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호 부총재-유창혁 사무총장 해임건의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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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호 부총재-유창혁 사무총장 해임건의안 상정
기사 대의원회의에서 상정 의결...손근기 기사회장 불신임안도 올라
| 강경낭 2018-10-18 오후 03:4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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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원 설립 이래 프로기사들이 부총재-사무총장-기사회장을 불신임 투표에 부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10월 정기 대의원 회의 열려
임시 기사총회 2가지 안건 상정
1. 기사회장 불신임안
2. 송필호 부총재 유창혁 사무총장 해임 건의안
18일 오전10시부터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4층에서 대의원회의가 열렸다. 약 3시간 30분간 진행된 대의원 회의에서 2가지 안건이 임시 기사총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첫번째는 손근기 기사회장 불신임안이며, 두번째는 송필호부총재와 유창혁 사무총장의 해임 건의안이다.
지난 5일 박지연 여자기사회장은 기사회 게시판에 3가지 심대한 이유를 들어 손근기 기사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상정했다. 세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손근기 기사회장은 기사들의 알 권리에도 불구하고 독단적 판단에 의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며 그에 대한 거짓말까지 하는 등 기사 대표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2. 손근기 기사회장은 기사들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하며 한국기원의 잘못된 행정을 문제 삼지 못했다.
3. 손근기 기사회장은 기사들의 의견을 고루 청취하지 않으며 기사회장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했다.
직후 74명의 프로기사가 손근기 기사회장 불신임안에 서명했다.
프로기사회원은 총 350명으로 회원의 20 퍼센트가 동의하면 임시 기사총회를 소집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임시 기사총회가 소집되며, 이 자리에서 74명이 동의한 기사회장 불신임안건을 두고 찬반투표를 하게 된다.
임시 기사총회에서 투표권이 있는 프로기사 294명 중 과반수(148명) 이상이 참석해, 그 중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손근기 기사회장은 기사회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또한 기사들은 최근 바둑계의 난맥상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한국기원 송필호 부총재와 유창혁 사무총장을 불신하는 해임건의안도 상정했다. 이 경우, 임시 기사총회에서 위와 같은 상황에서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이루어지면 기사회의 이름으로 홍석현 총재에게 공식 건의를 하게 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의원은 "임시 기사총회 날짜 조율로 많은 얘기가 오갔다. 어떻게든 날짜를 뒤로 미루려는 쪽과 이왕 안건이 올라간 이상 빠르게 임시 기사총회를 열자는 쪽의 의견이 대립했다."며 "그러나 한국기원 앞에서 시위가 연이어지고 있고, 11월 5일 바둑의 날을 앞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임시 기사총회를 앞당겨야 한다는 쪽이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무능한 한국기원 집행부에 성난 바둑팬들이 바둑사상 처음으로 시위에 나선 데 이어 프로기사들도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29일 임시 기사총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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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벳 |
｜ 2018-10-24 오전 9: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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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송 이분들 사랑하는사람들인데 ..일이너무커지고 말이너무만아서 안대게따 .그냥 사퇴해도 손가락질 당하지싶은데,발리 반성문쓰고 사퇴해서 ,어디 해코지 당할지 모르니까 짱박키 이스야게따..불쌍한 사람들 ..주홍글씨가 완성되기전에 나와야 댈낀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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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nsh21 |
｜ 2018-10-21 오후 1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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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친외삼촌 홍 회장은 한국기원
에 선일까? 악일까? 친일적폐일까? 아닐까? 판단합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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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moong |
｜ 2018-10-21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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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언제하나요?
바둑팬의 한사람으로서 참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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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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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요일 11시 왕십리 한국기원앞 10시 30분까지 50미터 상왕십리쪽 유전 커피숍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커피 한잔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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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속의향기 |
｜ 2018-10-20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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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지만 독재는 안됨니다 다수의 의견이 100%옳지는 않지만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사심없이 심사숙고 해야 바둑이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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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8-10-20 오전 12:1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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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된 안건이 부결될 경우 정말 이번 소란을 일으킨 사람들 누구누구는 떠날것인가??사이버 오로는 발등에 불 떨어진 격이니 이해를 하겟지만 이미 김성룡이 제명된 미투를 다시 들먹거리거나.. 말도 안되는 사무총장 직선재를 외쳤던 사람들 이번 안건이 부결되면 다 떠나라,, 한국 기원앞에서 한 댓명 모여 시위하는게 천만 바둑팬의 뜻이라고?? 태산명동 서일필,,,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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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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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셔유 담음 시위에는 최소한 30명 모일겁니다. 참가 의사를 밝힌 팬들이 엄청 많아지구 잇어유. 님도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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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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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쓰레기??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말종이구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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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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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전설상의 쓰레기가 이 쓰레기 아닌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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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밤에사활 |
｜ 2018-10-19 오후 9: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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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둑이냐?
프로기사들은 전원 기사직을 내려 놓고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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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고맨 |
｜ 2018-10-19 오후 9:1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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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씨라니요 그런인간들 한테는 씨짜도 아까워요 홍가놈의 쉐끼 가 어울리죠. 송가 죽싸바리 같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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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ano |
｜ 2018-10-19 오후 7: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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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들이...선동질이네...태극기 부대같이.....정년정해서....싹 다 짤라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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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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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집에서 아버지한테 해라 여기서 삽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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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신봉 |
｜ 2018-10-26 오후 4:2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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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간대청 다 내주고, 행랑채에서 한숨 짓던 당신들을 아린 마음으로 지켜 볼 수밖에 없었읍니다만,
이제는 뼈대있는 집안의 꼿꼿한 지조가 엄연히 살아있음을 봅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뺄수도 없고,
절대 다수의 정의가 극소수의 불의와 완력에 무너질 수는 없지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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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자1 |
｜ 2018-10-19 오전 11:42: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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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서는가!! 근 6개월에 걸친 성토가 허사가 아닌듯 해서 다행입니다 . 프로기사분들이 이리 나서니 너무 든든하고 보기 좋고 우리들은 지켜 보는 일만 남앗거 같습니다. . 잘못댄게 바로 잡아 진다면 물론 더 좋겟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 댑니다.. 박지연 회장님과 74프로기사분들의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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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진공 |
｜ 2018-10-19 오전 11:0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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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조직이던 독재는 필망이요..고이면 부폐하는것은 세상의 철리...
홍총재도 이지경을 만든 핵심이기에...이젠 스스로 물러나 자정의 기회를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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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8-10-19 오전 9:14: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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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프로기사들이 정신을 차렸는가 ? 두고 볼 일이다. 남산골 샌님처럼 바둑만 둔다고 잘
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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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8-10-19 오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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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tTtFpzpT74
조훈현님도 괴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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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은없어 |
｜ 2018-10-19 오전 5:1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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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기전에 스스로 물러나면 조금이나마 나으련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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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날에 |
｜ 2018-10-19 오전 5:1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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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를 알아야 대인배 일터.....홍씨!!! 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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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벳느고 |
｜ 2018-10-19 오전 2:2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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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입니다. 사서구맹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최선의 그림입니다. 더 버텨봐야 욕만 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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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207 |
｜ 2018-10-19 오전 12:4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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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이 문제아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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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18-10-18 오후 11:41: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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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바둑이 어떻게 존재해 왔고 프로기사들이 어떻게 먹고 살아왔을까. 한마디로 바둑팬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그 많은 바둑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바둑이 존재해 왔고 발전해 왔고 프로기사들도 먹고 살아왔다. 바둑팬들을 늘 생각하면서 (내 존재 자체가 바둑팬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늘 명심하면서) 프로기사들 스스로 자신의 양심에 따라 어떻게 하면 바둑팬들을 위한 길이 될지를 잘 판단하고 행동해 주기를 바란다. 왜 지금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잘 성찰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29일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든 바둑팬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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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밤에사활 |
｜ 2018-10-18 오후 11: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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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제도 자체를 불신임한다.
이권다툼 하느라 기예를 저버린 자들은 프로기사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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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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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두고 달밤에 체조한다고 하나, 아니면 미운 놈이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고 하나?분열 책동이 극성을 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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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lswn4 |
｜ 2018-10-18 오후 11:00: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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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앞에 인원이 많지 않다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도 마음은 굴뚝같은데 생계때문에 시위 못나갔다. 그 시위 인원의 10,000배로 계산하면 된다. 한마디로 바둑팬의 마음은 바둑 사랑의 마음은 충만한데, 한국기원 운영진은 너무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다. 홍석현씨, 양심이 있으면 지금 떠나라. 돈으로 많은 기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비리없고 상식적이고 정상적이기만 해도 지금보단 낫다. 한마디로 당신은 바둑계에 암종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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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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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공감합니다. 저도 마음 같아서는 온 식솔, 친구들 다 데리고 나가서 합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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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lswn4 |
｜ 2018-10-18 오후 10:52: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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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홍석현 총재는 언급이 없냐? 꼬리자르기 식으로 문제를 봉합하겠다는 건가? 모든 문제의 정점에 홍석현씨가 있는데, 왜 책임은 다른 사람만 지나? 홍씨 분인이 결단을 내려서 한국기원을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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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lswn4 |
｜ 2018-10-18 오후 10:50: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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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썩어문드러졌으면 촌각을 다투어서 대책을 세워서 실행해서 새살이 돋게 해야지. 느려 터져서 어쩌자는 거냐? 어떻게 하면 전체 바둑팬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앞으로 나아가는냐를 걱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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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9667 |
｜ 2018-10-18 오후 8:29: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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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지경이 되었으면 단체행동 하기전에 잘라야지 뭐하시나?
총재직을 내놓던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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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꽃 |
｜ 2018-10-18 오후 8:13: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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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명 외의 나머지 침묵하며 기회를 엿보는 분들이 더 마음에 안듭니다.
통과되면 억수로 부끄러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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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10-18 오후 7:4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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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영구 오정아 결혼식에 가서 점심먹고
오후 두시에 모여 후딱 해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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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에살자 |
｜ 2018-10-18 오후 7:29: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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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속이 뻥뚤린 뉴스에 넘나 감격스러워요
썩을되로 썩어빠진 현 한국기원의 임원진들을 이번기회에 꼭 갈아 치우고
바둑사랑과 화합 된 새로운 집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프로기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부디 용기있는 행동을 보여 주세요
한바세 및 박지연, 노영하사범님 여타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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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스키 |
｜ 2018-10-18 오후 7:1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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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회장님 퐈이팅!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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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별 |
｜ 2018-10-18 오후 6:07: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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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세가 정말 큰일을 해냈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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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파 |
｜ 2018-10-18 오후 5:59: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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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나가고 버티다 괴망신 당하고 나갈려고 버티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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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10-18 오후 5:41: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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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세의 궐기로 드디어 프로기사들도 분연히 일어났군요. 프로기사들이 한바세에 힙입어 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宋劉孫에 맞서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군요.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저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디아나 초단의 미투 폭로, 바둑 토토, 사이버오로와의 일방적 계약 파기 등 한국기원 집행부의 무능과 치부가 적나라하게 노정(露呈)된 이상, 작금 대한민국 바둑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킨 宋劉孫은 책임을 통감하고 지금 당장 짐 싸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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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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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아 ...한문 그만 쳐써라...무식한 넘아..딱딱..틀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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