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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아버지와 산책 나온 최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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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아들이 아버지와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기는 쉽지 않다. 소중한 시간이다. 제2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32강전과 16강전 사이엔 꿀맛 같은 휴식날이 끼어 있다. 9일 휴식날 오후 6시40분께 최철한이 대회장이 있는 평창의 저녁 햇볕을 쬐며 아버지가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산책하고 있다. 축구하다 발목 골절상을 입은 최철한은 수술을 미루면서까지 대국을 강행한 지난 32강전에서 반집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관련기사 ▶ 최철한 9단의 휠체어대국 전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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