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DREAM 삼척, 제대로 흐름 타다
H2 DREAM 삼척, 제대로 흐름 타다
[여자리그] 김기범  2024-09-12 오후 11:47   [프린트]
▲ 효림배 우승, 그리고 전체기전 9연승 행진의 H2 DREAM 삼척 주장 허서현. 이날은 상대 팀 주장인 오유진을 격파하며 결승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9R 1경기
H2 DREAM 삼척 2-1 부안 붉은노을


12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9라운드 1경기에서 H2 DREAM 삼척이 부안 붉은노을에 2-1로 승리했다.

어느덧 시즌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 여자리그. 치열한 순위 싸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즌 5승 3패로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되어 있는 H2 DREAM 삼척과 부안 붉은노을이 9라운드 첫 경기에서 맞붙었다.

▲ 운명의 일전. H2 DREAM 삼척과 부안붉은노을의 9라운드 1경기가 열렸다.

동일한 5승 3패의 전적, 시즌 판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맞대결인 만큼 총력전을 펼친 양 팀이었다. 결과는 H2 DREAM 삼척의 2-1 승리. 용병 리허를 호출하며 부안 붉은노을에 압박을 가한 이다혜 감독의 오더가 적중했다. H2 DREAM 삼척은 리허가 부안 붉은노을 2지명 박소율에 선취점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데 이어 주장전에서 허서현이 오유진에 승리, 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더불어 시즌 6승 대열에 합류하며 상위권 도약에 청신호를 켠 H2 DREAM 삼척이었다.

▲ "어제는 개인적으로 감격스러운 날이었다,(웃음) 오늘은 마음 편하게 둔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는 허서현(오른쪽)과 "허서현 선수는 장고 판에 나가면 누구든지 이길 수 있다 생각한다, 검토실에서 열심히 응원해 준 김은선 선수에게도 고맙다."라며 팀원들의 활약에 밝은 모습을 보인 이다혜 감독(왼쪽)이다.

부안 붉은노을은 3지명 강다정이 H2 DREAM 삼척 2지명 정유진에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지만 팀의 원투펀치인 오유진과 박소율이 처음으로 동시에 무너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5승 4패,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 난전의 연속이었던 흐름, 초읽기에 몰리면서도 정확한 수읽기를 보여준 리허(오른쪽)가 박소율의 요석을 잡아내며 단숨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 양 팀 주장들의 맞대결, 바로 전날 효림배 미래 여제 최강전 결승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허서현(왼쪽)이 오유진마저 제압하며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갔다.

▲ 간절히 바라던 시즌 첫 승리. 강다정(오른쪽)이 정유진에 투혼의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아쉽게도 팀 승리와 연결되지 못했다.

▲ 9라운드 1경기 결과.

▲ 선취점의 주인공, H2 DREAM 삼척 용병 리허는 시즌 3승 1패.

▲ 경기 당일은 H2 DREAM 삼척 3지명 김은선의 생일이기도 했다. 많은 응원단이 검토실에 방문해 축하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 한때 선두 자리에 오르기도 했던 부안 붉은노을은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모습이다.

13일 벌어지는 9라운드 2경기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감독 이현욱)과 보령 머드(감독 김미리)의 대결이다.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총 56경기, 168대국)로 순위를 가리고,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결정한다.

우승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 원이며,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이다. 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를 준다. 생각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장고는 각자 40분에 매수 추가시간 20초를, 속기는 각자 10분에 매수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8시부터 바둑TV에서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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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2024-09-13 오후 2:05:00  [동감2]    
허서현 선수를 볼때마다 성씨가 같아서인지 모르지만 허난설헌을 연상케 합니다. 타고난 미모에 바둑 매너 역시 훌륭해 화를 내는것을 본적이 없어요. 바둑을 위해 중학교 진학도 포기한 여기사가 있지만 허 사범만은 품격으로 보아 적어도 여고는 졸업했을것 같아요.허 난설헌은 바둑을 잘둬 유명한게 아니고 시문이 널리 중국에까지..따라서 프로기사도 한낱 바둑기계로 전락하기 보다는 배워야 한다는것이 필자의 지론입니다.
예류자 지랄론  
HIHIHI 칠십하고도 셋이나 먹었다는 늙은이가 김은지 최정은 박정환 신진서 밑씻개밖에 안 된다고 개지랄하고 엊그제까지도 퇴폐안마시술소에 가서 돈은 달라는 대로 줄 테니까 한 번만 해 달라고 사정사정했다는 자가 과연 십대 소녀들의 외모를 평가할 자격이 있는가? 그 능글맞고 음흉한 시선, 비호감의 끝판왕. 이놈아 전자발찌나 잘 차고 헛 생각일랑 거둬라.  
HIHIHI 이놈아 프로기사가 얼굴 이쁜 것은 덤이다. 얼굴 이쁘고 바둑 못 두눈 프로는 종이로 만든 꽃이다. 너 왜 그토록여류 프로들의 외모에 집착하느냐? 니 글만 보면 오원춘이 보인다.  
HIHIHI 늙은 자들이 소녀들 외모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꼰대 본색이다.  
윤실수 |  2024-09-13 오후 1:24:00  [동감2]    
팀 승부와는 관련이 없었지만 정유진 선수가 아마추어도 잘 아는 젖혀두는 수를 간과했다는것은 unforgiven 이내요. 정 선수는 최정같은 강자들도 간혹 잡지만 기복이 가장 심한 선수중 하나!
윤실수 |  2024-09-13 오후 1:19:00  [동감3]    
필자는 바둑계 최고의 미인으로 대만의 위리쥔과 허서현을 꼽은 적이 있는데(물론 주관적 견해이지만) 바둑까지 잘둔다면 이건 반칙 아닌가?
HIHIHI 음흉한 눈초리 더러운 입으로 꽃다운 소녀들 향해 군침 좀 그만 흘려라. 토 나온다 이놈아.  
econ |  2024-09-16 오후 7:50:00  [동감2]    
한국바둑이 일본바둑을 능가하자 -한국인들의 머리가 일본인들보다 우수하다-라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자 봅시다요! 오유진은 수학영재 출신이예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
장 머리가 좋은 프로기사이죠. 그런데 최정의 밥이고 허서 같은 미녀 기사에게도 졌어요.
따라서 바둑과 머리는 별개임을 알아야...민족의 머리 수준은 노벨상 숫자가 가장 객관적
이죠.
HIHIHI 에라이  
예류자 |  2024-09-13 오전 8:02:00  [동감0]    
잘 나간다. 허서현 프로.
▲ 효림배 우승, 그리고 전체기전 9연승 행진의 H2 DREAM 삼척 주장 허서현. 2024.9.12 이날은 상대 팀 주장인 오유진을 격파하며 결승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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