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왕 치우쥔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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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왕 치우쥔 크게 웃었다
| 최병준 2009-11-04 오후 00:4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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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국 승리후 검토실에서 환히 웃는 치우쥔 |
한미디로 치우쥔이 '업'됐다.
11월 2일 준결승 1국에서 이창호 9단을 이긴 치우쥔 8단의 모습이 그랬다. 대국이 끝난후 중국 기원관계자들 앞에서 1국을 복기하던 치우쥔 8단은 환하게 웃으며, 매우 길게 복기에 임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중앙일보 박치문 위원은 "치우쥔이 확실히 '업'이 됐다. 최근에 결혼도 했다더니, 심리적으로 안정도 돼있다, 약간 자폐적으로 보일때도 많았는데, 1국을 이겨서인지 평소 보기힘든 자신감도 외부로 표출이 된다."고 설명.
다음은 준결승 2국과 관련한 몇장의 사진들이다.
 ▲준결승 1국을 승리했던 콩지에 9단, 대국시작전 물끄러미 전시물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이 입주한 빌딩
 ▲바둑판 앞에만 앉으면 표정이 이렇게 구겨진다, 치우쥔 8단의 장고모습
 ▲이창호 9단이 역대 삼성화재배 전시사진을 둘러 보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호 본인의 사진도 꽤 많다. 기분이 묘할 듯
 ▲준결승 2국, 오후 대국, 치우쥔은 열이 났던지 상의를 벗었다.
 ▲구리와 콩지에(우)의 대국. 생각하는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문화원 복도에 전시된 이창호 9단의 3회대회 우승모습. 이 9단도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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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08 오전 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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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 관상을 보니까. 마음다스리는 법을 아는것 같아요. 승부에 집착하면 얼굴색이 울구락 불구락 해서, 오래되면 심장병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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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08 오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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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쥔은 기쁨을 주체 못하고 웃어 대는데, 콩지에는 의젖하고 침착하구만... 콩지에는 좋은일이 많이 생기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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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래요 |
｜ 2009-11-04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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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고자 어설픈 오락프로의 유행어나 가져다 붙이니 .. 기본적인 훈련을 시킨다음에 비싼돈 들여 취재를보내든지 ... 오래 지켜봐도 나아지는 것이 없으니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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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래요 |
｜ 2009-11-04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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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악플로만 보일수 있어 한마디 : 1국을 지고있는 가운데 2국 결과가 관심인 시기에 비싼 출장비, 체류비를 들여 취재하라 보냈더니 2일이나 지난 자료를 놀고 있지 않았다는 증거로 올리니 거참.. 차라리 준결3번기 총보로 올렸으면 게으름이 드러나지는 않았을것을... 그리고 타이틀이든 기사내용이든 신중하게 적절한 단어를 선택해야지... 도대체 현장과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자기가 주인공인듯 기자 본인을 내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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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돌 |
｜ 2009-11-04 오후 5: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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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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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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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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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리 |
｜ 2009-11-04 오후 4: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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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는 기사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2차전 결과를 기다리는데 타이틀이 이게 뭔가? 두번 다 진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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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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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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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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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는 기자들 때문에 망할거야.. 오로 기자 한심해 진짜, 도윤 기자까지 없으면 다 쓰레기 수준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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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처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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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들 떤다...한심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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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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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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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9-11-04 오후 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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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을 이겼으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바둑기사라면 누구나 이창호9단을 한번이라도 넘어보고 싶어하지 않을려나요~ 암튼 2국,3국은 꼭 이창호사범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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