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투어! 정상! 네 인기에 내가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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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투어! 정상! 네 인기에 내가 못살아~
강동윤 이긴 바둑소년! 내가 랭킹2위 이겼다, 환호!
| 최병준 2009-06-14 오전 03:0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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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팀 선수들! 14일 출전자 박정상을 중심으로 격려의 포즈 |
이곳이 신안이로구나!
이세돌 9단의 고향으로 더욱 유명한 신안에서, 2009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신안태평천일염 對 바투'의 대결이 6월 13일과 14일 이틀의 일정으로 벌어지고 있다.
'2009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신안투어'는 제5회 전남 도지사배 전국최강전과 같은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여러분 오기 힘드셨을텐데 잘 오셨습니다'라고 일일이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이에 조훈현 9단은 "한번 오기는 힘들었지만, 두번째 이후로는 오기 쉽습니다. 너무 좋은 곳입니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한편 13일 증도 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전남도지사배 아마 최강전에는 신안팀과 바두팀의 프로기사가 총출동해 신안 바둑팬및 초등학생들과 60명 다면기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지사배 현장투표에서는 '박정상 VS 허영호'의 대결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으며 14일의 대결로 선정됐다.
박정상 9단은 "허영호의 인기 때문에 나만 죽어난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이에 허영호 7단은 "박정상 인기에 내가 묻어가는 꼴이다. 미치겠다"며 '엄살'로 응수.
다면기에서는 '바둑꼬마'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빛났다. 특히 강동윤 9단을 1집으로 꺾은 한 '바둑꼬마'는 기쁨에 겨워 '내가 한국랭킹 2위를 이겼어요"라며 큰소리. 옆에 있던 다른 꼬마가 "강동윤은 랭킹3위란 말야'라고 지적하자 '1집승을 거둔 이 꼬마는"세돌이 형이 나갔다잖아, 그러니까 강동윤 9단이 랭킹2위야"라며 승리를 자축했다.
14일에는 허영호(바투) VS 박정상(신안)의 신안투어 메인게임이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오전10시부터 진행되며, 같은장소에서 전남도지사배 최종전이 13일에 이어 연속 진행된다. 13일의 주요 장면들을 포토로 소개한다.
 ▲우리 신안가요! 배위에서 백홍석과 안형준
 ▲신안투어, 증도에 위치한 엘도라도 리조트, 오오!
 ▲신안투어, 엘도라도 리조트 메인전경, 오오옷! 오지라는 편견을 버려! 이세돌의 고향이라구!
 ▲증도 초등학교, 증도관에서 열린 제5회 전남도지사배, 시끌시끌 이것이 축제다!
 ▲신안군민과 아마추어 팬들께 선수일동 '고맙습니다'
 ▲아마추어 바둑대회와 다면기, 열기후끈
 ▲강동윤의 지도다면기, 1집승 거둔 바둑꼬마, 랭킹2위를 내가 이겼단 말에요!!
 ▲대회장에선 꼬마들에게 페이스 페인팅! 멀뚱히~
 ▲메롱
 ▲너의 인기 때문에 내가 못살아~, 박정상과 허영호과 팬들의 투표로 14일 경기로 선정되자, 서로를 인기를 탓하고(?) 있다.
 ▲신안팀, 강동윤과 박정상, 귀여운 꼬마팬들과 함께라면 행복!
 ▲일일이 악수하며 선수들을 환영, 박우량 신안군수는 바둑자체는 잘 모르지만, '문화행사'로서 지자체 최초로 바둑리그에 참여하는 결단을 내렸다. 13일 저녁만찬에서 박군수는 '지자체로는 최초로 바둑문화행사에 팀으로 참여하게 되 기쁘다. 3년 뒤면 바둑리그에서 더욱 결실을 맺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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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즐링12 |
｜ 2009-06-15 오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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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제발 제대로 좀 해라.속기 바둑으로 1년짜리 대회를 치룬다는 게 말이 되냐?
시간 줄이면 팬이 늘어날 것 같아?그래서 늘어 냤냐? 난 모르겠다 ㅎㅎ
내가 바둑을 좋아하는건 그들이 충분히 생각하고 이러이러한 이유로 어떤 수를 두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지. 그냥 바둑판에 바둑알 놓는 그 자체를 즐기는게 아니거든.
바둑의 홍보 혹은 발전을 위해 시도하는 것 자체는 찬성이지만 30초 속기바둑은 정말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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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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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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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으로 자신의 생각만이 유일하게 맞다는 위험한 생각을 소유하고 계시네요. 전체적으로 어떤 것이 균형잡힌 생각인지 깊게 곰씹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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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3층 |
｜ 2009-06-14 오후 10: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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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중국가서 바둑 잘두구 있구만 그거 시샘하는 사람은 뭔지 원..자기가 가구 싶다는데 누가 말려 민주주의 사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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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어부 |
｜ 2009-06-14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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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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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균이는 조훈현의 두점 바둑에 농담 따먹기 해설이나 하는 가벼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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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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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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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풀기 힘든 숙제를 한번 더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서로 잘못한 점 많습니다. 그러나 한걸음 물러서 돌아보면 그래도 지금시점에서 한국바둑계의 최고 수혜자는 이세돌 아닌가요? 중국기원 때문에 이세돌 커온게 아니지 않나요? 한국기원과 동료들 박차고 뛰쳐 나갈게 아니라면 이러면 안되지 않나요? 친정이 잘되야 대접받습니다. 이세돌 이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더 꼬이게 만든 것부터 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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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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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장기 휴직계부터 조건없이 철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다음 한국기원의 결정을 두고봅시다. 이세돌은 동료들이 (무조건 징계해야한다)에 투표한 것이 아니라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에 투표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동료들이 이세돌에게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동료들의 정서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1인자 되기도, 해먹기도 정말 힘듭니다. 그게 세상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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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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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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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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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바둑 잘둬서 우승상금 가져가는데 뭔 소리냐 해도, 그렇지 않지요. 최고 스타라도 CF 계약 조건에 여러 행동규정이 반드시 있지요. 세돌이 우승해서 국내 스폰서 상금 싹쓸이해도 동료기사와 일반 팬이 기대하는, 우승자에 대해 요구하는 말하지 않는 행동과 품위가 있지요.. 그걸 망각하면 욕을 먹고 팬도,바둑 저변도 줄고 스폰서 줄고...지금까지의 1류기사는 참으로 그 역할을 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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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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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만 잘두면 되지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다고 왜 비난하냐?...이세돌 팬들의 주장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죠...그러나 저가 이세돌을 비난하는 이유는 바로 1인자로서의 생각, 행동이 한국바둑 장래에 너무나 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괘씸죄라고 생각한다면 생각의 깊이가 모자란 분입니다. 오늘 한철균씨 기사 두번 세번 읽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생각이 모자라고 사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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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남을 판단하기 전에 님의 인격을 돌아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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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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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또는 1인자, 상금 최다수입자라면 그에 상응하는 보이지 않는 의무와 책임 행동을 반드시 느껴야 합니다. 힘이 세어 질수록, 높이 올라갈수록 자기 위주로 계산하고 주장하고 행동하는 것이 전체의 발전에 저해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사 공짜가 없다는 것을 느껴야만 합니다. 동료들이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요? 한국기원과 동료들이 마치 이세돌 쫒아내지 못해서 안달인양 쓴 한철균씨 왕실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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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답답하네요. 기사회의 결정으로 이세돌 개인이 느꼈을 절망과 좌절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바둑이 삶의 전부였던 사람이 가장 가까운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겁니다. 그 충격이 크기 때문에 휴직 결정을 한 거고, 그 충격이 얼마나 큰 줄 알기에 한 철균 사범님도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표현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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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철균 사범님의 말은 논리적으로도 옳습니다. 기사로서의 의무는 1인자 뿐 아니라 모든 기사에게 있습니다. 인터넷 대회 출전/바투/개폐막식 불참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든 기사들이 책임을 느껴야 옳은데 자신들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이세돌 사범을 희생양으로 만든 꼴이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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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의무가 문제라면 정확한 규정을 세워서 처리하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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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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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회 출전/바투/개폐막식 불참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든 기사들이 책임을 느껴야 옳다...일반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죠. 그래서 한철균님의 한계입니다. 저는 상금 최고 수입자, 최고 1인자로서의 보이지 않는 의무, 행동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2,3류기사가 인터넷 대회 출전/바투/개폐막식 불참 등이 무슨 큰 문제가 되나요? 세상 공짜 없고 1인자로서 보이지 않는 책임, 의무감을 그래서 말씀 드린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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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사냥 같은 표결에 징계 운운하는 위협은 무책임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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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와 다른 기사들 사이에 다른 규정이 있어야 한다는 건 무슨 논리입니까. 다른 기사는 해도 되는 행동을 세돌 사범은 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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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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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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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사범의 평소 행실이 칭찬받을만 했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욕 먹을 일도 있었지요. 그렇지만 중요한 건 기원과 이사회가 잘못된 방식과 절차로 한 프로기사로 하여금 더 이상 바둑을 두기 힘들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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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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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 글들 읽어보고 그 논리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책임감은 도덕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일 뿐 강제되는 게 아닙니다. 그걸 강제해야 한다고 바둑계 전반에서 느꼈다면 그에 대한 규정을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만들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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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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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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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들, 소위 우승상금 한푼도 가져보지 못한 2,3류 기사들과 최고 수입 상금자에게 요구되는 행동수준과 의무감이 당연히 다르죠... 규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저가 말했지 않습니까? 님과 논쟁하자는 것이 아니니 죄송하지만 저가 쓴 윗 글들을 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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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14 오후 9: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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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중국의 남방 베트공계일것-유시민 과 함께 모습 참조-그러니 중국 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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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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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끼 이사람, 말도 안되는 소리 집어치슈...어디 그딴 소리를 합니까..또 무슨 정치인을 넣어요? 삭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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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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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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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모처럼 섬강어부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아니 바둑에서조차 정치가 어떻고, 남방계가 어떻고...정말 이해못하겠습니다. 저는 이세돌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세돌에게 가까이서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조직생활 해 본사람과 아닌사람 차이가 좀 있죠? 한두사람 영향 안받는 프로야구,축구 같으면 아무 문제안되겠지만 바둑은 저변이 너무 좁아요. 1인자 명성과 행동이 존경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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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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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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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때문에 바둑팬이 얼마나 늘었습니까? 저는 8년전 중앙일보에서 나온 이창호를 대상으로 한 하늘에 놓는 돌 이란 책을 사 보았습니다. 이창호는 그 행동 하나하나로 사람을 매료시킵니다. 이세돌이 욕먹는 것은 1인자에 대한 그러한 기대가 산산조각나고 오히려 선배무시, 개인우선, 조금이라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그악함...때문일 것입니다. 이창호를 능가하는 새로운 천재기사로 평범함 시민에게 감동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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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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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모습을 기대했는데...생각하는 깊이와 행동 모든 것이 너무나 어리고 감정적이고 이해타산적이고...이러한 모습이 우리가 기다리는 1인자가 아닐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조남철, 김인, 조훈현, 서봉수, 이창호, 유창혁 등등...일본의 오청원 사까다 다께미야 세고에 후지사와 등등 이분들 못지 않은 훌륭한 최고 1등 기사들을 보유해 와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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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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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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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 김인, 조훈현, 서봉수, 이창호, 유창혁..본인은 배가 좀 고파도 덜 먹을지라도 바둑계를 키우고 어려운 동료기사들 생각해 줄줄 알고, 아무리 승부세계라도 그분들의 행동을 보면 사람사는 냄새와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세돌 좋아하시는 팬들께서 아무리 그렇더라도 어떻게 이런 선배기사들 비난에 나설 수 있습니까? 분노를 느껴서 한번 썼던 글 때문에 저가 글을 멈출수가 없군요...저는 이세돌이 이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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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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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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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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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열의 존경받는 기사 대열에 오르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한국기원의 미숙한 일처리와 관료주의 지적하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참으로 답답하군요...저의 생각은 우선 세돌이 1인자니까 불만을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개선점을 정식으로 표출하고 올 한해는 일단 5% 납부하고 한국리그 참가하면서 동료기사들의 의견을 모아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옳은 일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설상가상에 휴직계까지 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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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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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6-14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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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이 박지성이 보고 프로 축구팀 만들었는데 박지성이 안들어오면 나쁜 넘되는군.이세돌이 계산만 때리면 삼류들 비위 적당히 맞춰주고 타이틀전에 나가는 게 더 이익이지.연금 몇푼 받자고 다같이 노예가 되는 쪽으로 투표한 삼류들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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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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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준이 그꼴이니 찌질이지.프로축구, 프로야구와 바둑이 같냐? 한국리그 왜 출범했는데? 한국바둑 활성화위해서 전 기사들이 힘모아정책적으로 출범하지 않았나? 수원시장이 박지성이 보고 프로축구팀 만들었는데 박지성이 안들어오면 나쁜 넘된다고? ㅋㅋㅋ코미디같은 소리를 하네...팔랑크스, 너 웃찾사 나가면 되겠다.ㅎㅎㅎ 배꼽을 잡겠네..이세돌이나 찌질이들 수준이나...박지성은 수원시 행사 있으면 만사 제치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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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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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박은 원래 그쪽 소속이다. 그들은 자국리그가 더 엄격하다. 이 좌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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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6-14 오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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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이세돌이 참여하는 줄 알고 팀구성까지 마쳤는데 갑자기 불참통보 받았다고 한다. 그 선수는 비행기타고 중국리그에는 참석하고..소견 짧고 계산만 때리는 사람 같았으면 팀 해체하지 않았겠나? 박우량 군수님의 넓은 아량과 신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신안팀은 군수님과 신안군을 위해 기필코 우승하기를...박우량 군수님 존경합니다. 바둑 잘모르셔도 대승적으로 참여하신 신의있는 결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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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6-14 오후 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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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오로기자의 꼼수성 기사다.행사에 참가도 하지않은 이세돌 9단을 신안군과 엮어 이9단의 리그거부에 대한 간접비난을 유도하려는 꼼수가...오로의 한국기원 하수인 노릇이 교활해진들 삼류들의 한계를 벗어날 수야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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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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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했다나 이런 짜증나는 댓글들은 운영자 삭제 좀 해야겠어 뉴스보다 눈 베렸넹 유료회원들만 꼬릿글달게 만들 수는 없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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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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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이젠 세덜씨가 머 알아서 한다는 데 머가 어떻고 저쩌고 왈가불가는 이제 진저리나넹 입에다 끝까지 걸레물을 심보인가 한국기원이 어떻고 기자들이 어떻고 머가 어떻다는 거야? 지가 알아서 한 거를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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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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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님의 의견이 맞는듯 보입니다. 신안군을 의도적으로 부각시켜서 이세돌9단을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기사처럼 보입니다. 원래 이런 기사가 자주 나오지 않는데 이런 민감한 시기에 특정 팀에 관해서 이리도 상세하게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일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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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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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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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님, 입에 걸레를 물고 다니십니까? 말과 생각을 곱게 좀 하세요 말은 곧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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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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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제발 저리는군요...이 기사에 왜 그렇게 까지 필링크스가 거품을 무는데? 신안에서 바둑리그가 열린다는데? 꼭 법을 위반해야만 비난받나? 너무나 상식적인 것은 구태여 법으로 만들지도 않는다. 처벌보다 더한 비난을 받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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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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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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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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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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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6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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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익명의 공간이라하나 막말은 삼갑시다.. 가만히 보니까 몇명은 말을 함부로하다못해 독을 뿜더만 .. 깨끗한 아침이슬도 독사가 취하면 독이된다더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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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절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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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을 너무 하수로 보네. 바둑 두는 사람들 눈지코치 빠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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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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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는 한국기원 직원이거나 연금에 턱댄 삼류거나,아니면 너무 무식해서 사리판단이 안되는 사람인 듯하다.앞의 둘중하나라면 용서가 안되는 인간이고 세번째라면 연민의 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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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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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엣가시 |
｜ 2009-06-14 오전 1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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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꼬마의 말을 인용하는척 하면서, 이세돌이를 우리나라 바둑계에서 완전히 들어다 내버리는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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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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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을 꼬이게 하면 인생도 꼬입니다 부디 선한 생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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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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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그냥 금 10냥 준다는데도 왜주냐고 끝까지 시비붙는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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