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진서 vs 커제, 삼성화재배 8강서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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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진서 vs 커제, 삼성화재배 8강서 빅매치!
한국 3, 중국 4, 일본 1명 8강 진출
| 오로IN 2018-10-01 오후 05:2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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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에 오른 한중일의 기사가 대진 추첨을 마친 뒤 자신의 8강 상대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진서(왼쪽부터), 中커제, 신민준, 中탕웨이싱, 日이야마 유타, 中셰얼하오 , 中롄샤오, 안국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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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대전 삼성화재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에서 한국 3명, 중국 4명, 일본 1명의 선수가 8강에 올랐다.
모든 대국이 끝난 뒤 바로 8강 추첨식이 이어졌다. 신진서 vs 中커제, 신민준 vs 中탕웨이싱, 日이야마 유타 vs 中셰얼하오, 안국현-中롄샤오의 대진이 나왔다. 한국랭킹 2위와 중국랭킹 1위의 대결인 신진서-커제 대국, 그리고 올 초 LG배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퉜던 중국의 떠오르는 별 셰얼하오와 일본 1인자 이야마 유타의 격돌이 눈에 띈다.
신진서· 신민준· 안국현에게 각각 8강 대진에 만족하는지 묻자 신진서는 "대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고 답했다. 신민준 역시 "8강에 오른 4명의 중국 선수가 모두 강하기 때문에 대진은 의미가 없다"며 비슷한 대답을 했다. 안국현은 "대진에 만족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안국현은 롄샤오와 맞붙는다.
신진서와 커제의 상대전적은 신진서 기준 2승 3패로 열세이며, 신민준과 탕웨이싱의 상대전적은 신민준 기준 1패로 역시 열세다. 안국현과 롄샤오는 처음 맞붙는다. 이야마 유타는 셰얼하오를 상대로 올 초 LG배 결승에서 1승 2패했다.
▲ 신진서· 신민준· 안국현. 각각 리샹위· 퉁멍청· 양딩신을 이기고 8강에 올랐다.
▲ 양딩신을 이긴 안국현. 바둑팬들은 입을 모아 안국현이 큰 일을 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박정환은 LG배 챔피언 셰얼하오에게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정은 중국의 롄샤오에게 패배했다.
최정과 롄샤오의 대국은 한국기원 중계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수순이 올바르게 중계되지 못했다. 바둑TV해설을 맡은 송태곤은 최정 대국에서 수순미스가 반복되자 "수순이 도대체 왜 이런것이냐"며 불편함을 표현했다. 삼성화재배 역사상 본선 16강 대국이 중계되지 못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삼성화재배 수순 중계는 한국기원이 맡고 있다.
사이버오로는 10월2일 삼성화재배 8강전을 모두 중계하며 이 중 신진서-中커제 대결을 김진휘 3단의 자세한 해설을 곁들여 바둑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일본 선수 중 홀로 남은 고독한 이야마 유타.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이 탕웨이싱 9단을 2-1로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 2018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에 참가했던 기사
ㆍ한국(11명) : 안국현 8단(전기시드), 박정환ㆍ김지석ㆍ신진서ㆍ이세돌 9단(이상 국가시드), 나현ㆍ신민준 9단, 윤성식(이상 일반조), 서봉수 9단(시니어조), 최정 9단, 이영주 3단(여자조)
ㆍ중국(16명) : 구쯔하오ㆍ탕웨이싱 9단, 퉁멍청 6단(이상 전기시드), 커제ㆍ셰얼하오 9단(이상 국가시드), 천야오예ㆍ스웨ㆍ롄샤오ㆍ탄샤오 9단, 양딩신ㆍ우광야ㆍ타오신란ㆍ리쉬안하오 7단, 천쯔젠ㆍ판윈뤄 6단, 리샹위 5단(일반조)
ㆍ일본(3명) : 이야마 유타 9단, 시바노 도라마루 7단(이상 국가시드), 류시훈 9단(시니어조)
ㆍ대만(1명) : 왕위안쥔 8단(와일드카드)
ㆍ말레이시아(1명) : 창푸캉(월드조)
◇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일정
ㆍ통합예선 : 2018년 7월 2～7일 / 한국기원
ㆍ본선 32강전 : 2018년 9월 4～6일 /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ㆍ본선 16강전 : 2018년 10월 1일 /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ㆍ본선 8강전 : 2018년 10월 2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ㆍ준결승 3번기 : 2018년 11월 5～7일 /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ㆍ결승 3번기 : 2018년 12월 3～5일 /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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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als |
｜ 2018-10-01 오후 10:3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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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미도 없는 단위 표기 대신에 세계랭킹을 표기해주면 좋겠네요...신진서 (3위) 뭐 이런 식으로...초단이나 9단이나 무슨 의미가 있는지...이런 멍청한 짓으로 일관하니 바둑계가 정체 답보 고리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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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구단 |
｜ 2018-10-01 오후 6: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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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만들 때 같은 키 우선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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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게구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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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순으로 상대를 정하는 것은 재미있는 이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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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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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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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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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홍8단인가요?
승단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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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10-01 오후 6: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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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세계 메이저 기전에서 우승배를 쟁취하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2018 삼성화재배 8강 대진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커제, 탕웨이싱, 셰얼하오 이들은 이미 유수의 세계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본 초일류 기사이고 렌샤오, 이야마 유타도 그들 못지 않는 실력을 갖춘 짱짱한 기사들이다. 솔직히 저들에 비하면 우리의 兩申과 안국현은 전력이 다소 약한 게 사실이지만 8강에 오른 선수들의 실력은 백지장 한 장 차이밖에 나지 않고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필코 승리를 거머쥐기를 바란다. 안국현, 신민준, 신진서, 커제, 탕웨이싱, 셰얼하오, 렌샤오, 이야마 유타 가운데 과연 승리의 여신 니케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나는 다시 한 번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가 된다는 말을 굳세게 부여잡으며 大韓의 바둑 壯士 안국현, 신민준, 신진서가 선전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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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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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述郞= 실라 진흥왕의 어머니이자,법흥왕의 딸인 智炤夫人과 명장 김유신의 촉망받는 아들로 태여나 모두의 부러움을 삿으나 당나라와의 피나는 석문전투에서 패하고 도망처 돌아오자,,,불같이 화가난 유신이 처죽이려하자 왕이 살려주어 목숨만은 부지하나 자식과의 이연을 끈은 김유신의 뜻되로 산에 가서 거지처럼 살다가 매소성 전투에사 혈혈단신으로 참가하여 큰공을 세우나(이미 아버지가 사망후,,)그어머니가 이미 자식의 인연이 끊어지자라 집에들일수 없다하여 산속에서 나물만 먹고 살다가 생을 마감한 불운의 천제장수,,,당시 주변(당나라,일본)비해서 가장 나약한 실라에서 장군의 아들이 전쟁에서 후퇴한다거나 패잔병으로 돌아 오는것은 집안의 수치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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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퍽트 |
｜ 2018-10-01 오후 5: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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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어려운 상대네요.. 하지만 어차피 넘어야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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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방신화 |
｜ 2018-10-01 오후 7: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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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가 세얼하오한테 완패를 당하다니 ㅠㅠㅠ
국현이나 민준이가 분발해서 꼭 4강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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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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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 정도가 아님 주어진 시간도 다못쓰고 항복한것임니다,,,이건 충격 그자체 입니다,,,,분하고 원통하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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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ggg123 |
｜ 2018-10-02 오전 12: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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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커제..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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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곡꽃님이 |
｜ 2018-10-01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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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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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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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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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코코넛 |
｜ 2018-10-01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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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쯔하오가 아니라 양딩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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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1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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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밥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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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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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딩싱임니까???? 딩싱 딩신,,,거참 이름도 부르기 꾀나 골란하네 "야~ 등신아" 이리 부르면 욕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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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방임 |
｜ 2018-10-01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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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구쯔하오를 눌렀고 안국현은 양딩신을 눌렀는데 기사 오보 정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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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벳 |
｜ 2018-10-01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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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미래는 밝따 왜? 내가잇기때문이다~!! 나잘낫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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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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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러시면 밝따가 아니고 빠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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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18-10-01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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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어느 분이 키 이야기를 하셨는데 정말 사진을 보니 재미있네요. 키 큰 기사들은 키 큰 기사들끼리, 키 작은 기사들은 키 작은 기사들끼리 만난 게 재미있네요.
그리고 박9단은 참 아쉽습니다. KB리그에서는 그렇게 불리하던 바둑도 결국 끝내는 역전시키더니 역시 세계 톱 클래스 기사의 경우에는 그렇게 먹히지 않는군요. 이 생각을 하게 되면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 기사들의 수준입니다. 박9단에게 거의 필승지세를 만들어놓고도 나중에 가서는 결국엔 박9단에게 패배하는 우리 기사들의 수준이 참 안타깝습니다. 박9단이나 신9단 등 몇 몇 기사들을 빼고는 역시 그 밑의 허리층이 엷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남은 3분 기사들의 선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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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8-10-02 오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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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 했습니까? 우려하던 대로 박정환9단 한방에 쉽게 졌네요. 국내 무적인데 어찌
중국리그에서 성적은 반타작인지...국내기사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못미친다는 얘기입니
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나갈...오늘 대국을 보면 컨디션이 최악이었다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좌하 패를 통해 얻은 대가가 아무것도 없고 이후 질질끌려다니는 바둑을 보여주었
네요. 왜 하필 중차대한 세계대회에 중국기사 상대로 준비를 하지 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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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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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고 싶어 졌겠습니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더 잘두었기 때문에
진 것 아닙니까? 다음에 더 잘 두시라고 격려를 하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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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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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600만 바둑팬들 앞에서 석고대죄하라 "네 죄를 네가 알렷다" 박정환은 장 50대에 처하노라,,,,,두번다시 그런 무성의한 대국 절대로 묵과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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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8-10-02 오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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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 유타 대단하다.
꼭 4강 오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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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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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금만 20억원이상 챙기는 분입니다,,,,,골푸나,테니스로 치면 당당한 세계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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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10-02 오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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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성연수원밥 한번
먹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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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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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환락의 도시입니다,,,,,,더이상은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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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8-10-02 오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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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을 국제기전의 사나이라 불러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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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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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국내기전용이라면, 비난받겠죠? 그래도 지금까지 정환이는 국내용입니다,,, 중국기사들 먹잇감으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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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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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님 박정환 세계랭킹 1위인데 국내용이라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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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8-10-02 오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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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 묘한 매력이 있군요.
신진서는 본인의 실력을 평가할 아주 중요한 시점이 왔다.
우승을 목표로 한 걸음씩 나아가길.
천천히 생각하며 손만 빨리 안나간다면 커제가 승리할 확률은 5%로 안될 것이다.
탕웨싱에게는 신민준이 아주 적격이다.
서서히 말려죽이길... 한 번씩 얼굴에 대고 트림해줘도 좋다. 아니 하지마라.
똑같이 되선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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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10-02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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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에게는 삼성화재배가 악몽 같겠구먼.
16강전에서는 구쯔하오에서 간신히 살아 남았지만
8강전에서는 신진서라...
커제는 8강전에서 끝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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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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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벌,,물가정보감독,정관장 감독,,,두분 이사건에(兩申탈락) 책임을 지고 형사 고발해야 함니다 좃도 아닌 바둑리그 때문에 연이틀 대국이 잡혀있는 소중한 선수들을 전날 야간 대국에 강제로 출전 시켜서 양신 두분에게 4강 탈락의 비극을 안겨 준罪 매우 크다,, 저런 감독 바둑계에서 발도 못부치게 해야한다,,, 분통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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