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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예선시작, 본선티켓은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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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7000만원으로 국내최대의 개인전 규모인 제24기 GS칼텍스배프로기전의 예선이 10일 한국기원에서 시작됐다. 10일 1라운드를 시작했으며 11일 2라운드, 12일 3라운드를 거쳐 13일엔 예선결승을 치러 본선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76명이 참가해 19명이 본선티켓을 놓고 14.5대 1의 경쟁을 벌인다. GS칼텍스배에선 다섯 번으로 대회 통산 최다우승을 기록한 이창호 9단과 세 번 우승한 이세돌 9단, 각각 두 번씩 우승한 박영훈, 김지석 9단 등 15명 만이 왕좌에 오른 바 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이 이세돌 9단에게 종합전적 3-2로 승리하며 GS 칼텍스배 첫 우승을 해냄과 동시에 통산 6번째 우승을 거뒀다. 매일경제신문과 MBN,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4기 GS칼텍스배의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다.  ▲ 해군복무 중인 김정현 6단.한국바둑고 출신 이도현 초단을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 원성진 9단. 박영롱 3단을 꺾었다. 2라운드에 진출했다.
 ▲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이 실전을 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종수 9단을 꺾었다.
 ▲ 김신영 2단은 이용수 8단을 꺾었다.
 ▲ 프로기사회장 손근기 5단은 이영신 5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 장혜령 초단(왼쪽)과 유창주 초단의 대결에선 유창주 초단의 승리.
 ▲ 박영훈 9단(왼쪽)은 김다영 3단을 꺾었다. 2라운드 상대는 손근기 기사회장.
 ▲ 한국기원 4층 대국장.
 ▲ 이연 초단과 서봉수 9단의 대결. 서봉수 9단이 노익장을 발휘하며 이연을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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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천사張
닥치는대로
정란~아씨
킬러의수담
| 팍스이스트 | 3단 | 10조420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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