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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4승3패로 리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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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그에서 상위 2명은 결승에서 만난다. 신민준 9단이 승점을 추가하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18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제26국에서 신민준이 강동윤 9단에게 202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신민준은 4승3패가 되면서 리그를 마감, 차기시드를 확보했다. 강동윤은 2승5패가 되면 5위 안에 들 수 없게 되면서 차기시드를 받을 수 없게 됐다. 리그는 2판을 남기고 있다. 25일은 신진서-박정환, 26일엔 김지석-박영훈 대국이 벌어진다. ![]() ![]() ![]() ![]() ■ 다음은 국후 소감(신민준) - 대국을 되돌아보면. “일단 초반에 내 모양 하변 쪽에서 백 한점이 좀 쉽게 살아가면서 조금 괜찮은 초반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좀 만만치 않은 순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상변에서 잘 되면서 이길 수 있었다.” - 상변 처리가 깔끔하게 되면서 이겼다고 생각한 건가. “이겼다고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그때는 좀 미세한 승부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 이번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4승 3패라는 성적은 만족할 만할까. “(웃음) 막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결승 진출 가능성이 조금 남아있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에 재대국 기회가 생긴다면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 박정환, 김지석 9단이 남은 대국에서 지면 3자 동률이 되는데 재대국 확률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가. “두 판이 제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뭐 한 25% 정도가 아닐까.(웃음) 두 판 다 만만치 않을 것 같다.” - 차기리그 시드권은 확정 지었다. 이르지만 차기리그 목표가 있다면. “다음 대회도 좀 운이 좋게 참가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대국을 거듭하면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풀리그를 마쳤지만 다른 기전들이 남아있다. 올해 또 다른 목표가 있다면. “일단 6월 초에 열리는 올해 첫 세계대회인 LG배에서 좀 좋은 성적 내고 싶고, 대회가 많이 남지 않았는데, 그래도 잘 준비해서 계속 좋은 성적 내고 싶다.” -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과 함께 했던 소감은. “최정상급 기사들과 많은 대국을 하면서 나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었고,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런 만큼 최고의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대국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좋을 것 같다.”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은 한국기원이 주최 · 주관하고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았다. (주)인포벨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7천만 원, 준우승상금 2천만 원. 상금과 별도로 지급하는 본선리그 대국료는 매판 승자에게 200만 원, 패자에게 100만 원이다. 본선리그 모든 판을 K바둑이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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