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 왕별계의 강자들이  3월 12일의 저녁시간을 뜨겁게 달궜다.

3월 12일 오로서버에서 열린 "2008년 2월 사이버오로 랭킹최강전 OPEN"에서 우스꽝, 오제자, 저우허양, 푸른별바다가 각기 playholdem, 6月이오면, 머멘토, 無限大를 제치고 준결승에 들었다.

○..역시,우스꽝, 대단하다 저우허양

8시가 되자마자 결전의 칼을 움켜쥔 선수들은 프라임매치의 선수들답게 저우허양과 머멘토였다. 뒤이어 우스꽝과 playholdem이 판을 마련했고, 오제자와 6月이오면 팀이 뒤를 이었다. 한편 푸른별바다와 無限大는 꽤 오랫동안 판 설정이 되지 않아 왔다갔다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장먼저 4강행 열차에 몸을 실은 건 '골 결정력'이 가장 우세하다는 우스꽝, 뒤이어 패싸움 혈전끝에 오제자가 달군 몸을 식혔고, 푸른별바다도 無限大를 넘어섰다. 가장 오래 팽팽한 접전을 펼친 대국은 저우허양과 머멘토의 판. 150수 까지도 팽팽한 형세를 유지했지만, 이후 저우허양이 앞선 몇집인가가 힘을 발휘 판을 끝냈다. 마지막으로 저우허양이 준결승에 입성하며 4강이 결정됐던 순간이다. 한편 저우허양과 머멘토의 판은 50수이전 이후의 또또당첨총액이 총 4억포인트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 3월 13일 준결승 프라임매치
우스꽝 VS 오제자
저우허양 VS 푸른별바다

준결승 두판은 3월 13일 오로서버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리며 두판 모두 프라임매치로 지정된다. 또또행운 당첨자에겐 각각 1억5천만포인트의 별도 상금이 주어질 예정. 랭킹전의 총상금은 1140만원, 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1. 본선1회전 : 괴물☆ VS 싸움바 (클릭 기보감상)
2. 본선2회전 : 푸른별바다 VS 만체프 (기보감상 클릭)
3. 본선8강전 : 저우허양 VS 머멘토 (기보감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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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3일  "2월 랭킹최강전" 준결승 프라임 매치는  우스꽝 VS 오제자, 푸른별바다 ☆ VS 저우허양, 판 입니다. 준결승 프라임매치의 또또당첨자분께는 별도로 1억 5천만 포인트를 시상합니다. 또한 프라임매치판에 50수이전 10번 베팅한 경우, 다음날 100만포인트가 적립되며, 50수 이후 10번 베팅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100만포인트가 따로 적립됩니다.  이번 랭킹최강전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저녁8시에 열립니다. (결승 17~19) 회원님들의 많은 관전과 응원부탁드립니다. 프라임매치 관전기는 베팅세상 게시판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준결승1국**

푸른별바다 ☆ VS 저우허양 (오후 8시)
- 푸른별바다에게 몰빵식 패턴도 일부 나타날 듯 하다. 푸른별바다의 실력을 회원들이 확인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푸른별바다는 큰 판에서 실족하는 일종의 '랭킹전 징크스'가 있어 그를 추종하는 베팅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겨준 적이 많다는 것도 일단은 기억하자. - 저우허양을 무시하지 말자. 4강까지 올라온 것이 '껌'씹는 것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과도한 고배당은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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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2국**
우스꽝
이제는 평가와 말이 필요없는 강자. 랭킹전 결승무대의 단골로서 모습이 안보이면 허전하게 느낄 정도가 됐다. 4강의 성적은 약한 편이고, 결승이상 되도 당연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평상시의 승률도 좋지만, 랭킹전 본선에 올랐을때의 성적이 그야말로 발군이다. 축구로 표현하면 탁월한 '골 결정력'인 셈이다.

오제자
랭킹전 4강! 이게 얼마만의 기회인가?!! 주목받던 강자 싸움바, 6月이오면, 을 차례차례 물리쳤다. 물리치는 원동력은 연판 물리력을 동원한 강력한 수읽기를 주종으로 하던 것이다. 오제자의 기풍! 그것은 수읽기다.

우스꽝 ☆ VS 오제자 (오후 8시)
- 준결승 다른한판과 마찬가지로 우스꽝에 대한 초반몰빵식 패턴이 일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도한 고배당을 역이용하는 전술도 먹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