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롱, KT배 진격의 나팔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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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 KT배 진격의 나팔을 울리다.
권형진2단에 승리하며 olleh kt배 본선진출
| 박주성 2010-04-21 오후 02:5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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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앞으로 3점.
좀처럼 지지않는 박영롱 아마7단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4월 2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회 olleh KT배에서 예선결승에서 박영롱 아마 7단이 권형진 2단을 맞아 213수만에 흑으로 불계승하였다. 이 대국 승리로 olleh KT배 100명의 출전자 중 1인이 된 박영롱 아마7단은 각종 예선전에서 올린 성과로 2010년 공식대국전적 8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입단을 위해 필요한 총 누적점수는 5점이다. 박영롱 아마 7단은 이미 비씨카드배 64강과 하이원리조트배 예선결승진출로 입단누적점수 2점을 가지고 있다.
박영롱 아마7단이 추가점수를 얻으려면 olleh KT배 본선에서 3판을 더 이겨 본선 4라운드에 진입해야 한다.
olleh KT배 본선은 프로기사 랭킹에 의해 4단계로 시드가 구분되는 차등시드제이다. 본선 4라운드가 48강전으로 1점, 본선 5라운드는 24강전으로 2점, 본선 6라운드는 16강전으로 3점을 얻게 된다.
4월 16일 명인전 예선결승에서 박영훈 9단에게 패한 후 "KT배는 입단 점수를 얻을려면 많이 이겨야 해요"라며 명인전에서 패배에 대한 깊은 아쉬움을 표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대회특성상 랭킹 상위자에 대한 배려가 큰 만큼 상대적으로 밑에서 올라가는 길은 더욱 험난하다.
olleh kt배의 제한시간은 1시간, 초읽기는 40초 3회로 준속기다. 우승상금은 1억원. 시드참가자가 없이 예선통과자만 48명이 겨루는 본선 1회전은 5월 10일 시작하며, 주요 관심판을 인터넷중계할 예정이다.
 ▲4월 21일 예선결승 대국 장면
박영롱 아마7단 공식 프로필
생년월일 : 1989년 1월 1일
2008년 제89회 전국체전 일반부 동메달(충남 대표)
2008년 4월 나이제한으로 한국기원 연구생 마침.
2009년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64강 진출
2010년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예선결승 진출
현 아마랭킹 7위
출신도장 : 장수영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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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준이 |
｜ 2010-04-23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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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나이어린 기사들이 빨리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해야 실력이 는다는거죠 입단못하고 나이들어 프로되면 벌써 늦어서 대성을 못한다는 얘기예요 대승적으로 우리나라 바둑수준이 올라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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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0-04-23 오전 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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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런 인프라확장에 대한 노력을 너무 게을리 하신것은 아닌가요???
아직 할말이 너무 많지만 졸린 관계로 여기서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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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0-04-23 오전 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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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반성은 커녕 시장규모가 적으니 일단 입단을 어렵게 해놓고 보자는 얄팍하고 근시안적인 지금의 행태에 대해 저는 심히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장규모가 적으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여 자연히 늘려지도록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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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0-04-23 오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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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프로생활을 하겠다고 결심하는것과 하지 않겠다는것은 오직 본인의 결정이라는 것입니다.본인이 결정해서 프로생활을 시작해놓고 성적이 좋지않아 수입이 신통치않다는 이유로 신인들이 프로생활을 하는것을 막는 횡포는 정당한 것입니까?
나보다 뛰어난 자가 나보다 수입을 많이 가져가 내 수입이 줄어든다고 이 문제를 정당화할수 있습니까?
지금껏 좀 더 다양한 영역확장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한 기존의 프로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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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0-04-23 오전 1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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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로한 분들은 나는 은퇴 안하고 계속 바둑만 가지고 생계를 유지해가겠다는 것이지요...이분들과 기전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기사들의 공통된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됩니까??
그 어떤 프로스포츠도 실력이 없으면 도태됩니다. 그건 바로 프로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공정한 경쟁에서 실력있는 자가 경제와 명예를 얻는것이 바로 프로스포츠입니다.
그것이 싫으면 프로생활을 하지않고 일반 사회인이 되어 살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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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0-04-23 오전 1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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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은 공정한 경쟁이 있는 프로스포츠 세계에서의 용어가 아닙니다.
구차한 여러가지 이유들을 말하고 있지만 입단을 이토록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딱 한가지..좀 연세가 있으신 프로기사들의 수입감소 우려 때문입니다.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이지요.예를들어 프로선수 생활을 하던 배구나 농구,기타 종목의 선수가 은퇴하면 대부분 일반의 사회인이 되어 회사원이나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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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0-04-23 오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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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스프츠 종목이 무조건 국가대표급을 무수히 꺽어야만 프로로 인정해주나요?
아마가 현 제도에서 점수 10점을 획득하려면 운없으면 예선에서부터 예전에 타이틀 홀더였거나 혹은 기전 2~4위에 오른적있는 실력자와 마주하게 됩니다.이번에 박영롱도 최철한을 이겼듯이 말이죠. 이건 기득권 운운하면 안되는 사안이 아닐까 합니다.
명백한 프로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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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刀亂舞 |
｜ 2010-04-23 오전 1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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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있는 강자에게 프로입단의 기회를 주는것이 당연합니다.
기득권 운운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자면 바둑도 스포츠의 일종인데요
어느 스포츠 종목에서 프로선수생활을 하려는 사람에게 국가대표급(프로기전 본선 4회전 가려면)을 무수히 꺽어야만 프로로서 활동하게 해주나요???
세상의 어떤 스포츠도 일정한 자격시험만 통과하면 프로로서 활동하도록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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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미르 |
｜ 2010-04-22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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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지구상 최고의 철밥통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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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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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마자요..이제부터 저 깡통에 밥을 던져주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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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연 |
｜ 2010-04-22 오후 1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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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 사람이죠. 자기 밥그릇 때문에 양심 팔아먹은 사람들입니다. 아마선수가 최철한을 이겼다. 프로 면장을 줘야죠. 오래 전에는 아마가 프로를 절대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에는 아마에게 프로 면장을 안줘도 당연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죠. 시대가 바뀌면 제도도 바뀌는 것이 당연한데 여기는 어떻게 됐는지 거꾸로 가고 있네요. 양심없는 넘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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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4-22 오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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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이죠.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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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pot |
｜ 2010-04-21 오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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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나 학교선생같은 말도 안되는 비유로 지금의 현실을 이상한 방향으로 끌어가지 말고, 정면으로 부딛쳐서 중국과 일본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는 강자들이 있다면 무조건 합류시키자는 겁니다. 이게 안되는 것이 적전분열이라는 겁니다. 의지가 있으면 다 입단한다고요? 환경이 안되면요? 의지가 약한 천재라면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가능성있는 인재들이 사장됐을지, 밥그릇타령하는 님들을 보니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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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pot |
｜ 2010-04-21 오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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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여... 여기서 계속 밥그릇 타령만 하는 프로님들, 박영훈이나 최철한과 두점깔고 이길수 있습니까?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중국일본대만과의 무한경쟁에서 이기느냐 지는냐 입니다. 계속 깨진다면 바둑인기는 완전히 사그러들 것입니다. 영훈이나 철한이도 중국선수들에게 판판이 깨지는 현실인데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영훈철한 버금가는 아마강자들을 판때기에 올려놓고 생각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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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21 오후 8: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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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으로 입단한다는 건 그림의 떡입니다. 프로들과 두어 8승 2패해 2점을 획득했는데 언제 5점을 확보한다 말입니까.
응창기배를 제패한 세계 선수권자인 최철한9단도 이기고 상위권 프로에게도 이겼지만 점수가 겨우 2점밖에 안 되니, 점수제가 그림에 떡일수 밖에 없습니다.
저거 통과할 프로가 과연 10명이나 될까요? 지들도 못하는 걸 남에게 강요하는 프로들은 양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한국 바둑이 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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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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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과 대국을 하여 8승2패면 당연히 입단시켜 주어야 하는거죠 .. .. 2승 1패면 충분한 것을 .. 8승2패를 하여도 불가 ?? ... 정말 비양심에 틀림업ㅅ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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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4-21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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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 본선은 10강이 아니라 12강입니다. KT배 4라운드는 40강, 5라운드는 28강입니다. 몇번 말씀드렸는데, 홍보팀에서 아직 표기상 오류를 파악하시지 못한 듯합니다. 4라운드 대국결과 12명이 탈락하는데 4라운드=48강, 5라운드=24강일 수야 없습니다. 5라운드 대국결과 또 12명이 탈락하는데 5라운드=24강, 6라운드=16강이라 할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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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극 |
｜ 2010-04-21 오후 6: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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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 같은 대단한 실력자에게 대국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인색하게 구는 프로기사들은 반성하랏! 실력이 앞서는 청년고수들을 제외하고 실력이 뒤쳐지는 중고참 프로기사들이 터줏대감으로 행세하는 한 한국바둑이 발전할 수 없다. 실력 있는 자는 모두 받아들이고 공평히 기회를 주는 것이 프로바둑이 나아갈 정도이고 바둑을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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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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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은 안해보셧는지? 박영롱이가 실력자라면,왜 나이먹어 연구생 나올때까지 입단을 못 했는지?현제도도 1년에 10명씩 입단자는꼭나옵니다 제도나 환경을 탓하지 않구 입단 할수 있어야 비로서 실력자인 것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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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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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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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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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이가 왜 입단을 못했냐하면.. .. 입단의 문이 아직도 너무 좁다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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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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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님이 입단한다고 보세요. 아니 회사에 입사한다고 보세요. 님 같은 분이 많아요. 님 레벨의 수준의 분들이. 누가 들어갈까요? 그날 컨디션이나 그날 그날 운에 의해서 들어가지 않나요? 아래서는 계속 올라오지. 위에서는 안나가지. 님의 의견이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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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야 |
｜ 2010-04-21 오후 5:5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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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 해야 된다는 것도, 허구 일 수 있습니다.
귀족과 평민을 구분 하는 것은, 봉건 주의 시대의 낡은 유물과 같습니다.
소수의 프로와 절대 다수의 아마추어를 구분 하는 것도, 낡은 사고 방식 일 수 있습니다.
충분이 전체 파이가 커진다면, 프로와 아마를 구분 하는 제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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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4-21 오후 5: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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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기원에서 여러 국제기전을 포함해 국내기전까지 점수를 적용해 매년 10명 이외에도 없어지지 않는 점수를 적용해 입단의 기회를 주는데..어떻게 첫술에 그리 과식합니까..하나 둘..실력있는 연구생..철지난 실력있는 연구생 ..다 입단합니다 포기안하는 긍정적 사고를 가진 연구생은 반드시 입단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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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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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은 빠를수록 대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약간의 기력이 모자라도 입단시켜야 하거늘 프로의 실력이 넘치는데도 입단을 안시키는것을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 기득권의 권리ㅣ를 적당히 누리시라 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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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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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은 빠를수록 대성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그렇다면 얼마전 최명훈사범의 안이 오히려 좋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연구생이라고 전부 입단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상당수 연구생은 학업도..바둑도..너무나 힘든 갈등속에서 살아가는데.이걸 줄이자는 안이잖아요..실력있는 연구생이 입단하는걸 바라지 않는 프로기사는 없습니다..너무 프로기사들을 색안경 쓰고 보지 마셔요..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모두 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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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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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가 안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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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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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바둑의 문제점을 너무 간과하는 말이네요 실력을 관록으로 누르려는 그리고 자기보다 나은 실력자를 등용시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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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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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한마디 교향악단 편성앤 피아니스트가 없습니다 협연자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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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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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명훈이 있는 서울시향 얼마전에 겁나게 많이 쫗겨났습니다 합창단까지 그게 잘한 일인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바둑과 음악의 비교는 적절치 않네요 바둑은 승과 패가 확연하지만 예술은 꼭 그렇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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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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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아마추어 골프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자등 세계랭커들을 마구 꺽고 있어요..이 친구가 과연 프로자격시험을 봐야만 할까요? 비교를 하려거든 좀 제대로 된 비교를 하던지..뿌이씨는 억지비교만 하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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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4-21 오후 5: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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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2-30명을 입단시키라는 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욕심은 한이 없습니다..왜 100명씩 뽑으면 더 입단이 쉬어지죠..그 다음엔요? 피아노를 전공한 수많은 피아니스트가 국립 교향악단에 매년 신규로 30명씩 뽑아달라고 교향악단 홈피에 조르나요?아나운서를 매년 30명씩 뽑으라고 방송국에 조르나요? 교사 임용좀 수천명씩 뽑으면 ..하위직 9급이라도 수천명 뽑으면..앗싸..백수탈출..왜 국가는 그리 간단한걸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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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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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라뇨 ?? 프로입단은 프로의 기력만 있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 글구 초딩도 아니고 비교를 할것을 비교해야지 터무니 없는 예를 드는 어거지는 너무 뻔뻔한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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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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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님..바둑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믿고 있어요..그런데 제가 든 예가 그리 터무니 없는게 아닙니다..해외에서 날리는 젊은 피아니스트라고 국립 교향악단의 나이든 분들에게 늙었으니 나가달라나요?공중파보다 케이블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중 훨씬 재주있는 분들이 월급의 반도 못받고 살아갑니다..왜 많이 안뽑나요?영어 해외파..회화 끝내줍니다 그렇다고 영어 교사자리 내놓으라고 학교에 있는 회화 약한 늙은 영어선생 쫒아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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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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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님의 의견은 구차하고 추악한 느낌까지 줍니다. 프로기사와 아마추어인 피아니스트 아나운서 영어교사를 비교하다니 말이 됩니까? 프로는 실력대결만이 본질이어서 연령 국적도 가리지 않지만, 아마추어는 실력대결이 본질이 아니라 그저 보통의 직업이고 생활입니다. 비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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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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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님은 바둑프로기사를 일반 직업인으로 간주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프로기사는 굳이 비교하자면 운동선수나 연예인으로 보시면 됩니다...우승자(뜬 연예인)에게는 엄청난 명예와 부가 주어지죠...박지성보다 축구를 잘하거나 추신수보다 야구를 잘하면 당장에 기용되는 겁니다...사회야구인 보다 야구를 못하면 당장 프로에서 쫓겨나구여...그게 싫으면 회사원이나 공무원이 되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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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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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예를드신 아나운서나 교사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직업에서 삼팔선/사오정으로 난리입니다...한번 프로는 영원한 프로...그런건 해병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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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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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님은 누가 늙은 영어선생을 쫓아내라 했나요 ?? 나가달라 했나요 ?? 정말 답답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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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4-21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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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님..없어지지 않는 점수 한점 두점 보태면..내년까지는 꼭 입단하리라 믿어요..절대 초조해하거나 서두르지 마세요..힘내시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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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4-21 오후 4: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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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아마님 이대회꼭3연승하셔서프로입문하시기바랍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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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4-21 오후 4:3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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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으로 입단한다. 그건 그림에 떡입니다. 프로들과 두어서 8승2패하여 2점을 획득했는데 어느 시점에 5점을 확보한다 말입니까. 5점을 확보 할려면 최소 한국 프로 10위이내에 실력이라도 안되겠습니다. 최철한9단도 이기고 상위권 프로에게도 이겼지만 점수제가 그림에 떡일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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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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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위자는 랭킹 최강자와 두게 되어있어 랭킹 1-2위를 두번이상 이겨야 입단 할수 있는 자격이라면 한심한 규정입니다. 예를들어, 본선진출(64강) 2점, 32강-3점, 이렇게 입단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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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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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64강)도 프로들을 3-4번을 이겨야 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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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쩡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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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머 입단시킬라고 만든건지 생색내려고 만든건지 참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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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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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을 만들어 놓고 먹으라는 한국기원 !! 당연히 생색내기용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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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4-21 오후 4: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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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진사범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롱아마7단의 본선진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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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맨1 |
｜ 2010-04-21 오후 3: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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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들어서 꼭입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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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관우 |
｜ 2010-04-21 오후 3:0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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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건 또한 하늘의 별따기 아닌가...10년, 20년 기사생활 해도 저 기준을 맞추는 프로가 과연 10%나 될 것인가? 답답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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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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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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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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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프로생활 10년, 20년을 해도 한번 이루기 힘든 세계대회 8강, 국내대회 4강에 들어야 자동 입단시킨다는 조건은 한마디로 .. 허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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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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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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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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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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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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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사가 프로 입단의 조건은 쉽게 표현하자면 프로기사에게 1승은 실수라 하고 2승1패를 올리면 입단을 허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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