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에서 더위를 식혔어요
킨텍스에서 더위를 식혔어요
[2008한국바둑리그] 최진용  2008-08-11 오전 01:46   [프린트]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다섯번째 지방투어인 경기투어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300여명의 바둑팬들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홈팀 경기 한게임이 광주 Kixx팀을 초청한 경기였다. 결과는 어웨이팀의 3 : 2 승리!

두 팀 모두 갈길이 바쁜 상황에서 Kixx가 웃었다. 행사장을 찾은 팬들은 무더위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경기를 지켜보며 바둑축제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일산 킨텍스 4호관 입구에 걸린 2008한국바둑리그 경기투어 현수막.



▲ '영구없다!' 홈팀 한게임의 기념촬영에 1지명 이영구 선수가 깜빡한 모양이다.



▲ 제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즐거워하는 조훈현 9단.



▲ 꽃다발 전달식을 기다리는 이창호 9단에게 막간을 이용해 아들을 보내 기념촬영. 김~치!.



▲ 울산 디아채 백홍석 선수가 여자친구와 함께!
기사로서가 아닌 바둑인으로서 순수하게 놀러왔단다.



▲ 새신부가 될 한해원 3단이 조훈현 9단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투어에서는 5국까지 미리 돌을 가린다. 조훈현 선수 왈, "요즘은 네개씩 가려낸다며".
아내 정미화 씨가 뒤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 한국기원으로부터 받은 2500국 달성 기념패.



▲ 서효원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김성룡 9단에게 특별지도기를 받았다.



▲ '이거 꼭 올려주세요!' 김성룡 9단이 자신 얼굴이 인쇄된 포토존에서
자녀들과 기념촬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누가 아이여~! ^^



▲ 8개월 된 막내 김준우에게 페이스 페인팅은 힘겨운 전쟁.
김성룡 9단은 전혀 힘들지 않은 기색이다. 부정의 힘? ㅋㅋ



▲ '아가야, 할아버지 2500국 축하드려요, 해야지' (김성룡)



▲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김지명 아마6단(왼쪽)이 최유진 씨와 한컷!.



▲ 바둑팬들을 위해 마련한 지도다면기. 김효정 프로기사의 모습이 진지하다.



▲ 만찬을 마친 뒤 최근 드라마 '식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택조 씨와 기념촬영.
왼쪽부터 한게임 김현수 단장, 양택조 씨, Kixx 김희진 부단장.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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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  2008-08-20 오후 4:02:00  [동감0]    
기사의 표현에 대해서는 여러 지적이 있습니다만...내용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작은시집 ｜  2008-08-14 오후 1:22:00  [동감0]    
사제간의 님들 모습은 바둑계의 귀감이 십니다.
영원히 불변이소서...
홍따 ｜  2008-08-13 오전 12:41:00  [동감0]    
바둑계 얼짱 최유진님 살이 좀 찌신듯 ^^;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우삼
삭슬이 ｜  2008-08-12 오후 10:00:00  [동감0]    
실제로 우리말은 정확히 구사하기 어렵습니다.그렇다고 틀리는 것을 용납해서도 안됩니다!
삭슬이 ｜  2008-08-12 오후 9:58:00  [동감0]    
때끼인 손톱으로는 달을 가리키면 안됩니다!!!!
날애 ｜  2008-08-12 오전 7:20:00  [동감0]    
언니83님과 知不知上님 의견은 매우 훌륭하다 여겨집니다. 이런 좋은 지적이 없는 사이트는 죽은 사이트라 봐야겠지요? 두 분 지적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살검 ｜  2008-08-12 오전 12:12:00  [동감0]    
한국사람이 시험을 봐도 영어보다 국어가 더어렵다는게 대세임.....국어가 쉽지 않아요
바둑의미학 ｜  2008-08-11 오후 9:28:00  [동감0]    
언니83님 앞으로 댓글 달기가 만만치 않을 듯,,
맞춤법, 띄어쓰기 완벽하다면 기우이겠지만,, ㅎㅎ
知不知上 바둑의미학씨...당신은 정말이지 글과 말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구려..쯔쯔..  
知不知上 속보는 맘대로 써도 된다면..나중이라도 다시 읽고 수정하는 자세는 왜 못갖추는걸까? 결국 자질의 문제라고까지 해야 할까?  
바둑의미학 지부지상님, 좋은 음식을 줄 때도 깨진 그릇에 준다면 그 뜻이 반감되겠죠~! 언니83님의 처음 댓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서 쓴 글입니다. 그런 뜻을 모르셨다면 할 수 없구요 ㅎㅎ  
중독바둑 ｜  2008-08-11 오후 5:19:00  [동감0]    
김성룡 9단의 따님이 많이 사붐님이랑 만이 닮았네요...ㅋㅋㅋㅋ...귀엽고 이쁩니다.!!
언니83 ｜  2008-08-11 오후 5:15:00  [동감0]    
달을 보라고 했건만 손톱에 낀 먼지만 보고 물의를 빚었습니다. 天命之謂性<중용>.
언니83 글쓴이 삭제
언니83 글쓴이 삭제
언니83 글쓴이 삭제
언니83 중용 인용한 시각이 5:15. 그때와 달리 sacho2님 댓글이 知不知上님 댓글 아래로 갔네요.(옆에 달린 시간으로 확인 가능) 뚜벅뚜벅 걸어서 갔나요?  
ulssoo ｜  2008-08-11 오후 3:14:00  [동감0]    
언니 83 님의 지적이 옳네요. 요즘 국적 불명의 표현이 너무 많아요. 공적 매체에서만은 정확한 표현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aa0658 ｜  2008-08-11 오전 11:57:00  [동감0]    
글을 쓸때는 상대에대한 배려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83님 너 몇 살이니? 이런표현은 자제해주세요
언니83 네.  
Adwin ｜  2008-08-11 오전 10:30:00  [동감0]    
언니 83님의 지적 합당합니다. 쓴 소리를 새겨들을 수 있어야 발전이 있지요...쓸데 없진 않은데요~
언니83 I appreciate your intelligence. ㄳ  
Adwin ｜  2008-08-11 오전 10:24:00  [동감0]    
조국수님의 2500대국 축하드리고 킥스팀 더욱 분발하시길~ 참! 한게임도 분발해야하는데... 백홍석 사범 여친은 매우 건강미가 넘치네요 모두 행복하소서 ㅎㅎ
Adwin ｜  2008-08-11 오전 10:21:00  [동감0]    
김성룡 9단 행복하군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따님이 김9단을 많이 닮았네요. (욕아님 ㅋ) 최유진씨라니깐 일반인 같잖아요 최유진 아마 5단으로 해야
언니83 ｜  2008-08-11 오전 6:52:00  [동감0]    
그 현장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라.→그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①공적인 매체에서 다수에게 ②맞춤법 잘 틀리는 너 몇 살이니?
언니83 행사장을 찾은 팬들은 무더위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경기를 지켜보며 바둑축제에 흠뻑 빠져들었다.→무더위 속에 행사장을 찾은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를 지켜보며 바둑축제에 흠뻑 빠져들었다.(쓸데없이 길게 만든 문장은 오류를 양산합니다. 짧고 간결하게.)  
언니83 순수하게 놀러왔단다.(주관적 표현)→순수하게 놀러왔다고.(인용은 객관적)  
hsj1448 도대체 아무런 문제 없는 기사에 왜 이런 쓸데없는 댓글을 다는 겁니까. 휴일에도 출근해서 신속한 기사를 쓴 기자를 격려해 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쓸데 없는 댓글이나 달다니.  
언니83 한국바둑을 대표하는 공식 매체와 개인 블로그는 다릅니다. 격에 맞아야 합니다.  
sacho2 <언니83>에게 1)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절대시하지 말 것, 2) 남의 잘못을 비판하더라도 예의를 지킬 것  
知不知上 언니의 지적은 매우 옳은것임. 1. 한글은 단문을 잘 사용해야 멋지다. (기자라면 필수) 2. 만연체는 독자에게 지루함을..그리고 쓸데없는 주관을 담게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3. 글 쓰기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知不知上 공식매체의 기자라면 최소한의 글쓰기 공부가 되어있어야 한다. 요즘 기자들은 글쓰기 시험이 없나?  
바둑의미학 신문 매체보다 훨씬 빠른 속보성을 요하는 바둑 기사의 특성 좀 감안해주시길,,,  
바둑의미학 바둑 기사 제대로 쓰자면 어느 정도의 기력도 요하는 바, 기력과 정확한 필력을 두루 갖훈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점도 고려해주시는 것이 어떨지,,,  
知不知上 속보든 정보든..기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말하는것이고 최용진씨는 이미 오래전부터 월간바둑에서 그 기량을 쌓아오지 않았는가..최용진씨는 바둑기자로는 최고참급 기자일텐데..  
바둑의미학 지부지상님, 최진용과 최용진 어느 것이 진짜입니까? 위에는 최진용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누구나 급한 마음이면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죠 모르신다면 할 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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