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디펜딩챔피언 명지대 꺾고 대학동문전 우승컵 탈환
연세대, 디펜딩챔피언 명지대 꺾고 대학동문전 우승컵 탈환
[대학동문전] 오로IN  2023-02-07 오전 01:06   [프린트]


연세대학교가 디펜딩 챔피언 명지대를 누르고 대학동문전 우승컵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주 바둑TV에서 방영된 제16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결승에서 연세대가 명지대를 7-2의 점수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는 2020년도 대회 우승 이후 다음 해인 2021년도에 명지대에 빼앗겼던 우승컵을 탈환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총 3차의 경기로 구성된 이번 대회 결승에서는 1차 2:2 페어 대국(2점)에서 명지대가 승리를 가져가며 2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뒤이은 2차 3:3 릴레이 대국(3점)에서는 연세대가 명지대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기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종장으로 출전한 연세대의 송재환 선수가 대마를 잡고 승리를 거둔 것.

마지막 개인전 3판이 동시 진행된 3차 대국(주장전 2점, 2·3장전 각 1점)에서 연세대가 3판 모두 승리해 총 4점을 획득했다. 주장전에 출격한 연세대 김태세 선수의 승리에 이어 2장, 3장의 김정우, 정인규 선수까지 노장들의 관록을 과시하며 최종 점수 7-2로 연세대학교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연세대는 대회 총 4회 우승을 기록, 기존의 대회 최다 우승 팀인 고려대와 타이를 이루게 됐다.한편, 2년 만의 우승을 따낸 연세대는 이번 대회 16강에서 성균관대를 꺾은 데 이어 홍익대, 중앙대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준우승을 차지한 명지대는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16강 본선에서 조선대 격파를 시작으로 건국대, 세한대를 차례로 누르고 연승을 노렸지만 연세대에 가로막히며 준우승에 그쳤다.

국후 시상식에는 임진영 바둑TV 본부장과 김진환 대학바둑연맹 회장이 참석해 우승한 연세대 선수단에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명지대 선수단에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벤트 상인 매너상을 받은 홍익대와 경북대 선수단에는 각각 상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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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2023-02-10 오후 3:52:00  [동감2]    
어린시절부터 천재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송재환 선수! 초등학교 시절 변상일을 꺾고 한화생명
배를 우승했던 천재! 한국 바둑
계로선 이 학생을 잡지 못한것이 통한의 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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