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9단, 타이틀 앞으로 일보 전진!
박영훈 9단, 타이틀 앞으로 일보 전진!
2전 전승기록중인 최철한 9단과의 대결이 관건
[제12기 GS칼텍스배 본선리그 13국] 김경동  2007-06-25 오후 01:41   [프린트]


GS칼텍스배 도전권을 향한 박영훈 9단의 발걸음이 가볍다. 6월 2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2기 GS칼텍스배 본선리그 13국에서 본선시드 멤버인 박영훈 9단이 최명훈 9단을 257수만에 흑5집반승으로 꺾고 리그전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리그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영훈 9단은 최철한 9단, 조한승 9단, 홍성지 5단 등과의 대국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2전 전승을 기록한 최철한 9단과의 대결이 고비가 될 듯.

최근 3연승을 기록중인 박9단은 금년 26승 11패가 됐으며, 리그전 5전 전패를 기록한 최명훈 9단은 차기대회 본선시드 가능성도 완전히 잃었다. 최9단은 금년 19승 15패로 최근 4연패를 기록중이다.

현재 이세돌 9단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우승상금 5천만원으로 명인전에 이은 랭킹 2위 기전으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한다. 모든 대국은 제한시간은 각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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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r77 ｜  2007-06-26 오후 12:53:00  [동감0]    
그리구 앞으로 7월7일에 있을 후지쯔배 4강전에서도 멋진 활약 부탁합니다.
Again 2004년, 후지쯔배를 한 번 더 가슴에 안기를 바랍니다.
choir77 ｜  2007-06-26 오후 12:51:00  [동감0]    
박영훈 9단의 승리를 축하하며 GS칼텍스배에서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단순 ｜  2007-06-26 오전 9:05:00  [동감0]    
박영훈9단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왜냐면 팬이기도하지만 심성과 대인관계등 모든 면에서 겸손하면서도 인간적이기 때문이랄까 암튼 승승장구하길
오각파악동 ｜  2007-06-25 오후 6:39:00  [동감0]    
음.. 축 승리
소백호 ｜  2007-06-25 오후 3:58:00  [동감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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