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조훈현, 최철한, 안달훈 등 16강 모두 확정
최명훈, 서능욱, 양재호등 아쉬운 탈락
|
||||||||
|
최강 이창호 9단도 신경을 쓰는 기전. 국내 최대 우승상금 기전인 제10기 LG정유배 본선 16강이 모두 확정됐다. 10월 18일 1단에서 5단이 참가하는 1차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10기 LG정유배는, 11월 16일 2차예선 결승 3판을 마지막으로 본선 16강을 모두 결정됐다.  본선 16강에는 가장 나이가 많은 황제 조훈현 9단과 청년강호 윤현석 7단(30)을 제외하면 30대 이상이 없다. 이세돌 9단과 박승현 4단등 신진과 정상급 강자를 넘어 예선돌풍을 일으켰던 서능욱 9단이 16일 강지성 5단에게 패했고, 양재호 9단은 예선 결승에서 최철한 9단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 대회 통산 1회 우승, 3회 준우승을 일궈냈던 'LG정유배의 사나이' 최명훈 8단도 예선 결승에서 송아지 삼총사의 일원 '원성진'앞에서 본선진입의 꿈이 무너졌다.  요즘 한창 주가를 날리는 기사들도 본선에 들었다. 11월부터 천원전 결승5번기를 한창 치르고 있는 최철한 9단과 안달훈 6단은 치열했던 예선을 뚫고 무사히 본선무대를 밟았다. 또한 SK가스배 랭킹 1위 박정상 4단도 16강에 들어 기세를 올렸다. ▶안달훈 6단, 위는 최철한 9단, 아래 사진은 조훈현 9단이다.  장고파의 대결이었던 이희성 5단과 안조영 8단의 대결은 이희성의 승리로 끝나 2년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예선부터 시작해 본선을 밟은 조훈현 9단을 보는 것도 이번 10기의 재미중 하나임은 물론이다. 국내 무관인 조훈현 9단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큰 관심거리. 조훈현 9단(51)은 나이차가 가장 적게나는 윤현석 7단(30)과도 20년 차이이다.한편 전기 우승자인 이창호 9단과 준우승자 박영훈 9단, 4강에 들었던 김주호 4단과 윤준상 2단은 본선 시드로 예선을 하지 않고 곧바로 16강부터 출전한다. 이창호 9단은 전기 우승자도 본선부터 출전해야 하는 이 대회에서 통산 5회 우승했다. ★ 제10기 LG정유배 본선 진출자 16강 - 예선 대진표 순 강지성 6단, 최철한 9단, 조훈현 9단, 원성진 6단, 박정상 4단, 박승철 4단, 이희성 5단, 안달훈 6단, 홍성지 3단, 진시영 초단, 조한승 7단, 윤현석 7단 이상 12명 예선통과 ※전기시드 4인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김주호 4단, 윤준상 2단 |
||||||||
|
||||||||
|
||||||||
|
||||||||
|
||||||||
|
||||||||
|
||||||||
|
||||||||
|
||||||||
|
||||||||
빈삼각51
| 팍스이스트 | 3단 | 10조4200억 |
| 자작나무♡ | 7단★ | 3조8583억 |
| 뉴욕n뉴욕 | 4급* | 2조579억 |
| 한솔현현로 | 7단* | 2조480억 |
| 버려야산다 | 11급 | 1조9401억 |
| 운명아비켜 | 4단* | 1조8391억 |
| 충청도요정 | 25급 | 1조5896억 |
| 비비빅 | 11급* | 1조4399억 |
| 우리연못^^ | 2단* | 1조2703억 |
| 별빛누리★ | 6단 | 1조2057억 |
| pkhmechani | 18급 | 1조1987억 |
| 목검향 | 10급* | 1조1896억 |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