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규 등 9명, 한 단씩 승단
전영규 등 9명, 한 단씩 승단
[승단] 오로IN  2023-04-05 오후 11:22   [프린트]
▲ 승단한 전영규(왼쪽)와 박건호.


입단 19년 차 전영규 7단이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ㆍ8단의 별칭)에 올랐다.
전영규 8단은 지난 20일 2022-2023 KB국민은행 퓨처스리그에서 김은지 5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보태 누적점수 202점으로 8단으로 한 단 승단했다.

전영규 8단은 2011년 제16회 삼성화재배 본선32강에 올라 세계대회 첫 본선무대를 밟았고, 이후 GS칼텍스배, 한국기원 선수권전 등 국내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리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건호ㆍ안정기ㆍ최재영 6단은 7단으로 승단했다. 2015년 같은 해에 입단한 세 사람은 입단 8년 만에 나란히 구체(具體·7단의 별칭)에 올랐다.

이외에도 박진영ㆍ조승아 5단이 통유(通幽ㆍ6단의 별칭), 김세현ㆍ박신영 3단이 소교(小巧ㆍ4단의 별칭), 김민서 2단이 투력(鬪力ㆍ3단의 별칭)으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일반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 리그와 제한기전(신예ㆍ여자ㆍ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한편 지난 2월에 열린 제35대 8차 프로기사 대의원회 결정에 따라 제9회 한국 프로기사협회리그부터 승리 시 부여되는 승단점수가 1.5점에서 1점으로 조정됐다.

승단자 명단(9명)은 다음과 같다.
8단 : 전영규
7단 : 박건호ㆍ안정기ㆍ최재영
6단 : 박진영ㆍ조승아
4단 : 김세현ㆍ박신영
3단 : 김민서
┃관련뉴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정회원 가입
  • 오로볼 구매
  • 포인트 리필
포인트 랭킹 더보기
팍스이스트 3단 10조4200억
자작나무♡ 7단★ 3조8485억
뉴욕n뉴욕 6급* 2조579억
한솔현현로 7단* 2조480억
버려야산다 11급 1조9401억
운명아비켜 4단* 1조8441억
충청도요정 25급 1조5877억
비비빅 11급* 1조4399억
우리연못^^ 2단* 1조2702억
별빛누리★ 6단 1조2449억
pkhmechani 18급 1조1987억
목검향 10급* 1조1881억
인기상품
  • 플래티넘 패키지

    플래티넘 패키지

    오로볼 500개

  • 겜바타 패키지

    겜바타 패키지

    오로볼 100개

  • 파워 종합세트

    파워 종합세트

    오로볼 100개

  • 스페셜종합세트A

    스페셜종합세트A

    오로볼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