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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국수 4연패 노린다! 최정 "존경의 마음을 담아"
결승 3번에서 김혜민 9단과 격돌! 11월 5일 1국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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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결승에 와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여자국수전 4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4강전이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최정 9단이 송혜령 3단을 상대로 154수 불계승했다. 최정이 결승에서 만나는 상대는 김혜민 9단이다. 13년 5개월 만 전에 여자국수 정상에 올랐었다. 4강에서 오유진 7단을 꺾었다. 결승에 오른 최정은 "혜민 언니가 두는 4강전을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역대 전적은 최정이 김혜민 상대로 11승 3패로 앞서있다. 2017년부터 최정이 7연승 중이다. 결승전은 3번기다 1국이 11월 5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2국은 6일, 3국이 7일로 이어질 예정이다. ▲ 최정은 "좌변에 흑이 밀고나오니(흑119수) 바둑이 어려워졌다. 이전에 느슨하게 둔 걸 후회했다."라고 말했다.
여자국수전은 25년 역사를 자랑한다. 그동안 정상의 자리에 단 10여명만 허락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이 한국 활동 당시 여덟 번 우승해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초대 우승자 윤영선 5단이 네 차례로 뒤를 잇고 있다. 최정이 세 차례, 조혜연 9단과 박지연 2단이 각각 두 번씩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박지은ㆍ김혜민 9단, 오유진 7단, 김채영 6단, 이영신 5단이 각각 한 차례 우승했다.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은 (주)하림지주가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상금은 700만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다. 바둑TV가 생방송하며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 최정은 결승에서 김혜민과 만난다. 이전 결승상대는 김채영, 이슬아, 오유진이었다.
▲ 송혜령은 최정과 상대전적이 9전 9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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