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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 일곱 번째 시즌 개막!
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 일곱 번째 시즌 개막!
[시니어리그] 김수광  2022-08-11 오후 08:42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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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기사들의 승부혼을 깨울 무대 ‘편강배 2022 시니어바둑리그’ 개막식이 1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를 비롯해 양재호 사무총장과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부천 판타지아(감독 이홍열), KH에너지(감독 김성래), 의정부 행복특별시(감독 이형로), 데이터스트림즈(감독 양상국), 스타 영천(감독 윤종섭), 서울 구전녹용(감독 권갑용), 통영디피랑(감독 문명근), 경기 고양시(감독 한철균) 등 8개 팀 감독 및 선수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는 8개 팀 소개 및 인터뷰,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는 “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는 한국 바둑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시니어 기사들의 무대다. 어려운 시기에 시니어 기사 여러분이 뿌린 씨앗 덕분에 우리 한국 바둑이 세계 최강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드리며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 한국기원 한상열 부총재.

디펜딩 챔피언 부천 판타지아의 이홍열 감독은 “선수구성에 변화는 있었으나 팀 전력이 약해지지는 않았다. 대회 2연패가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부천 판타지아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서울 구전녹용을 종합전적 2대 0으로 꺾고 창단 6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만 40세 이상 여자 프로기사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면서 권효진 7단, 하호정 4단(이상 서울 구전녹용), 이영신 6단(경기 고양시), 이지현 5단(의정부 행복특별시) 등 여자기사 4명이 합류했다.

14라운드로 펼쳐지는 정규리그는 15일 의정부 행복특별시와 데이터스트림즈의 개막 경기로 막이 오른다.
8개 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3판 다승제로 매주 월∼목 오전 10시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일곱 번째 우승팀은 포스트시즌에 오른 정규리그 상위 4개 팀 간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스텝래더 방식)을 통해 가려진다.

편강한의원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편강배 2022 시니어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 원이다. 팀 상금과 별도로 승자 7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구전녹용

▲ 구전녹용.

▲ 구전녹용 권갑용 감독. “무엇보다도 화합·단합하고 서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로 뽑혔다. 우리 구전녹용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우승할 수 있는 변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구전녹용 1지명 권효진. “아버지가 거의 마지막이 되실 것 같은데, 제가 좀 잘 두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부천판타지아

▲ 부천판타지아.

▲ 부천판타지아 이홍열 감독. “대회 2연패를 이어가고 싶다. 만만치는 않겠지만 열심히 하겠다. 작년의 우승이 오디션이라고 보고, 선수들의 전력이 약해지지 않았으니, 선수들이 그냥 편안하게 즐기면서 바둑을 두어 주었으면 좋겠다.”

▲ 부천판타지아 1지명 최규병. “작년에는 여러모로 운이 따랐던 것 같다. 제가 한 것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우승을 했기에 조금 부담이 되는 면이 있긴 하지만 평소처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판한판 두어가겠다.”



부산KH에너지

▲ KH에너지.

▲ KH에너지 김성래 감독. 김성래 감독 “저희는 조치훈 9단 계실 때 대회 3연패를 했다. 그 다음엔 서봉수 9단을 모셨다. 올해가 3년째인데, 작년·재작년에 좀 성적이 아쉬웠지만 올해는 다시 우승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KH에너지 1지명 서봉수. “여러 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서, 목표는 우승이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노력하겠다.



의정부행복특별시

▲ 의정부행복특별시.

▲ 의정부행복특별시 이형로 감독. “저희 팀은 바둑 실력도 뛰어나지만 전부 젠틀하신 분들이다. 지난 3년간 저희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는데 그 목표를 이루지 모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목표로 하겠다.”

▲ 의정부행복특별시 1지명 안관욱. “1지명으로 뽑혔다고 통보받았을 대 ‘이거 참 고생길이 열렸구나’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 팀 구성을 듣고 보니까 위안이 됐다. 우리 구성원들이 강하니까 저는 50%만 해주면 되겠다 생각한다.”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 데이터스트림즈.

▲ 데이터스트림즈 양상국 감독.

▲ 데이터스트림즈 1지명 유창혁

양상국 감독 “유(창혁) 왕위는 시니어 중 세계 1인자다. 얼마 전엔 신안시니어대회에서 우승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새로 두 분이 오셨는데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나아가다 보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 같다.”

1지명 유창혁 “우리 팀이 세번째인데 2위·3위를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는 강한 후배들과 여자선수들이 들어와서 올해는 더욱 치열해질 것 같다.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



스타영천

▲ 스타영천.

▲ 스타영천 윤종섭 감독. “전 세계가 어수선한 가운데 영천시에서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셔서 3년째 시니어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1지명 이상훈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 스타영천 1지명 이상훈. “감독님의 기대가 크신데 제가 잘 부응을 해야 할 텐데…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 (- 다른 팀의 하호정 선수가 부인이신데, 대국하게 된다면?) 일감은 제가 져야 할 것 같지만 글쎄… 만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싸우겠다.”



통영디피랑

▲ 통영디피랑.

▲ 통영디피랑 문명근 감독. “과거 우승한 바 있는 원봉 팀의 주전 멤버들이 전부 우리 팀으로 왔다. 김수장 선수는 전무후무한 14연승 기록도 세운 바 있다. 얼마든지 상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치단결해서 4강을 노려보겠다.”

▲ 통영디피랑 1지명 김수장. “1지명 중 제가 제일 약한 것 같다. 그래서 전승 신화는 자신없다. 1천승을 달성한 데 대해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내가 1천번 남의 마음을 아프게 했구나’하는 생각에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이틀 전 결단식을 하러 통영에도 다녀왔다. 시장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양시

▲ 고양시.

▲ 고양시 한철균 감독. “고양시는 시 승격 30년 됐고 올해는 특례시가 된 원년이다. 원년인 만큼 사고를 한번 쳐야 하라 거 같다. 남들이 그렇게 놔둘 것 같지는 않지만 고양시 여러분과 함께 상생하는 한 해를 일구고자 한다.”

▲ 고양시 1지명 김승준. 1지명 김승준 “우리 선수들이 모였을 때 통합우승을 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부담이 아주 크다. 백전노장 백성호 사범님과 젊은 피들이 힘을 모아서 배운다는 자세로 감독님의 강력한 출사표에 부응하겠다.”

▲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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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  2022-08-12 오후 4:49:00  [동감0]    
대기수당 20만은 기사에 없내 ㅋㅋ
rjsrkdqo |  2022-08-11 오후 11:12:00  [동감0]    
아마추어 바둑인 기력과 눈높이에 맞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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