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김성룡 "재조사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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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김성룡 "재조사 해달라"
지인 Y씨 통해 대한바둑협회 밴드에 입장 밝혀
| 오로IN 2018-08-31 오후 05:4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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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룡. |
성폭행 의혹사건 이후 수개월간 잠적해 있는 전직 프로기사 김성룡이 "이미 160명이 넘는 많은 수의 선후배 기사들이 재조사를 원하시니 한국기원은 반드시 공정하게 재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지인 Y씨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성룡이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5월8일 임시기사총회에 서면을 통해 한 것 이후 3개월 만이다. Y씨는 김성룡의 요청을 받았다며, '유감표명_재조사요청서'라는 제목의 파일을 31일(오늘) 오후 5시께 대한바둑협회 '밴드'(SNS)에 올렸다.
'김성룡 성폭행 관련 윤리위원회 보고서'를 폐기하고 공정하게 재조사를 요구하는 프로기사들의 서명은 8월 29일 14시 기준 170명을 넘었다.
김성룡이 작성한 재조사요청서의 전문을 옮긴다.
관련기사 - ○● ‘김성룡 성폭행 사건’ 재조사 요구하고 나선 프로기사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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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 한국기원, 윤리위 재조사 서명운동에 첫 입장 내놨다 ☜ 클릭
김성룡입니다.
우선 저를 사랑해 주신 바둑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한국기원 관계자와 동료 기사 여러분들에게도 많이 죄송합니다.
얼마 전 윤리위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향후 한국 기원과 시시비비를 가리겠습니다.
최근 사이버오로를 통해 김승준 9단과 디아나 사범의 얘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불법 유출된 보고서를 토대로 한창 기력 연마하기도 바쁜 젊은 기사들에게 서명을 받고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기원의 재조사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보고서가 왜곡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불법 유출된 윤리위 보고서 중 가장 큰 왜곡은 바닷가를 간 부분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이버오로와의 인터뷰에서는 왜곡의 절정이라고 표현).
디아나는 성폭행 당한 아침에 저를 포함해 외국인 2명과 넷이서 바닷가를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인 오빠와의 이메일에도 바닷가에 갔다고 적혀있다는 점과 가장 유력한 증인이라는 외국인 친구 2명이 바닷가에 갔다고 한다는 점을 들어 바닷가는 분명히 성폭행 당한 아침에 만나서 갔다고 주장합니다.
어찌 보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날에 그것도 4명이 함께 바닷가를 갔다는 것은 디아나에게 불리한 내용이 될 수 있음에도 끝까지 그 날에 바닷가에 갔다고 고집하는 것은 디아나 에게 가장 중요한 증거라고 하는 이메일에 가치가 훼손되면 모든 주장들이 무너지는 거짓말 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외국인 증인까지 세웠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저는 왜 그날의 바닷가를 간 기억이 없을까요. 당연히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둑과 관련해서 외국인들과 바닷가에 간 것은 딱 한번 있는데, 2009년 5월 중순에 횡성 킹스 바둑 수련원에 갔더니 김성래 원장님이 외국인 학생들( 누군지는 정확히 기억 안남)과 바닷가 가서 놀게 좀 해주고 5만원을 줄 테니 돌아올 때 주문진에 있는 충청 횟집에서 회를 떠서 수련원에서 오면 둘이서 소주랑 같이 먹자는 부탁을 받아 바둑 수련원에서 가까운 경포대 해수욕장을 가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미 160명이 넘는 많은 수의 선후배 기사들이 재조사를 원하시니 한국 기원은 반드시 공정하게 재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분명히 디아나가 주장하는 바닷가를 간 날 서울에서 있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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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별★ |
｜ 2018-09-07 오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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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김성룡은 바둑계 복귀하면 절대 안됩니다.
지금도 애기가들끼리 갑론을박하며 심하게 다투는데 복귀하면 어떤 난리가 나겠습니까
유죄라고 보는 바둑팬이 훨신더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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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43 |
｜ 2018-09-06 오전 1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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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추행은 상재방의 방어할 사이업시 이루어지는것이므로 해위자의 행위만있으면 성립하나 성폭행은 상대방의 방어를 억압할 정도의 해위가 이/ㅆ고 그 억압에의하여 상대방이 방어를 못하고 당하여야 성폭행이라할수가 읻다 김성룡의 경우 과연 그러한 상태를 만들어 상대방을 억압하고 성행위를 했는지 를 살펴야한다 살려 보지도 않고 성폭행한것이다라고 치부함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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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9-04 오후 10: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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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하고 외도하고 똑같다는 또라이가 있네그려. 계속 그리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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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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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은 강제로한것
외도는 합의로 한것이죠
바보가 아닌이랑 똑같다고 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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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떳떳한 |
｜ 2018-09-03 오후 7: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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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전 어떤 설문조사에서 남자의 외도 경험이 80퍼센트나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성에 대해서 만큼은 부끄럽거나 찔리는 구석이 있는
존재들이요...도데체 그대들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말 함부로 하시는가???
나는 강간은 하지않았으니 떳떳해??? 혹시 이렇게들 생각하시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인줄만 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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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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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건데 님이 젤로 안 떳떳할 거 같은데..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고.. 님이 그리 사니까 세상 사람들이 다 그리 사는 줄 아시나 보네 그려.. 님은 대화명부터 바꾸셔야 할 듯 하오이다..^^ 몇 번이나 같은 말을 해야 알아 들으시겄소? 님 같은 사람이야 밖에서 뭔 짓을 하든 그 댁 침실에서 딴 년이랑 뭔짓을 하든 당신 마누라나 신경쓰겠지 세상 사람들은 관심 1도 없단 말이지.. 그러나, 김성룡이는 공인이란 말이지.. 공인이 개 같은 짓을 했다는게 문제란 말이지.. 님 같은 사람이야 헛 짓 하다 걸리면 당신 마누라한테만 사죄하고 용서 받으면 될일이지만, 김성룡이는 공인이기 때문에 공개적인 사죄를 하고 대국민들로 부터 용서를 구해야한다는 말이지.. 그 말이 그리 어렵소? 모가지 위에 달린거 폼으로 달고 다니시나? 한국 사람이 한글로 말하는데 한글을 이해를 못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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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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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한자 대가리네 혹시 조선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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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8-09-02 오후 9:1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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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능은 약자 편이다. 따라서 억울하게 당한 약자한테 마음이 가는건 당연지사지. 그 약자가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말이다. 지금이라도 솔직히 피해자에게 옆드려 사과하고, 흙탕물을 일으켜 숨이막힌 바둑인에게 사과하면 문제의 반이라도 풀린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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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9-02 오후 8:0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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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알바하느라 고생들이 많다.
그럴놈도 아니지만 이제는 자살했다 해도 동정이 안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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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t |
｜ 2018-09-02 오후 5: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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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법원에서 형을 때리기 전까진 무죄 추정의 법칙을 따르고 있지 않나요? 지금
소송이 진행되고 있지 않고 한국기원에서 그냥 덮었으면 문제가 될 겁니다. 그렇다면 그
외국인기사도 당연히 고소를 하고 김성룡이를 단죄해야죠. 이런 과정 없이 한 기사의 밥
줄을 끊고 인터넷에서 인민재판 하듯 하는 것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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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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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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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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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유죄/무죄 그까이꺼 사실 우리 바둑 팬들에게 큰 의미가 없지요. 막말로 공소시효도 지난 일이라는데 법에서 무슨 제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있겠습니까? 다만 김성룡이는 우리 같은 일반인이 아니라 공인이라는 사실이 문제이지요. 바둑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공인이 화간이건 강간이건 파렴치한 짓을 했다는게 문제란 말이지요. 바둑계에 똥칠한 인간을 한국기원에서는 감싸고 돌고 있으니 그 또한 문제인거지요. 연예계나 스포츠계나 공인은 공인으로써 갖춰야 할 덕목을 갖춰야하는게 당연하고, 공인이 해서는 안될 짓을 했으면 작게는 팬들 앞에 나아가서는 국민 앞에 사죄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 마땅한데 김성룡이는 화간이라고 주장하면서 본인은 죄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조사를 해서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라고 판명이 난다고 하더라도 공인으로써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건 변함이 없다는 말입니다. 법을 따지기에 앞서 공인으로써 인간성을 따져야지요. 자기 처자식이랑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외간여자와 통정을 한게 올바른 정신을 가진 인간이 할 짓은 아니지요. 김성룡이는 짐승들이나 할 만한 짓을 인간의 탈을 쓰고 저지른 거라는 걸 아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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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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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의 원칙은 법원에서나 쓰는 말입니다.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았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형사처벌이 아닌 진실한 사과를 요구하면서 세상에 밝힌 일인데, 정작 가해자가 법대로 하라고 버티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일을 법원에서 판결을 내려줘야 사람들이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의 피해자 진술, 가해자의 행태를 보면 어떤 일이 있었을지는 대충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 그것이 법정에서 가려지지 않았을 뿐인데, 무죄 추정이 원칙이라고 상식적인 판단을 미루는 것도 무책임한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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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18-09-02 오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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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건을 현재 역으로 주장하는것은 당시 기억의 신뢰도를 말함일텐데. 김승준 9단이 김성룡9단의 진술번복을 이유로 신뢰도를 문제삼았기 때문에 반론을 제기한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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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8-09-02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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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짓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하지 그날 바닷가를 갔는지 안갔는지가 중요한가?
기억에 대한 오류가 있다면 인정하면 된다.
뭐가 진짜 중요한 일인지를 따져라.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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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18-09-02 오후 3:1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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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은 선악이 존재 합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폭로로 이렇게 한사람의 운명이
최악의 길로 가는 언론이 좀 그렇습니다. 김성용의 해설로 바둑tv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안 보이니 바둑tv 보기가 싫습니다. 다시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한분야의 최고는 늘 나오지 않습니다. 바둑에 관한 그의 열정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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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33 |
｜ 2018-09-02 오후 1: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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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런 종류의 인간도 있구나 싶네... 어이가 없다..
아무죄 없다면 기어나와서 해명이나 하지..
남뒤에서 뭘 어쩌자는 건지...
사고,행동방식이 3~4살 애들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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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9-02 오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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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하는 꼬라지가.. 세월 좀 더 지나서 잊을만 하면..김성룡이 저놈 복권시킬 듯 하다. 아무래도 그러려고 잔머리 굴리는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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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9-02 오후 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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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니 절대 해외여행 할 생각 말아라.. 니는 이미 소문 다 났고..얼굴 다 안다. 무슬림들이 니를 보면 그냥 둘것 같으냐 ? 바로 거시기 뎅겅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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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인생 |
｜ 2018-09-02 오후 12:03: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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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김성룡 전 프로기사는 이미 프로기사에서 제명이 되어 프로기사가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기사가 아닌 사람의 범죄(?)에 대해 바둑협회가 조사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성폭행은 친고죄이므로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조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성룡을 처벌할 목적이면 가해자를 상대로 고소하게 하든가 해야지 상관없는 제3자가 일반인을 상대로 바둑협회한테 조사를 다시 하라는 둥 이런 얘기는 무슨 말인지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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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나인 |
｜ 2018-09-02 오전 11: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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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모르네ㅡ바닷가가고 어디가고 뭘하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지 ㅡ성폭행을 했느냐 안했느냐 이게 핵심이고 만에하나 합의하에 성관계라도 도덕적으로 제명처분은 당연한것인데 뭘 재조사하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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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둥이접선 |
｜ 2018-09-02 오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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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관계 아시는분들 다 아시겠지만 거의대부분 맹목적 침묵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제와서 이런일를 저질는게 더 큰 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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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18-09-02 오전 9: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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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사자들만 진실을 알고있고 여기에 댓글다는 제3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여자쪽말만
지지하고있네 ㅋㅋ 강간인지 무고인지 어떻게 아나? 진실이 밝혀지면 평생토록 비난해도 좋
으니 결과를 기다리는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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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선미학3 |
｜ 2018-09-02 오전 6: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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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일은 그렇고 어쨋든 정당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해야 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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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8-09-02 오전 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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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전 까지 문제의 기사를 나쁘게 보거나 하지않았고, 해설은 재미있게 잘한다고 생각
한 정도였다. 사건의 은밀한 진실은 외부에서 알기 힘든 것이지만, 정황상 그가 약자입장
의 여자에게 나쁜 짓 한 것은 맞는 것 같다. 나쁜 짓 한 것이 있으면, 법적으로 처벌하면 된
다. 시효가 지났거나,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법적으로 처벌이 안된다면, 그냥 나쁜 넘이라
고 속으로나 숙덕이며나 욕하거나, 손가락질 하면 된다. 이렇게 몇달을 끌면서, 인민재판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법적 처벌 받았다거나 처벌은 못한다고, 인간적으로 나쁜짓한 것
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구나 잘못은 저지르면서 사는 것이고, 그런 잘못들에 불
구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스스로 재기할 때까지 죽창질 할 것인가? 알파고에게 이세돌이
허망하게 진 이후에, 이제는 공짜바둑 프로그램에도 이기기 힘들어서, 이미 사그라지기
시작하는 바둑계에서 팬들이 학을 떼고 발길 돌리게 하지 마라. 그냥 법적 처벌에 맡기고,
그것이 안되면 욕이나하고, 그마저 안되면 다 덮고 용서하는 것이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
것이 안되면, 응징의 테러라도 하여 새로운 죄를 만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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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9-01 오후 10: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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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김성룡이 왜 침묵하느냐? 죄가 있으니까 도망가지 않았느냐?를 근거로 100% 죄인이라고 낙인찍고 인터넷에서 난리 법석을 떠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사건이 터지면 일단 남자가 불리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극도의 인내로 참고 참아야 하는게 남자다. 말 한마디 던지면 그것이 꼬리를 물고 확대 재생산되기 때문이다. 김성룡은 여론이 잠잠해질때 까지 참고 있는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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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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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는 번지수를 잘못 짚었오. 사건 터지면 남자가 불리하다?. 역사에 길이남을 망언이요. 우리나라 유교문화 영향으로 남자 보다는 여자가 더 불리한테, 그런 망언을 어디에서 배웠오. 혹시 김성룡과 동서라도 되는것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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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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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 뭐.. 또... 역사에 길이남기 까지나 할라구...
또 유교문화..음..... 흔적은 조금 남아 있긴 하겠네...
결론... 남.여. 똑같이 타격 받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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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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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적이니고 침묵이겠죠 님들은 그런적 없으세요? 사찰에 기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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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떳떳한 |
｜ 2018-09-01 오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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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간이란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육체관계를 갖는것을 말하지요....
남자분들 화간 안해본 사람 손 들어 보슈...
있슈?? 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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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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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쓔~면 바부탱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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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9-01 오후 9:4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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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 저늠아가 아주 저질이라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강간이 아니고 화간이다. 즉 했다 라고 실토를 한 것이다. 이슬람계 처녀가 화간을 했다고 하면 그 처녀는 스스로 무덤파는 짓인데, 상대에 대한 미안함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그런 파렴치한이라는 것이다.
차라리, 강간은 고사하고 손목한번 잡아본 적 없다. 라고 우겼으면,세상사람들로부터 피해자를 조금이나마 보호할 수는 있을 것인데, 저놈은 그냥 줘서 먹었다 라는 식이다. 이런 욕을 안하고는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 무슨 바둑게 유명인사라고시리.. 눈깔에 보이는 것이 오직 바둑밖에 없더냐 ? 세상사가 바둑판으로 보이더냐 ? 저런..서푼어치도 안되는 인간성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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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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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은 다 몰라도 이슬람계 처녀가 화간을 하면 스스로 무덤 파는 짓이라고 단정하면 아니되옵니다. 이슬람도 이슬람 나름이오이다. 내가 사는 이곳도 이슬람 국가이지만 처녀들의 성에 대한 의식은 한국의 처자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문란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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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AL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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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가자는 자가 어느 이슬람 국가에서 꿀물을 빨고 있는진 모르겠다만 닌 그러면 안된다. 이슬람은 처녀가 정을 주면 상대방과 결혼해야 한다. 함부로 정을 주지도 않는다. 처녀는 생명을 걸어야 한다. 니놈이 이슬람의 율법을 우습게 여기는 모양인데, 그럼 안되지.. 성문란은 니놈같은 자에게 가정교육을 받은 니놈의 자녀들이 아닐까? 애비가 성에 방종하니 자녀 손주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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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칠협 |
｜ 2018-09-01 오후 9:3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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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이 재조사를 하라고 서명한건 두리뭉실하게 김성룡의 강간 혐의를 명시하지 아
<니한 조사 보고서에 대한 반발 때문이었는데 이걸 김성룡이는 견강부회에서 재조사 타령
을 하는구나.뻔뻔한 다른 미투 피의자와 동일하게 공소시효도 지나고 증거도 없는데 어쩔
거냐라는 뻔뻔함이 너무 빤하게 보인다. 김성룡 당신은 바둑 기사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도 이젠던 실격이다. 어차피 반성은 안할테니 남은 인생 어디가서 내기 바둑으로 연명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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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9-01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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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운영진도 마찬가지다.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녀라. 윤리 도덕 수준이 현재 수준이라면 결코 초등 4학년 수준 안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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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9-01 오후 9: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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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이 극에이르렀군.. 김성룡이.. 숨어서 한국기원이랑 입맞추고, 현행법에서는 시효지난 일이라 바둑 패 쓰듯 지랄을 떠는군..김성룡..바둑은 9단인지 모르지만,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라. 초등4학년 수준도 안되는 사회성을 가진자이다. 돌아보고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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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8-09-01 오후 9: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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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깨끗해 질려면 잘못된 관습을 바꿔야 한다. 강간을 당해도 여자는 챙피해서 어디가서 말을 못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썩은 생각을 하는 사내들아, 어서 거시기를 빼서 빨래돌 위에 올려놓고 명태를 패듯이 방망이로 두들겨 소금치고 밀가루 발라 전을 만들어, 손자손녀 소풍갈때 반찬이나 싸 주어라. 구멍만 보면 환장하는 사내들, 쥐구멍 뱀구멍 너구리 구멍 가리지 않고 들어밀다가 칠점사에 물려 튕튕부어 썩어가거던, 이웃집 작두 빌려 뚝뚝잘라 뒷산에 배고픈 산짐승에게 던져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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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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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얌전해 인데 입은 전혀 얌전치 못하시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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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검 |
｜ 2018-09-01 오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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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사 기사들도 원하고 본인도 원하니 제대로 재조사 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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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9-01 오후 8: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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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을 똥통에 쳐박는 삼박자,
김성룡의 무식과 파렴치,
소위 지인이라는 이름으로 암약하는 유창혁등 김성룡의 방조자들,
명색이 법조인이라는 이름으로 김성룡의 무식과 파렴치를 부채질하는 조작자들.
한국기원은 그냥 문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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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떳떳한 |
｜ 2018-09-01 오후 8: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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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마디 해보죠.. 남자분들중에 부부관계만 해오신분들 빼고 많은 남자들 다 한번씩
외도 경험 있지요.. 우리 솔직히... 자 그런데 상대 여자가 강간 당했다고 한다면 여기서
아무 일도 없듯이 깨끗이 빠져나올수 있는사람 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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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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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비디오 작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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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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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또라이 같은 인간아. 니는 너거 마누라랑 함께 생활하던 방에 외간여자 델고 와서 그짓거리 하나? 니 딸래미 아들래미 함께 사는 집에서 외간여자와 스캔들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인간 이하의 종이나 하는 짓인걸 정녕 모른단 말이야? 모가지 위에 그거는 폼으로 달고 댕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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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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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린말은 아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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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8-09-01 오후 7: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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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다면 왜 떳떳하지 못하고 저렇게 두더지처럼 숨어서 다닐까? 옛말에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했지를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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