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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대한바둑협회 회장, 숙환으로 별세
이재윤 대한바둑협회 회장, 숙환으로 별세
[궂긴소식] 오로IN  2022-01-21 오후 10:0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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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사)대한바둑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1949년 경북 달성군 다사면에서 출생했고 계성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치과대를 졸업한 뒤 1982년 덕영치과를 개업했으며 평생 바둑에도 애정을 쏟았다. 사재를 내어 39년간 덕영배 아마대왕전이라는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열었다. 대구광역시 바둑협회장 외에 한국기원 부총재,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 바둑학회장을 거쳐 2021년부터는 대한바둑협회 수장을 맡으면서 대한민국 바둑발전에 공헌했다.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고인은 덕영치과 병원장이라는 직함 외에도 사회 각계각층 봉사단체의 대표를 맡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빈소는 경북대 병원 장례식장 특20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23일 오전이며 장지는 대구광역시 명복공원(서재리 선영)이다.


이 재 윤 (李 在 允)

약 력
現 덕영치과병원장
現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現 계성학교총동창회 회장
現 대한바둑협회 회장
現 경주이씨 지암공파 종회 회장
現 교정연합회중앙회 고문
2002~2004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AMP총동창회 회장
2007~2013 (사)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2007~2009 법무부교정위원 중앙협의회 회장
2008~2010 한국바둑학회 회장
2009~2013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 통일고문
2002~2020 (사)전국APT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2020 대구시 바둑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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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영고수 |  2022-01-26 오전 12:28:00  [동감0]    
아마 바둑계의 발전에 큰공을 세우시고 열정으로 헌신하신 족적에 경의를 표합니다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삼소조직 |  2022-01-24 오후 1:41:00  [동감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둑계에 좋은일 많이 하셨던 분인데, 너무 빨리 가셨네요.
영면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a정경부인 |  2022-01-24 오전 7:33:00  [동감1]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윤실수 |  2022-01-23 오후 5:46:00  [동감2]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둑이 뭐라고 바둑때문데 70대 초반에 죽어야 합니까? 황수관 박사는 헬쓰 클럽에서 운동을 하다 67세에 사망했지요. 등산인 김홍빈씨는 등반하다 60도 안돼 죽었고요! 운동도 바둑 등산도 다 취미생활일뿐입니다. 취미생활에 목숨거는 우를 더 이상 범하지 맙시다. 고 이재윤씨의 아래 인터뷰는 겨우 1년전에 한 것인데 그때는 무슨 자랑인것처럼 보였지만 ...
econ |  2022-01-23 오후 5:15:00  [동감1]    
불나방이 불을 너무나 좋아해 불에 타죽듯 여러분은 바둑으로 인생을 망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고인은 내가 좋아하는 보수인사(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이시지만 지병이 있으신데 왜 바둑협회 직책을 맡으셨는지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한창 일할 나이에 기원에서 야통하거나 죽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도 한심해서 한마디 합니다.
윤실수 |  2022-01-23 오후 2:08:00  [동감1]    
고인께서는 바둑 두느라 젊은시절부터 밤샘을 많이 했다고 실토 하였는데 그 영향이 없다곤 할수 없다. 살아있는 바둑인들 만이라도 조심하자! 조훈현 국수가 전관왕시절 선을 보는데 맞선 상대가 실례지만 뭘 하세요? 라고 물었단다. 조국수가 바둑을 둡니다! 라고 했더니 취미 말고 직업말예요! 라고 되물었단다. 그렇다! 바둑은 취미생활이다. 취미 이상이 되면 곤란하다. 공자님도 아무것도 안하느니 바둑이라도 두어라! 라고 하였지 않은가?
econ 기자가 이 분을 처음 뵌 건 90년대초인가, 대구에 취재를 갔다가 우연찮게 며칠 발이 묶여 저녁마다 이 지역 고수들이 모인다는 국수기원(신영철 아마국수가 운영)에 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갈 때마다 한쪽 구석에서 ‘지구가 내일 멸망해도 오늘 나는 바둑을 두련다’ 식으로 바둑삼매경에 빠진 이가 유독 눈에 띄었다. 누군가 궁금해 물어보니 ‘전국구 바둑광’으로 소문난 이재윤 덕영치과 원장이었다. 당시 이 분은 밤새미(야통바둑)가 주특기였다. 사흘 연속 기록도 숱했다니 불가사의한 체력이다. 서울대 치대에 입학한 후에야 바둑을 배웠으니 늦깎인 셈이다. 흑백회란 대학기우회에 가입해 바둑의 맛을 알자마자 전국 아마최강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었다. 대학생활을 하며 한 1년 기원까지 운영했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이 탓에 치대 예과에서 한번 본과에서 한번 낙제해 대학을 한 10년쯤 다녀야 했다. 늦게 배운 바둑으로 날 샐 수는 있어도 늦게 배워선 대성하기 힘든 게 바둑이다. 그래도 배운 지 1년 만에 1급까지 일취월장했다는 건 분명 보통 기재는 아니다(현재 기력은 아마6단이다). 대형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찔한 순간을 구사일생으로 모면한 직후에도 천연덕스럽게 했다는 말, “천당에서도 바둑을 둘 수 있을까?” 바둑 두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람, 돈푼깨나 있는 이면 너도나도 배운다는 골프 한번 쳐다보지조차 않고 유일하게 바둑을 애정하는 사람이니 바둑에 대한 열정은 말할 것도 없다. 별명도 ‘하고집이’다 -1년전 정용진 님의 기사에서  
아증지 |  2022-01-23 오전 1:52:00  [동감0]    
아, 애달프고 비통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바둑정신 |  2022-01-23 오전 12:23:00  [동감0]    
바둑계에 빛나는 업적을 쌓고 후원하시는 분인데, 어찌 이리 급하게 가시는지요
대충대충 |  2022-01-22 오후 9:23:00  [동감0]    
오호통재라... 바둑계에 빛나는 업적을 쌓고 후원하시는 분인데, 어찌 이리 급하게 가시는지요.
부디 평안하게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안다알어! |  2022-01-22 오후 5:05:00  [동감0]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와 깊은 인연이 없지만 그나마 아마바둑의 의지처라고 믿어왔던분이 이리빨리 가시다니 아쉽습니다 그누구보다 지역주의에서 호남에 애정을 자서전에서 보고 마니 응원한 광주바둑인으로 감사와 애도합니다 여한이 없으시길...
단순 |  2022-01-22 오전 9:29:00  [동감0]    
바둑 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 몸소 실천하시며 수십년간 헌신하신 이재윤님께서 돌아가셔다니 애기가의 한사람으로서 너
무 슬픕니다
그동안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 바둑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jabyu |  2022-01-22 오전 12:28:00  [동감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로 가시길...
tndkfprl |  2022-01-21 오후 11:18:00  [동감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군 |  2022-01-21 오후 10:36:00  [동감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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