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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도 2승 대열 합류
신민준도 2승 대열 합류
[쏘팔코사놀] 김수광  2021-03-03 오후 09:1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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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전 LG배에서 우승한 신민준은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리그에서도 2승1패로 기분 좋게 출발하고 있다.


신민준 9단이, 2승을 거둔 선수들이 이룬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박정환 9단이 2승을 거두고 있으며, 강동윤 9단과 변상일 9단 그리고 신민준 9단이 2승1패씩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3라운드 3경기에서 신민준 9단이 이창석 7단에게 192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면서 리그 2승1패를 기록했다.

K바둑에서 해설한 송태곤 9단은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이창석 7단이 앞서고 있었는데 좌변에서 이해되지 않는 선택을 하면서 알 수 없는 바둑이 되었다. 나중엔 대마가 사느냐 죽느냐가 승부가 되었고 신민준 선수가 살게 되었는데, 만약 이창석 선수가 제대로 잡으러 갔다면 서로 시간도 없고 해서 어떤 결과가 될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 신민준(왼쪽)은 선두대열로 향했지만 이창석은 설현준 6단과 함께 2패로 아직 승점이 없다.

바둑이 끝난 뒤 신민준은 “중반까지는 바둑도 나쁜데 정리까지 되어가고 있어서 굉장히 어렵다고 봤는데 공격온 수(99)가 좀 집으로 악수였던 것 같다. 실전처럼 그냥 좌변 2선(103)으로 젖히든지 해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고 나면 성적이 나빠지는 현상에 대해선 “우승 직후에는 스케줄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졌다. 시간이 상당히 흘렀으니까 마음을 잡고 그동안 안 좋았던 성적을 끌어올릴 생각이다.”라고 했다.


제2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은 본선리그에서 도전자가 결정되면 신진서 9단과 도전5번기를 벌여 우승자를 결정한다. 이 대회는 인포벨이 후원한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았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또 우승&준우승상금과는 별도로 매판 승자는 150만원을, 패자는 80만원을 받는다. 본선의 생각시간은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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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  2021-03-04 오후 3:46:00  [동감0]    
신민준 기사가 우승 합니다,
바둑정신 |  2021-03-03 오후 11:56:00  [동감0]    
이 창석 지지한다
혼의루프 |  2021-03-03 오후 9:56:00  [동감0]    
이창석은 초반 포석을 굉장히 잘두는데, 탑10에 들기 위해서는 유리할 때 좀더 안정적이어야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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