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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경동고, 난적 보성고 꺾고 8강 진출
강팀 경동고, 난적 보성고 꺾고 8강 진출
[YES24배] 김수광  2021-05-02 오전 01:5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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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고와 보성고의 대결. 1국(릴레이) 초반을 맡은 두 선수가 대국을 준비하고 있다.


경동고 대 보성고, 두 강팀의 대결에서 경동고가 승리했다.

지난 주 방영된 제14기 YES배 고교동문번 16강전 여섯번째 판 경동고와 보성고의 대결에서 경동고가 2-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오수근·박윤서의 에이스 조합을 1국(릴레이)에 내세운 경동고가 기선을 제압한 뒤 2국(페어)에서 상대의 에이스조합까지 격파했다.

▲ 한철균 9단(오른쪽)이 해설하고 유종수 캐스터가 진행했다.

▲ 경동고 에이스 박윤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격 찬스를 잡은 뒤 대마를 몰아붙여서 승기를 쥐었다.

▲ 1국에서 경동고가 33.5집이라는 큰 차이로 승리했다.

[1국(릴레이)] 경동고, 백33.5집승
경동고는 오수근(초반)-박윤서(중반)-이무성(종반)이 나섰고 , 보성고는 고희진(초반)-박웅(중반)-이홍기(종반) 구성이 나왔다.

경동고가 에이스를 1국에 내보내 앞쪽에 힘을 주었다면, 보성고는 뒤쪽을 노렸다. 서로 빠르게 진행한 초반은 경동고 에이스 오수근의 좋은 반면 운영으로 경동고가 조금 앞섰다.

이후 중반을 맡은 전국구 강자 박윤서가 중앙 공격을 시작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박웅이 받아내다가 중앙 요석 두점을 내주는 오판을 하면서 급격히 대마가 위험해졌다. 박윤서는 세차게 대마를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았고 종반을 맡은 이무성이 바통을 이어 받아 마무리했다.

한철균 바둑TV해설위원은 박윤서의 활약에 큰 점수를 주면서 “이무성 선수가 쉬운 숙제를 했다.”고 표현했다.

▲ 2국(페어) 대국이 시작됐다.


▲ 초중반은 에이스 조합이 출전한 보성고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 하지만 끈덕지게 따라붙은 경동고가 미세한 바둑까지 가져간 끝에 반집승했다.

[2국(페어)] 경동고, 흑0.5집승
보성고의 이현승-안진원 조와, 경동고의 윤규병-박무인 조가 맞붙었다. 1국과 반대로 보성고에서 에이스들을 내보냈다. 이현승-안진원은 보성고가 기대하는 에이스들이었음에도 예상을 깨고 윤규병-박무인 조가 이겼다.

경동고는 좌변에서 쌈지를 뜨고 살면서 중반에 패색이 짙었지만 끈질기게 추격했고 끝내기에서 외려 더 정확한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했다.



YES24배 고교동문전은 YES24(대표·김석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대국 방식은 32강 토너먼트 3판 2선승제다. 1국과 3국은 초반 · 중반 · 종반을 3명의 선수가 이어두는 ‘릴레이 바둑’이고, 2국은 2:2 '연기 바둑'으로 치러진다. 팀당 최소 인원은 6명이고, 두 번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두 명으로 제한한다.

각 팀 25분 타임아웃제로 진행한다. 시간초과 페널티는 1분 미만-5집 공제, 2분 미만-10집 공제, 3분 미만-15집 공제하며 3분 초과하면 시간패다. 우승상금은 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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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베 |  2021-05-03 오전 11:43:00  [동감0]    
대전고 졸업했고 경동고에서 마지막으로 근무했는데 두 팀이 겨루게 되네요.
tjddyd09 |  2021-05-02 오후 7:25:00  [동감0]    
광주 일고 (제일고 ), 대전고,
과거에 후덜덜 !~~ ㄷㄷㄷ 했던 명문고들이 활약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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