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이사회 열려
한국기원 이사회 열려
[바둑계동정] 오로IN  2022-11-19 오후 08:01   [프린트]
▲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왼쪽에서 두 번째)가 이사회를 주재했다.


2022 한국기원 이사회가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가 주재한 이사회에는 한국기원 이사 38명 중 32명(위임 8명 포함)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전 및 방송사업 현황,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사업 추진 현황 등의 보고 안건을 청취한 후 본원 임원진 선임을 의결했다.

신임 이사로 김영탁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김수년 효림회계법인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한상열 부총재와 김대욱 이사, 김형직 이사, 장재익 이사의 연임도 의결했다.

한편 이사회에 앞서 한국기원 임원들과 소속 기사들이 수담을 나누는 임원바둑대회가 열렸다.



임원바둑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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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티 ｜  2022-11-22 오후 12:25:00  [동감1]    
이사회가 열렸으면..안건이 무엇이고...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공개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이사회만 열렸다고...사진만 내보
내는게 무슨 뉴스로서 가치가 있는가?
7830fafo ｜  2022-11-21 오후 6:09:00  [동감0]    
댓글에 괜스러운 시비조의 글은 서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장유유서..가 나쁜 것도 아니고 불합리한 것도 아니지 않나요? 물론, 레전드 이창호 세계국수를 따로 우대할 자리라면 당연히 그리 해야 되겠습니다만..
-노년층?이라는 이유 만으로 배척..하려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네요.
여하간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있게 댓글에 배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을 자주 써주고 계신 분들이라서 주제넘게 헛소리 좀 늘어놨습니다. 해량을..
야구소녀 ｜  2022-11-21 오후 5:36:00  [동감0]    
젤 앞에 앉은 잡것들 다 치워 버리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창호는 아직 맨앞에 앉을 나이는 안되는듯, ㅋㅋㅋㅋ
비익조 ｜  2022-11-21 오후 12:14:00  [동감0]    
바둑계가 레전드 기사를 우대하지 않는 것은 너무한 것 같다. 이창호9단이 왜 앞자리에 앉지 못하고 뒤에 서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뿐하수 ｜  2022-11-20 오후 8:03:00  [동감0]    
늙은이들은 자리를 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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