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일본 참의원 접견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일본 참의원 접견
마쓰시타 바둑문화진흥의원연맹 기우회 간사장, 한국기원 내방
[바둑계동정] 오로IN  2017-09-14 오후 07:02   [프린트]
▲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이 마쓰시타 일본 참의원 의원과 양국 바둑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마쓰시타 신페이(松下新平) 일본 자민당 참의원(參議院) 의원이 14일 한국기원을 방문했다.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환담을 나눈 마쓰시타 의원은 “한국과 일본 의원들의 교류에 한국기원의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한국과 일본, 중국 국회의원들이 자주 만나 바둑 외교를 통해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환담 후 한국기원을 견학한 마쓰시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바둑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한국기원을 방문해 ‘나의 삶, 그리고 바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진 바 있다.

일본 바둑문화진흥의원연맹 기우회 간사장을 맡고 있는 마쓰시타 의원은 일본기원 아마5단으로 지난 7월 열린 한ㆍ일 의원 친선 바둑 교류전에서 일본측 총무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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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  2017-09-16 오후 7:03:00  [동감0]    
동북아 평화 다 미국이 마음먹기에 달여있죠 한일 의원이 아무리 바둑교류로 노력해 보았자 미국이 허락안하면 말짱 도루묵 이것이 국제적인 현실이죠
高句麗 ｜  2017-09-16 오후 7:02:00  [동감0]    
제가 국제정세에 대해 조금 아는데 한국과 일본은 미국에 종속된 나라입니다
미국이 머리박아 하면 머리박고 기어 다녀 하면 기어다녀야 하는것이 한국과 일본입니다
동북아 평화 한국과 일본은 여기에 아무 권한도 없고 그냥 미국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동북아 평화가 오느냐 동북아 재앙이 되느냐가 달인것입니다
한중이 아무리 노력해보았자 미국의 허락없으면 다 개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바둑정신 ｜  2017-09-16 오후 5:44:00  [동감0]    
유 총장 잘해요.
性母의薔美 ｜  2017-09-15 오후 8:38:00  [동감0]    
일본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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