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자 15명 이상으로 늘려라 그러면 모든게 해결 된다. - 엉뚱하고 해괴한 논리로 연구생에게 시비걸지말고 - 당사자인 연구생과 학부모에게도 충분한 의견을 들어보라. 연구생때문에 자존심 상한 프로분들 연구생제도 없애면 속은 편할지 몰라도 그들이 있었기에 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한국바둑이 세계최강이 되었다는 것을.....
태희오빠
｜ 2010-05-30 오전 11:46:00 [동감0]
개정안이 우려스럽네. 지금 중국세에 밀려서 실력을 끌어 올리는데 주안점을 둬야 하는데, 그게 아녀. 뽑는 인원도 그대로고, 연구생 투자분을 기사회에 돌리는 것일뿐, 바둑공부는 알아서 하라는 거네. 기사회 최회장 현명한줄 알았는데 기사회 이익에만 관심있구만. 아무것도 없네. 중국과 격차는 더 벌어질거야. 연구생 제도 없애는 거밖에 없어. 에이~ 꼴보기 싫어.
태희오빠
오로에서 나온 분은 일반인을 대변해야 하거늘, 뽑는 인원은 아무때나 개정해도 된다? 그런 말을 왜하는지... 하하 증말 웃기는 구만.
태희오빠
연구생제도가 그동안 일반인들한테 야유를 받았지만, 실은 그 제도 때문에 우리바둑이 이만큼 성장한 겁니다. 그거 폐지하면 실력자 양성은 힘들어 지고, 세계기전은 거덜난다. 당장은 창호, 세돌이가 있으니까 괜찮지만, 김지석세대 이후가 걱정이다. 중국애들이 싹쓸어 가면 누가 투자를 하겠는지...
태희오빠
간담회 초안을 제대로 만드는 머리좋은 직원이 없는건가? 슬프네. 초안작성 지침은 1. 연구생제도를 보완해서 실력자 양성에 진보한 방안(일반인들 반발 없게끔) 2. 숨은 실력자를 뽑을 수 있는 문호 개방안, 맨날 고정된 틀에 숫자만 보고 있으면 답은 안나오지. 이번 간담회 모인 사람들이 우리나라 바둑 망치는 원흉이 될지 모르겠네.
태희오빠
어느나라나 국가대표는 합숙 훈련하듯이, 바둑도 실력자 양성 제도는 꼭 필요합니다. 각자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면 실력 하락세는 뻔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잘 생각했으면 합니다.
유성겨자
｜ 2010-05-29 오후 6:06:00 [동감0]
다들 수고하시는건 알겠는데 파격적인 개혁후 입단인원 증가 단 한명은 좀.... 간에 기별도 안가겠네요... 인원수 늘리는건 어떤 계산에 의해서 일어나는 건지 궁금하군요... 제 생각엔 5명더 늘어나면 뭔가 바뀌었구나 10명더 늘어나면 파격일거 같은데요... 요즘 중국에게 계속 밀리는거 같아 안타까운데 개혁 성공하길 바랍니다.
한솔핫워러
｜ 2010-05-29 오후 1:43:00 [동감0]
자라나는 어린이들 에게 바둑을 가르키는 것은 정말로 미래가 보장이 없는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프로가 목적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한국기원이 변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오직 한길 사양길 입니다. 까마기 노는곳에 백노야 가지마라
한솔핫워러
｜ 2010-05-29 오후 1:30:00 [동감0]
한국기원은 과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 바둑두어서 먹구사는 소위 프로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지금 입단하는 어린 프로는 과연 무엇을 배우는가.심각한 문제 입니다.
대자리
｜ 2010-05-29 오후 12:11:00 [동감0]
원생제도 폐지하는 진짜 이유,프로들의 실력을 넘는데도 길거리에 버려지는 원생출신들이 너무 많아 무위도식 프로들이 팬들로부터 욕만 먹는다.원생제 폐지해서 책임을 벗어나고,말은 개혁이라고 하면서 입단자 수 1명 늘린다.여기에 한국기원 산하 오로 직원들 사주해서 ``변화의 기운이 뜨겁게 느껴진다``같은 똥개 짖는 소리를 늘어놓게 한다.
대자리
글쓴이 삭제
대자리
한마디로 어떻게 하든 입단자 수는 늘리지않고 욕 안먹는 방법을 찾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건데,글쎄 그런 마인드로 이 변화하는 추세에 한국바둑이 명맥이나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아마 이창호 이세돌 시대를 끝으로 지망생도,팬도 스폰서도 다 떨어져 나가고,프로기사들은 다들 동네 기원에서 짜장면 내기나 하던 시절로 가겠지.
ahj0071
｜ 2010-05-29 오전 7:35:00 [동감0]
스포츠라면, 경쟁력제고가 우선입니다.이는 개방이 전제되어야 합니다.과거엔 통했지만, 디지탈시대엔 개방과 참여가 기본 철학이라고 봅니다.육상이 매년 우물안 개구리 실력인 이유가 보여주죠.나누어 먹기식 제도는 퇴보입니다. 입단자수를 정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부리그로 추가하는 방법이 있지요...이어 팬,고객들을 생각해야 하는데,이 역시 경쟁력우선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아마선수에게 더 문호를 넓혀야 합니다
luciole
｜ 2010-05-29 오전 5:53:00 [동감0]
이렇게 되면 바둑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넓어 지므로 보다 많은 인재가 등용되고 활약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어 바둑계가 활성화되며 바둑시장이라는 파이가 커질 것이다.......게다가 덤으로 현재 단위의 애매함도 자동으로 해결다:현 강1급은 5~6단,물1급은 2~4단....물9단은 한때9단등
luciole
｜ 2010-05-29 오전 5:43:00 [동감0]
지금도 실력이 좋은 기사는 수입이 아주 좋은 편이고 기사마다 편차가 크겠지만, 이 시스템이 유지되려면 기본적으로 1부리그 프로기사라면 사회적으로 상당히 잘버는 수준(CEO급), 2부리그 프로기사라면 대체적으로 잘버는 수준(대기업간부급?), 3부리그라면 회사의 과장,부장급 수준정도의 소득이 최소한 보장되는 제반 여건이 갖춰져야 할 것이다.
luciole
｜ 2010-05-29 오전 5:36:00 [동감0]
물론 아마추어인 4~6단 이하의 시합들도 한국기원에서 주관하여 랭킹을 정하고(특히 6단들) 매년 7단리그의 최하위 30~50명과 교체하는거다. 프로리그인 7~9단은 물론 모두 기전 참가가 가능할 것이고....다만 상위 리그 선수에게는 본선부터 참가하는 등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주어져야겠지만...어쨌던 이런식의 완전한 시스템 전환을 시작해야한다...고 본다.^^
luciole
｜ 2010-05-29 오전 5:25:00 [동감0]
단순히 입단제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즉 7단~9단을 프로리그로 하며 매년 성적에 따른 랭킹으로 일정 쿼터에 의해 강단, 승단이 이루어지게 한다. 즉, 애기가들이 제일 관심을 갖고 보는 리그는 9단들의 1부리그 (약 3~50명(?)으로 제한)일 것이고 매년 2부리그인 8단리그(약 80~100명?)와 3부리그인 7단리그(100~150명?)등 각 리그별로 시합하며 각 리그별 랭킹이 매겨지고 오르고 내리는것.
luciole
｜ 2010-05-29 오전 5:14:00 [동감0]
돈을 계속받는것이 중요하다면 연금같은 내용으로 받으면 된다. 실력도 안되면서 대국에 참가해서 바둑계에 김빠진 판- 아무도 관심을 안갖는 판 - 양산하는 것이 바둑계의 발전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일까? 본인도 목에 힘주는거 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luciole
｜ 2010-05-29 오전 5:07:00 [동감0]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어떤 스포츠에도 한번프로 했다고 평생프로하는 종목은 없다. 실력이 없는 프로가 허구헌날 지면서도 계속 시합에 참가하는것이 본인에게라고 좋을까? 바둑계 활성화에 좋을까? 승부를 포기한 후에도 한때 프로했다는 것으로 얼마든지 존경받을수 있고 후배양성, 바둑강좌 등 바둑계 내부에서 얼마든지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NUABO
｜ 2010-05-29 오전 12:56:00 [동감0]
망치지 말고 댓글들 보면서 반성좀 해라
NUABO
｜ 2010-05-29 오전 12:55:00 [동감0]
그럼 다른 특기 선수들이나 새벽 1시까지 죽어라 학원다니는 애들은 청소년들이 아니니? 개네는 행복 추구권을 박탈해도 상관없니? 변명같은 변명을 해라 그런 말같지도 않은 말로 바둑계
NUABO
｜ 2010-05-29 오전 12:47:00 [동감0]
행복추구권 박탈? 진짜 지랄들하고 있네 입단 실패자 양산은 니들이 문을 개떡으로 쫍아 터지게 만들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난거고 행복추구권 박탈? 그건 뭔 개헛소리냐?
NUABO
｜ 2010-05-29 오전 12:44:00 [동감0]
글구 니들 페지할려는 이유를 들어보니까 진짜한심하더라 그게 변명이라고 하고 자빠져 않아 있냐? 연구생제도의 비효율성을 보니까 입단 실패자 양산을 하고 청소년들의 주말시간을 빼앗는
NUABO
｜ 2010-05-29 오전 12:33:00 [동감0]
기본적으로 대가리 안에 있는 생각이 썩어 빠진거지.. 연구생을 폐지시킨다는게 말이되는소리냐? ㅄ들아 진짜 욕하기 싫어도 욕을 불러요 아주 하는짓들이..
NUABO
｜ 2010-05-29 오전 12:31:00 [동감0]
바둑팬들의 의견은 왜 물어 보냐? 어차피 지들 생각대로 할꺼면서.. ㅉㅉ 니들같은 놈들이 한국바둑계를 개혁하겠다고 지랄하고 있으니 조만간 한국바둑계가 침몰하겠네
NUABO
｜ 2010-05-29 오전 12:29:00 [동감0]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들 여기 댓글은 보고있냐? 여기 있는 댓글들이 니들이 한심한짓을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있는데 이댓글들을 보고있기는 하냐고 욕있을까바 걱정돼서 보지도 않지?
대우주류
｜ 2010-05-28 오후 11:22:00 [동감6]
그 어렵다는 국가고시도 연간 수백명씩 합격하는데 바둑프로입단자가 연간 열명이라는것은 도대체 말도 안된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그 좁디좁은 입단여부는 특별한 행운이 따르지 않는한 확률상 절대 불가능하다는 논리가 되고 그 행운이 따르지 않거나 규정에 제약을 받아 어디에 발붙일 곳 없는 강호의 숨은 실력자들은 아까운 기재를 썩히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답답한 현실인가?
돼지곱창
｜ 2010-05-28 오후 7:25:00 [동감1]
프로 입단 관문을 좁혀 프로 권위를 내세우려면 지금 이름만 프로인 쭉쩡이 프로분들도 1년에 2회 이상 시험을 쳐야 합니다. 연구생에 10전 8~9승 못하면 몽땅 아마로 격하시켜야 합니다. 매년 2회 이상 단위 조정도 해야 하고요.
돼지곱창
｜ 2010-05-28 오후 7:23:00 [동감0]
모든 사람에게 프로기사 인허를 해야 합니다. 과거에 프로 면장받았다고 실력도 연구생보다 못한 실력으로 울타리 내에서 기득권을 주장하는 추태는 바둑팬들의 분노만 살 뿐입니다.
돼지곱창
｜ 2010-05-28 오후 7:21:00 [동감0]
진짜 프로(professional)제도를 선택된 몇몇으로 권위있게 운영하려면 9단은 랭킹1위 혼자만 8단은 랭킹2,3위 2명만 4~10위는 7단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나이들고 실력없는 프로도 아닌 엉터리 프로들은 모두 아마추어로 격하시켜야 합니다. 프로기사가 해병대입니까? 한 번 프로는 영원한 프로는 말이 안됩니다. 연구생 보다 못한 프로들 스스로 옷 벗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아마추어 유단자들 중 본인이 희망하는
kkb9127
｜ 2010-05-28 오후 6:03:00 [동감0]
문제가 있다고 느끼신 한국기원 관계자나 간담회에 참석하신 높으시고 똑똑하신분들이 이제서야 깨닫고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는겁니다.ㅉㅉ입니다
kkb9127
｜ 2010-05-28 오후 5:57:00 [동감0]
연구생정체로 인한 문제는 제가 알기론 약7-8년전,8-9년전부터 꾸준하게 연구생 학부모,도장 원장님들로부터 문제제기가 되왔었는데 해답을 찾지 못하고 ,폭발직전에 있다가 이제서야
kkb9127
｜ 2010-05-28 오후 5:53:00 [동감0]
지금 여기서 떠들고 있는건 미봉책일뿐더러 해결될 문제가아니죠.완전한 해결책은 찾으려 하지않고 땜빵식으로 순간순간 위기나 벗어나려는 생각으로 지금껏 해왔으니 이 모양 이꼬라지죠
kkb9127
｜ 2010-05-28 오후 5:48:00 [동감0]
분분하게 떠들것 없어요.바둑의 파이와 인기,인지도를 넓히는데 힘쓰고 바둑의 장점과 바둑만이 갖고있는 좋은점을 널리 국민들에게,기업들에게 홍보하여 관심과 호응을 얻는데 답은 있습니다
kkb9127
｜ 2010-05-28 오후 5:44:00 [동감0]
69님 자기자리에 맞게 일하는게 잘한겁니다.기사회장이 할 일이 뭐라 생각하십니까?기사회장은 누가 ㅁ무엇을 하라고 뽑아준겁니까?말해보세요
뿌이
｜ 2010-05-28 오후 5:06:00 [동감1]
건수...제대로 하나 건진 사람들처럼...아~~무섭다..이성을 갖고 차분하게 토론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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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오빠
유성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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