 1분 초읽기 3회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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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인님 |  2022-06-28 오전 9:59:00  [동감1]    
전통의 기전이 다시 개최되어 다행이다. 기업상황도 만만치 않을텐데 SG그룹은 바둑계에 큰 공을 세운 기업이다.회사 융성을 기원하며 명인전도 계속 이어지길...
윤실수 |  2022-06-23 오후 5:44:00  [동감3]    
바둑에서 명인名人이란 명칭은 일본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예로 이적의 수(귀가 빨개지도

록 멋진 대세점)는 기성 수책이
명인인 인세키(환암인석)에게 터트린 한방이었
지요.
명인의 백미는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인 가와바다 야쓰나리의 소설 명인(meijin)
입니
다. 승부사의 고뇌를 잘 표현한 명작 소설. 서봉수9단은 약관20세에 명인위에 올
랐기에 아
직도 서명인으로
불리우며 조치훈9단 또한 일본 명인전 우승으로 스타
가 되었기에 조
명인으로 불리운다. 그런데 조훈현9단은 빼어난 기량에
도 불구하
고 명인전에서만은
서명인에게 패했기에 조국수인것이다. 명인이란 타이틀이 얼마나
중요했던지 이 명칭을
쟁탈
하기 위해 요미우리와 아시히 신문사는 쟁송을 벌였
고 이 소송에서 패한 일본 최
대의 신문사 요미우리는 홧김에 최고상금
의 기성전
을 창시 후지사와와 조치훈을 돈방
석에 앉게 하였다.
치즈 |  2022-06-22 오후 12:50:00  [동감3]    
전통기전인 名人전의 숨통을 이어 준 SG그룹 이의범 회장님께 찐 바둑팬으로서 감사드립
니다. 국수전도 함께 개최되었더
라면 더욱 좋았겠으나 명인전이 전통의 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된것 만이라도 행복합니다. 올해도 멋진 명국이 많이나
와서 바둑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명인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명인이라함은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
지에 오른
사람이므로 도전기를 하여야 마땅합니다. 깊은 성찰 있기를 바랍니다.
高句麗 |  2022-06-22 오후 12:08:00  [동감0]    
바둑은 개인전인라서 개인의 명예를 걸고 해야 재미있지 기업명예를 ㅈ위주로한 기업리그는 별 재미없읍니다
여자기사가 결승전에 오르거나 타이틀을 하나 딴다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ajabyu |  2022-06-22 오전 8:26:00  [동감4]    
국수전도 다시 열렸으면,,
gamsung |  2022-06-21 오후 11:59:00  [동감3]    
명인전 오랜만인데 다시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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