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들의 본선 각축
'영재'들의 본선 각축
박현수 박상진 박진영 김동우, 8강 진출
[하찬석국수배] 김수광  2018-01-04 오후 11:30   [프린트]


2000년 이후 출생 프로기사들의 각축장 하찬석국수배의 16강이 진행 중이다.

3일~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6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16강전이 진행됐다. 박현수 초단, 박상진 초단 박진영 2단, 김동우 초단이 8강에 올랐다.

·박현수 초단-김영도 초단: 박현수, 279수 흑1.5집승
·박상진 2단-김경환 초단: 박상진, 185수 흑불계승
·박진영 2단-윤민중 초단: 박진영, 286수 백1.5집승
·김동우 초단-강우혁 초단: 김동우, 246수 백불계승



이 대회 우승자는 4개국 토너먼트(전기엔 한·중·일이었으나 이번 기에 대만이 가세했다.) 영재바둑대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4월엔 국내랭킹 1위 박정환 9단과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을 벌인다.

전기엔 설현준 3단이 최영찬 2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고, 한·중·일 3개국 영재대결에서는 중국의 쉬자양 5단에게 져 준우승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제6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의 상금은 우승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시간, 40초 초읽기 3회다.


▲ 김동우(승)-강우혁.

▲ 김동우(16). 2016년 제7기 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가 됐다.

▲ 김영도-박현수(승).

▲ 박현수(18). 2016년 137기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가 됐고 2017년 2단으로 승단했다.

▲ 김경환-박상진(승).

▲ 박상진(17). 2015년 제4기 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가 됐고 2017년 2단으로 승단했다.

▲ 박진영(승)-윤민중.

▲ 박진영(18). 2014년 제3기 영재입단대회를 통과했고 2015년 2단으로 승단했다.


┃관련뉴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stepanos ｜  2018-01-05 오후 7:03:00  [동감0]    
지난 12월 27일자 하찬석 국수배 기사에 보면, 전기 우승자로 앞에는 박종훈2단이라 나오고 그 뒤에는 설현준3단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좀 뒤늦게 댓글에 전기 우승자로 누가 맞냐고 물어보는 댓글을 올렸었는데, 며칠 지나서 뒤늦게 글을 올려서 그런가 아무 답변이 없더군요. 분명히 설3단이 우승한 게 맞는 거 같은데, 그때 기사에서는 박2단이 우승자라며 사진까지 나왔었습니다. 이제라도 그때 기사의 잘못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십시오.
맘존산적 그 기사가 잘못된 것 맞습니다. 전기 우승은 설현준이고 박종훈은 전전기 우승자입니다. 오로 기사가 엉성하고 사후 관리도 잘 안되는 것은 비밀이 아니죠.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정회원 가입
  • 오로볼 구매
  • 포인트 리필
포인트 랭킹 더보기
팍스이스트 3단 10조4200억
자작나무♡ 5단* 4조162억
뉴욕n뉴욕 5급* 2조1914억
버려야산다 11급 2조1901억
한솔현현로 7단* 2조495억
운명아비켜 4단* 1조9836억
충청도요정 25급 1조6896억
별빛누리★ 6단 1조4992억
비비빅 11급* 1조4399억
우리연못^^ 2단* 1조2627억
목검향 10급* 1조2603억
pkhmechani 18급 1조1835억
인기상품
  • 플래티넘 패키지

    플래티넘 패키지

    오로볼 500개

  • 겜바타 패키지

    겜바타 패키지

    오로볼 100개

  • 파워 종합세트

    파워 종합세트

    오로볼 100개

  • 스페셜종합세트A

    스페셜종합세트A

    오로볼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