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민 결승타…수려한합천 2위로 점프
박하민 결승타…수려한합천 2위로 점프
[KB바둑리그] 바둑리그  2025-01-05 오후 11:24   [프린트]
▲ 우세했던 김은지는 계속해서 최강으로 임했고 박하민(왼쪽)이 천금같이 찾아온 기회를 살리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박하민의 시즌 첫 승은 수려한합천의 3-2 승리로 직결되었다.


주장의 패배를 허리층의 투혼으로 뒤집은 극적인 승리였다.
5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4라운드 4경기에서 수려한합천이 원익에 3-2로 승리했다.

▲ 수려한합천 2지명 한우진(왼쪽)과 박하민이 승리 인터뷰에 응했다. "어제도 진위청 선수에게 온라인에서 잘 배웠다.(웃음) 오늘은 이기게 돼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는 한우진과 "오랜만의 리그 복귀에 설렜는데 지기도 하고 출전도 못해서 부담이 있었다. 시즌 첫승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는 박하민이다.

▲ 원익 이희성 감독(오른쪽)이 최종국에서 패한 김은지와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

물고 물리는 난타전 끝에 수려한합천이 원익을 3-2로 꺾으며 4라운드의 마지막 승리 팀이 되었다. 원익은 2지명 이지현과 용병 진위청이 안정기와 한우진에, 수려한합천은 주장 김명훈이 이원영에 패하는 등 알 수 없던 승부의 결말은 최종국에서 박하민이 김은지에 승리하며 수려한합천이 힘겹게 웃었다. 1국 최승철-박정환(승)을 제외한다면 내용마저도 어느 한쪽으로 쉽게 기울지 않았던 초접전의 승부였다.

▲ 다윗과 골리앗의 만남. 박정환(오른쪽)이 리그 최연소 선수이자 데뷔전을 치르는 최승철에 승리했다. 초반 한 번의 몸싸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일방적인 승세를 확립한 박정환이었다.

▲ 원익 주장 박정환이 조금씩 시즌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승리와 함께 시즌 전적은 2승 1패가 되었다.

▲ 잊지 못할 데뷔전을 치른 최승철이었다. 거함 박정환을 상대로 악전고투를 펼쳤지만 끝내 높은 벽을 실감했다.

▲ 수려한합천의 동점타. 한-중 차세대 주자들이 맞붙은 대결에서 한우진(오른쪽)이 진위청을 눌렀다. 시종일관 치열했던 대국은 끝내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한우진의 3집반승으로 막을 내렸다.

▲ 자칫 흐름을 내줄 수도 있었던 수려한합천은 한우진이 균형을 맞추면서 한숨을 돌렸다.

▲ 이원영(오른쪽)이 상대팀 주장 김명훈을 꺾는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원익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난전으로 얼룩진 중반전에서 상대방을 괴롭히는 힘이 빛난 이원영이었다.

▲ 김명훈과의 힘겨루기에서 한판승을 거둔 이원영. 원익으로서는 3지명으로 적장을 꺾는 대성공의 오더가 되었다.

▲ "큰 흔들림이 없다." 유창혁 해설 위원의 호평을 등에 업은 안정기(오른쪽)이 이지현의 무리한 버팀을 응징하며 다시 한번 수려한합천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침착함을 유지하며 기회를 낚아챘던 안정기다. 팀의 역전승에 주춧돌을 놓은 소중한 승리였다.

수려한합천은 주장 김명훈이 무너짐에도 불구하고 팀의 허리층이 그 뒤를 받치며 패기의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원익은 박정환과 이원영의 승리로 2-1로 앞선 상황에서 이지현과 김은지가 연속으로 무너지며 통한의 역전패를 허용했다.

▲ 4라운드 4경기 결과.

▲ 현재 팀 순위.

▲ 현재 개인 순위.

▲ 수려한합천 검토실.

▲ 원익 검토실.

9일에 펼쳐지는 5라운드 1경기는 원익(감독 이희성)과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의 경기로 진행된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더블리그 총 1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네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리그는 매주 목 금 토 일 진행되며, 저녁 7시에 1국으로 시작하고 매 대국 종료 후 5분 이내에 다음 대국이 진행된다.

생각시간제로는 기본시간 1분에, 착수할 때마다 10초를 추가하는 시간누적방식(피셔 방식)을 사용하며 5판 3선승제로 3-0 또는 3-1 스코어가 될 경우 다음 대국은 진행하지 않는다.

※ 피셔 방식은 각 선수에게 기본시간을 제공하고, 착점 시마다 정해진 추가 시간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기본 시간 소진 후 제한된 시간을 제공하는 초읽기 방식과 달리, 착점할 때마다 시간이 추가되어 유연한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타임아웃 제도처럼 시간이 모두 소진되면 즉시 패배로 이어지는 긴박함 대신, 일정 수준의 전략적 여유가 있다. 특히 전략적인 게임에서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금은 우승팀에 2억 5000만 원을 주며, 준우승팀에는 1억 원을 준다. 3위는 6000만 원, 4위는 3000만 원이다. 상금과는 별도로 정규 시즌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승리팀에 1400만 원, 패배팀에 700만 원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에서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 24-25 KB국민은행바둑리그 홈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순바기 |  2025-01-07 오후 10:24:00  [동감0]    
은지의 패배를 은지는 곱씹어 봐요.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
하수55 |  2025-01-06 오전 8:59:00  [동감1]    
10초 초속기 바둑에서 김은지는 많이 약하다는 것을 보연 준 판이다. 어제 박하민과의 대국에서 유리한(?) 바둑을 지킬 줄 알아야 하는데 과감하게 공격을 하다가 무너졌다. (하기야 시간이 없으니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몰랐을 게다)
그제 허영호와의 바둑에서도 은지가 초속기에서는 약점을 보이는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다.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1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200바이트)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 정회원 가입
  • 오로볼 구매
  • 포인트 리필
팍스이스트 3단 10조4209억
자작나무♡ 5단* 4조430억
운명아비켜 4단* 2조6659억
바벨탑 2급* 2조6346억
한솔현현로 7단* 2조1271억
충청도요정 24급* 1조8620억
노란단풍 1단 1조6829억
목검향 10급* 1조5511억
xyz123 7급* 1조4973억
우리영준 6단* 1조4585억
비비빅 11급* 1조4399억
입영전야愛 4단 1조3883억
인기상품
  • 플래티넘 패키지

    플래티넘 패키지

    오로볼 500개

  • 겜바타 패키지

    겜바타 패키지

    오로볼 100개

  • 파워 종합세트

    파워 종합세트

    오로볼 100개

  • 스페셜종합세트A

    스페셜종합세트A

    오로볼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