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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우승! 기다려라 구쯔하오
'한우진' 우승! 기다려라 구쯔하오
한우진, 6월 28일 열리는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 출전
[삼성화재배] 박주성  2017-05-21 오후 04:2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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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삼성화재배 바둑꿈나무 선발전 4강 진출자들이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작년 한화생명배 어린이 국수전 우승자 한우진 군이 2017 삼성화재배 바둑꿈나무 선발전에 우승하며 어린이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 별명은 이름의 앞 두 글자만 딴 '한우', 존경하는 프로기사는 도장(양천 대일) 선배인 이동훈 8단이라고 한다.

5월 21일 한국기원 4층 예선대국장에서 열린 2017 삼성화재배 바둑꿈나무 선발전 결승에서 한우진(신도림초 6)이 박지현(무학초 6)을 상대로 백으로 5집 반승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마치고 바로 이어진 시상식에서 우승자 한우진에겐 상장과 트로피, 장학금 50만원과 함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출전권이 주어졌다.

▲ 우승자 한우진 (신도림초 6ㆍ양천대일바둑도장)

▲ 한우진은 결승에서 만난 박지현 (무학초 6ㆍ충암바둑도장)을 상대로 백으로 5집 반승했다.

6월 28일부터 열리는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세계 정상급 기사들과 당당하게 맞설 기회를 잡은 한우진은 국후 인터뷰에서 "한 판을 이기는 게 목표다. 가장 두어보고 싶은 상대는 중국 기사 구쯔하오다."라고 말한다. 구쯔하오는 중국 랭킹 15위에 올라있는 신예로 작년 춘란배에서 김지석을 누르고 4강에 오른 강자다.

'꿈과 희망'을 모토로 하는 삼성화재 바둑꿈나무 선발전은 올해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 유단자 57명이 참가해 5월 20, 21일 이틀 동안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대회는 단판 토너먼트로 제한시간은 10분 30초 3회가 주어졌다.

○● 2017 삼성화재배 바둑꿈나무 선발전 대진표 바로보기 ☜ 클릭


준우승자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상장, 공동 3위에게는 장학금 2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4강전에 오른 한우진(우승), 박지현(준우승), 김승구ㆍ김은지(공동 3위)는 9월 4일 시작하는 삼성화재배 본선 개막식에 가족 동반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본선 진출자들과 지도대국과 팬 사인회 등에 참가한다.

▲ 21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8강 대국 장면.

▲ 8강전에서 이겨 4강에 안착한 김은지 양.

▲ 결승은 한우진과 박지현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 박지현의 결승 대국장면.

▲ 한우진은 작년 꿈나무 선발전에선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여름에 열린 한화생명배 어린이국수전에서 우승해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를 개최해오면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한국 기사가 본선 대국에서 승리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해 '바둑 꿈나무 장학금 지급'을 해왔으며, '한국기원 연구생 리그 후원', '군부대 바둑보급 활동'등을 해왔다.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1996년 출범 이래 22회째를 맞이한다. '별들의 제전'이라는 명성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기전으로 세계 바둑계에 큰 획을 그어온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는 총상금 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며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한다.

지난해 결승에선 중국의 커제 9단이 퉈자시 9단을 2-1로 물리치고 삼성화재배 2연패에 성공했다. 역대 삼성화재배 국가별 우승 횟수는 한국 12회, 중국 7회, 일본 2회다.

▲ 공동 3위 시상. 왼쪽부터 김은지 양과 한국기원 박정근 마케팅 실장, 김승구(전농초 5).

▲ 준우승자 박지현.

▲ 자신의 기풍을 공격형이라고 말한 한우진은 "내년 영재입단대회에서 프로기사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2017 삼성화재배는 꿈나무 선발전으로 시작했다. 5월 27일은 아마추어 선수선발전이 열리고, 통합예선이 6월 28일부터 시작한다. 본선 32강전은 9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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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w0502 |  2017-05-24 오후 12:19:00  [동감0]    
한우귀엽네 ㅎㅎ
귀요미고수 |  2017-05-22 오후 9:48:00  [동감0]    
우승은 삼성화재배통합예선도나갈수있네
꼴통사상가 |  2017-05-22 오전 7:56:00  [동감0]    
푸로는 말로 하는게 아니다 실력으로 입증해야한다 이것을 명심하고 제2의 신진서를 향해 노력해주길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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