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미투운동 지지성명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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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미투운동 지지성명 줄이어
여자프로기사, 명지대 바둑학과에 이어 미투 지지운동 확산
| 유경춘 2018-05-05 오후 01:3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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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5월5일 '일요신문' 유경춘 기자가 보도한 '바둑 명문 충암학원도 ‘미투 지지’ 운동 동참' 전문을 옮긴 것입니다. ○● [일요신문] 기사 원문보기 ☜ 클릭
[일요신문] ‘지난 2009년 6월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디아나 초단의 폭로로 시작된 바둑계 미투운동이 한국기원(총재 홍석현)과 프로기사 차원을 넘어 사회 각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최근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들이 ‘바둑계 미투에 관해 피해자를 지지하고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명지대 바둑학과 졸업생, 재학생들도 ’조속한 미투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명지대 바둑학과의 지지 서명은 5월 4일 현재 301명으로 서명자가 늘어났으며 계속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4일 오후에는 바둑 명문 충암고도 ‘바둑계#ME TOO 운동을 지지’하는 성명을 내고 미투지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경석 충암고등학교 교장이 직접 발표한 미투 지지 성명은 다음과 같다.
바둑계 # ME TOO 운동을 지지합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운동을 목도하면서 우리 사회가 한 번은 겪어야 할 성장통을 겪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중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기존의 남성 중심의 다양한 조직에 이르기까지 미투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둑계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한국 프로바둑계는 충암 출신의 기사들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한국프로바둑의 산실인 충암인으로서 바둑계의 미투운동을 도외시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합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었음을, 그래서 그동안의 상처와 슬픔을 감내해야 했을 디아나와 연대합니다. 디아나 프로의 상처, 좌절감, 아픔에 공감합니다.
우리 충암고등학교는 교장과 총학생회의 이름으로 디아나와 연대함을 선포하며, 프로바둑계의 #Me TOO 운동을 적극 지지합니다. 나아가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성폭력이 사라지기를 희망합니다.
2018년 05월 04일
# 충암중학교 및 충암고등학교 서명자 명단(가나다 순)
충암 출신 프로기사 : 김승준 김신영 김영삼 박지훈(小) 백대현 유재성 조혜연 최동은 최문용 한상조
충암 졸업생: 김대휘 김민석 문찬웅 라원주 신재원 신재훈 이승엽 전종혁 정훈현
▲ 최근 바둑계 미투운동에 활발한 참여를 보이고 있는 조혜연 9단. 여자프로기사 모임, 명지대 바둑학과, 충암학원에 이어 여성바둑연맹과, 한국바둑고등학교도 미투지지 운동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사태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렇듯 여자프로기사들의 모임과 명지대 바둑학과 재학생·졸업생들의 미투지지 서명, 그리고 충암학원의 바둑인들의 미투지지 운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황은 디아나 초단이 4월 16일 처음 자신의 성폭행 사실을 고백했을 때에 비해 전혀 나아진 것이 없다.
성폭행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룡 9단은 여전히 행방을 감춘 채 묵묵부답이고 소속 단체 한국기원은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파악 중이니 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말만 되뇌일 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팬들의 비난은 가중되고 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바둑은 죽었다는 뜻의 근조(謹弔) 사진을 내건 조혜연 9단은 “한국기원은 사건 직후 윤리위원회를 열어 대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피해자 디아나에게는 3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반면 가해자로 지목된 김성룡 9단은 잠적해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 사태를 수습해야 할 한국기원 집행부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를 대며 김성룡을 옹호하고 있다”면서 “한국기원은 윤리위원회가 파악 중이라며 미적거릴 것이 아니라 속히 징계위원회를 열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조혜연 9단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바둑은 죽었다는 뜻의 근조(謹弔) 사진을 내걸고 최근 사태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한국기원을 질타했다.
한편 바둑계 한 관계자는 “한국기원은 최근 사회 각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사태가 정말 성폭행이 있었느냐는 진실 공방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반응은 다른 분야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대처로 ‘중립’이란 명분 아래 가해자를 감싸고 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행보다. 듣기론 여성바둑연맹과 대학바둑연맹도 미투지지 성명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자칫 미투운동을 두고 바둑계 편 가르기 양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두렵다. 한국기원의 발 빠른 대처가 시급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유경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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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8755 |
｜ 2018-06-05 오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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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사랑. 아무도 현장을 보지 않았으면서, 한쪽애기만듣고 ,이미10여년전에 일어난일.한번에 실수로 사회에서 직장에서 매장당한 죽은목숨과 같은데.. ..바둑계에 창피한일. 숨기고 싶은 일, 이미투운동을 전개하는 대부분 여성주동자들은 남성에게 사랑을 못 받는 대부분 못생기고 남성화된 여인,,이곳에 댓글을 다는 이들은 나처럼 할 일없을 때 올리는 쓸개 없는 이. 더이상 못생기고 남성화된여성들이 주도하는 밑에서 노는운동에 우리 젊은 청년기사들 생각을 많이 하기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여성화되고 있는데 ,여성화 된 남자 여자 무서워 연애 한 번 제대로 해보겠어요, 젊은 남녀 사랑을 나눌 수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되고. 나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이쁜 여자 보면 한번 안고싶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당신 딸이라면 ... 사랑을 한 번 해봐요, 못난 여성들이 주도하는 밑에서 노는 운동을 주도하는 여성들, 호스트바에서 남성을 놀이개감으로 데리고 놀다 딴 놈으로 갈아치우니 팽당한 이 제비 질투심에 고발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면 밑에서 노는 운동을 하는 못난 여성들은 형평성에 맞게 행동해야 함에도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 이렇게 못생긴 여인들이 전개하는 꼴이 역겨워 전투적으로 글을 씁니다, 이를 기사화하는 기자들은 우리 어린기사들이 중국기사들에게 나가떨어지는 현상황에서 임원진 이하나가 되, 어떡하면 중국기사를 넘을 수 있고, 기사들간의 뜨거운 사랑애기, 어려운 가운데성공한 기사들 써야할 것 많은데 도 연애잡지 보다 더 추잡한 것을 제목만 바꿔계속해 연제해 바둑계를 더럽히는가1 이미 연예계,정치계등에선 밑에서 노는운동은 물밑으로 들어갔음에도 아직까지 바둑기자는... 바둑기자수준을 알 수있는 것같습니다. 이젠그만 이런글을 게제한 기자들 바둑계를 똥탕으로 바뜨리지 말고 신선한 기사로 대처 해주세요 이게 뭐입니까! 바둑이 연예뉴스도 아닌ㄷ데...그만글을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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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8-05-07 오전 10: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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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한국기원 --- 그저 프로기사들 대국료에 얹어먹는 수수료에 취해서 아무 해결책도
제시 못한 병신들. 정말로 한심하다. 이러고서도 바둑만 두면 뭣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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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기러기 |
｜ 2018-05-07 오전 9: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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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석 거시기는 하는일도 없으면서 왜 위에 앉아있대? 이해 불가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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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kjeong |
｜ 2018-05-07 오전 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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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9단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바둑계 공직 내려놓아라. 바둑펜들 더 이상 실망시키지말고... 한국기원도 빨리 김성룡 징계처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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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5252 |
｜ 2018-05-07 오전 2: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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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둑인은 개인소속이 아님니다 한국기원 소속이고 바둑을 안둘려면 탈퇴해야합니다
탈퇴하면 바둑을 둘수도없고 해설및 바둑에 관하여는 모든직분을 잃습니다
그러기에 한국기원에 소속된걸로 보아야합니다
김성룡씨미투는 김성룡씨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한국기원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또한 중국기원이나 일본기원에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크게는 대한민국 이미지손상을 입혔습니다
개인 과 개인이라해도 공직자 관계라면 크게 문제가 됩니다
미투의 목적은 비리가있는 공직자를 가려내고 억울하지만 말도 못하는 약자를 위한거고 가슴에 응으리졌든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함입니다
미투사건에 한국기원은 명확한 해결도 없었고 위원회명으로 시간만 소비하였습니다
한국기원에서도 아무대책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기원에서 김성룡씨한테 자진 탈퇴하기를 한번이라도 권하여 보았는지 묻고싶습니다
김성룡씨가 탈퇴 안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물어나 보아야 합니다
디아나코세기 분한테는 무엇을 물어 보았는지 공개도 해주어야 합니다
조사는 벌써 한다고 했는데 조사 다 했을거 아님니까
그럼 결과를 발표해야합니다
한국기원에서 오죽 답답하게 행동하였으면 각 바둑관련학교단체 바둑단체 바둑팬들 일반 국민들이 나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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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5-07 오전 12: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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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cielbleu씨의 글을 읽고 말씀 드립니다.
선생과 학생의 사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학생이 선생이 좋아서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행위는 선생의 강간이고, 선생을 처벌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통념입니다.
갓 입단한 햇병아리 어린 기사와 10살 이상 차이 나는 중년기사와의 관계는 선생과 학생과
의 관계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이 이역멀리 나른 나라에 유학와서, 상당한 중견기사라면 신뢰하고 따르는선생
과 같은 관계입니다. 이렇게 믿었던 삶이니 스스럼없이 그 집에서 잘 수 있었고, 이를 기회
삼아서 범한 인간은 어떠한 말로도 변명할 수 없는 강간범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이런 더럽고도 파렴치한 인간을 위해서 무슨 변명해줄 말이 있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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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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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어린 아해들에게 가르칠 때에 한국 기원 기사들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바둑은 훌륭한 인격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애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면
서 바둑을 아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실 바둑은 인격함양에 큰 도움을 주
는 것은 사실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성룡의 이런 파렴치한 행
위는 우리 바둑 아마추어 팬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욱이 어디엔
가로 도망가서 연락도 안된다고 하니깐, 스스로의 못난 행동에 책임도 못지고, 어
딘가로 숨어버렸다니, 참으로 저열한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을 위해서 뭐 또 만나
서 무슨 말을 들어야할 어떤 여지라도 있습니까? 한국기원 운영자들은 사태 수습
능력이 요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들 집단입니까? 거대그룹 회장인 홍석현 총재는
어찌 이리 미적 거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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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elbleu |
｜ 2018-05-06 오후 9: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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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사랑하는 분들은 모두가 기본적인 예절이 있는 줄만 알았네요.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하라고 말하는 분은 적어도 애기가에게는 없을 줄 알았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니, 참 실망이 큽니다..
그리고, Me too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갑을 관계, 직업적인 상하관계, 사회적인 주종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요? 바둑이 상수라 해서, 하수에게 강요당할 수 있는 상황이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그렇다면 바둑계에서 성폭행 행위가 있었다면, 그것은 개인적인 특정한 사건이지 바둑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적어도 바둑계에서 일어난 성폭력행위를 Me too 로 다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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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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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후배 여배우를 성추행게 미투 아닌가? 김성룡이 갓 면장을 받은 까마득한 후배를 집으로 유인 성추행한것이 미투가 아니면 뭐임? 연예판이나 바둑판이 다른 것이 있나? 왜 고상한 바둑이라서 ..? 무엇인가 하고싶은 의미는 모르지 않지만 두서가 있는 발언을 하시라. 그래야 알아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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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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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당연 나이값 하는 거지 ?? 뭐라는 소리인지 소련말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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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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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bleu....푸른 하늘이라는 말이지요. 우리 나라 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
아도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김성룡은 아주 부끄러운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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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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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또라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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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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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라온 글 중에서 가장 못난자가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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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5-06 오후 7: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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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저 개인의 범죄라고 치부해 버릴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현재, 한국의 바둑계라는 조직에서는 조직원 개인의 범죄에 대해서 그저 자기네 울타리인 바둑계라는 조직의 피해를 덮기 위하여 범죄자에 대한 조직내부에서의 단죄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 바둑계의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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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5-06 오후 7: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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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저들의 글쓰기는 글자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연재로 쓸려고 합니다.
우선 바둑계 바둑계 하는데. 바둑계에서는 바둑 고수가 상전이고 하수가 뒷전인 것은 당하다.
이 상하 관계라는 것은 바둑판에 한해서 정해지는 것이지 바둑판을 떠나서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김성룡이라는 자는 바둑계에서의 위력으로 아랫사람에게 위해를 가하였다. 따라서 바둑이던 검사건 판사건 교사건 공무원이건, 특정 직종내에서의 상하관계를 내세워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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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dls |
｜ 2018-05-06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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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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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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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노셔. 이 정신 25년 쯤 나간 인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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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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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지 애들 말대로 틀딱인지? 정신 좀 챙기고 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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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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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어르신 ? 이런.. 뭐 이런 돼지대가리가 나서냐...바둑판에서 무슨 어르신 찾냐 ? 바둑판에서는 바둑고수가 상전이고, 동네 사랑방에서는 연장자가 상전이다. 공자 앞에가서 바둑어르신이란 소리 해봐라.. 싸대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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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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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이나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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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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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미투관련 오로 기사에 올라온 천여개 댓글중 가장 웃기는 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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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yst |
｜ 2018-05-06 오후 1:1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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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개 원로들은 다 어디갔냐? 맨날 나이 처먹었다고 원로행세나 해대는 놈들이 이럴땐 뒤로 쑥 빠져있네...나이 처먹었으며 나이값을 해라.... 어린 조혜연보다 못하는 식충이 놈들..그리고 유창혁 이자식아 그 자리 벽에 똥바를때까지 헤처먹어라 비굴한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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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05-06 오전 1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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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와 함께하는 사람들>
흑기사(dark knight)-디아나와 함께 보급사업을 하고있는 업무파트너이기도 하다.
김9단-디아나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는 제자. 초일류 인기 미남기사.
조9단-디아나와 의사소통이 원활한 동년배 여자기사. 신앙심과 정의감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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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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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수담-소심하고 고민이 많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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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Tum |
｜ 2018-05-06 오전 11: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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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라는 게임이 그렇습니다.
내가 강한 곳에서는 약자를 핍박하고,
남이 강한 곳에서는 달라는 대로 다 내어줍니다.
내 약점을 잘 감추면 성공이고,
남의 약점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이 실력이라지요.
네, 바둑은 이렇게 해야 잘 둔다는 얘길 듣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양아치라고 부르지요.
바둑 덕분에 제법 먹고 살게 되었으니 바둑에서 배운 기술이 삶에서도 통한다고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기사들은 바둑판을 현실로 옮겨와서는 안 됩니다.
이 사태에서 최대의 약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김성룡인가요, 디아나인가요?
약자라서 빼앗기고 말았던 약자의 몫을 다시 그에게 돌려줍시다.
그것을 우리는 정의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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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기러기 |
｜ 2018-05-06 오전 8: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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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혜연 사범님 우리가 끝까지 힘이될께요 !!!혼자가 아니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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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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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조 사범님의 행마 아름답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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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지니어스 |
｜ 2018-05-06 오전 5: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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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사범님
당신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모지리들의 댓글에 상처받지 마지고 힘내세요~~
수백만 바둑펜은 당신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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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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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련 결혼이나 하세요 남걱정 할때가 이닌듯 함니다,,,,평생 미쓰로 살면서 남자들 애간장 달구는게 취미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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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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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님 하루 세끼는 드시나요? 이 알바 고만 두고 떳떳히 원양어선 쪽으로 알아보세요.님이 안타까워 드리는 충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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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셔라 |
｜ 2018-05-06 오전 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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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기사들 한테는 누가 꿀을 잔뜩 쳐 떠서 잡숟게 했나봐요
다들 벙어리가 되어버린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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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셔라 |
｜ 2018-05-06 오전 2: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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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훈현 전 국회의원 님 께서는 이런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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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5-05 오후 11: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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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 다합쳐도 조혜연 하나만한 인걸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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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바위 |
｜ 2018-05-05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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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바둑을 사랑하고 바둑 둘줄암을 자랑스러워 했는데 지금은 넘 부끄럽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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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전지계 |
｜ 2018-05-05 오후 9:1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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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9단의 행태는 개오바. 개인적으로 저지른 일 가지고 한국바둑 근조? 김성룡이 한국바둑 대표냐? 아니 대표라고 해도 개인적으로 저지른 일 가지고 한국 바둑 근조? 오바도 왠만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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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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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넌 개오바를 하라,,고 시킨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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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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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게 아니잔아요.. 개인의 일탈로 벌어진일이지만 사후 처리를 탓하는거 아니요 정말 몰라서 이러는거요 아니면 물타기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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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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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전지계 바보냐?
한국기원의 책임자들의 행태를 보고 근조 사진올린거쟎아
그것도 이해못함 말을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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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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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전님 글을 보고 제 혈압이 왕창 올랐네요.생각좀 하시고 분위기 파악도 좀 하시길 바랍니다.님의 앞날이 걱정되어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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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lswn4 |
｜ 2018-05-05 오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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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흑과 백의 승부를 가리고 그 기준과 제반여건 을 살피는 업무의 특성상 직업병인것 같다..
A와B가 다투다 한사람이 크게 다쳤어도 병원으로 이송이 먼저인데, 피 철철흘리리는 사람세워놓고 조치도 안취하고 중립적 입장을 견지한다는 명분아래 세월만 보내고 ... 기본 원칙만 제대로 지키고 알기쉽게 처리해도 될 일을 ..안하고 있다. 내년 이 맘때나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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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5-05 오후 8: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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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놈들이 피해자에 대해 끝없는 고문을 가하고 있네그려. 잡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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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낚시 |
｜ 2018-05-05 오후 8: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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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회 사람들 지금 무엇 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 있나요? 이 자들도 2차 가해자들이라고 봐야 합니다. 신속한 처리는 고사하고 팅자팅자 세월 보내고 있어요. 피해 여성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어요. 내 눈에 띄면 옥수수 다 털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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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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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한분 시퇴해 후임자 물색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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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18-05-05 오후 8: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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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눈치를 보며 굴종하고 있을 때
홍석현은 한국기원에서 물러나라고 외친 사람이 조혜연9단이다.
남자기사가 먼저 하고 말고는 상관이 없다.
조9단은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한다.
나는 그런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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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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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을 보면서, 홍석현 회장은 한국기원 총재로써 그 능력
이 없든지 혹은 한국기원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것은 틀림없다. 능력이 없든지 관
심이 없는 분이 한국기원 명예총재 자리라도 앉아 있어서는 안된다.
홍석현 회장은 당연히 물러나야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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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생활7 |
｜ 2018-05-05 오후 6: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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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는 헝가리를 대표하는 바둑, 나아가 문화외교사절과 같습니다. 그녀의 인권을 유린하고 잠적한 비겁한 김성룡이나 그를 감싸 2차 인권 유린을 하는 한국기원에 분노와 항의의 표시로 그곳이 운영하는 바둑TV시청을 하지 맙시다. 저도 오늘부터 오로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명 남자프로기사들의 정의감은 어디로 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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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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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입단한케이스인데 대표까진 잘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는 맞는말씀이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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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8-05-05 오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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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 한국기원이 맞는거죠 한국기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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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5252 |
｜ 2018-05-05 오후 8: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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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한국기원에 대한 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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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소리15 |
｜ 2018-05-05 오후 4: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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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사범이추진력있네.멋지다이참에한국기원조혜연사범이운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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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dra |
｜ 2018-05-05 오후 3: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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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과 동참하지 않은 남자 기사들이여, 조남철의 말대로 해라..
무엇이 정의로움인지 모르는 당신들,
가위로 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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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5-05 오후 2:0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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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의 대부 고 조남철 옹이 여자 기사에게 패한 남자기사에게 가위로 잘라라!고 했다는데 이게 바로 바둑계 여성비하 발언의 원조이다. 따라서 그의 제자들 역시 여자 기사 알기를 여류라며 가볍게 보아왔다. 이 참에 바둑계도 남녀 평등 완전 실현하자! 미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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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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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남철선생이 그런말 한적도 없고 여자바둑 기전도없고 여자바둑 입단대회도 없었습니다 여자1회 입단대회는 1975년 조영숙, 윤희율 초단이 탄생했다. 1990년 2회대회는 남치형 이영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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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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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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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균 사범이 방송에서 들려준 조 옹의 일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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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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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남철선생95세 한철균63세1976년도프로입단 방송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방송으로 그런표현 했을까요 또한 조남철선생이 2006년도에 사망했는데 사망후 그런소리 했는지 사망전 그런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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